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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설국열차 개봉 2일만에 100만 넘었군요

샬랄라 조회수 : 2,600
작성일 : 2013-08-02 01:04:36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상영한 영화중 관객수 1위가 아바타라고 알고 있는데

그 자리에 설국열차가 들어가기를 바랍니다.

 

벌써 백 수십 개국에서 구매했다고 하니 세계사람들도 많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봉감독님 화이팅!!!

 

http://www.extmovie.com/xe/movietalk/2197076

 

 

 

IP : 218.50.xxx.5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결나은세상
    '13.8.2 1:36 AM (119.64.xxx.158)

    지금 보고왔는데 가족모두 재밌었다고하네요.
    물론 저도 재밌었고요.

  • 2. ,,,
    '13.8.2 1:43 AM (175.223.xxx.72)

    방금 두번째 보고왔는데 확 그림이 그려지니 넘 좋더군요.
    두고두고 회자될 작품.

  • 3. ...
    '13.8.2 1:44 AM (175.223.xxx.72)

    외국쪽 어떤 평론가는 다스토피아를 다룬 작품 중 최고라했더군요

  • 4. 천만 가나요
    '13.8.2 1:53 AM (110.70.xxx.139)

    어제는 41만 오늘 목요일은 59만
    후덜덜하네요

  • 5. 한결나은세상
    '13.8.2 1:54 AM (119.64.xxx.158)

    다스토피아가 뭔가요?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무식핫 아짐...
    혹 디스토피아와 같은 맥락인가요?

  • 6. ..
    '13.8.2 1:55 AM (115.41.xxx.163)

    봉테일 영화중 최고로 꼽고 싶습니다. 재미없다는 분들은 어떤 영화를 재밌게 보셨나요?

  • 7. ...
    '13.8.2 2:02 AM (124.5.xxx.20)

    100만중에 2표는 접니다.
    어제, 오늘 두번 봤다능...

  • 8. ..
    '13.8.2 2:05 AM (115.41.xxx.163)

    이동진의 별점 3개반 동의하기 어렵습니다. 이동진의 3개 미만에 대한 평은 거의 100%동의하는데, 3개이상에 대해서는 공감안되는게 영화가 가끔 있습니다. 이 영화도 그렇습니다. 저는 이 영화 별 4개반을 주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배우가 장황하게 영화주제를 이야기하는 부분만 편집하면(미국판은 좀 다르다고 합니다.) 별다섯개입니다.

  • 9. pefe
    '13.8.2 2:27 AM (122.35.xxx.212)

    다음에 설국열차 프리퀄 웹툰이 연재됩니다.

    '미생'의 윤태호작가고요.

    설국열차 보고 난 후에 보면 좋을 것 같네요.

    http://cartoon.media.daum.net/event/view/4758

  • 10. 이동진씨
    '13.8.2 5:07 AM (99.226.xxx.84)

    영화평론가....라기 보다는 조금 사적인 후기를 많이 말씀하시는 경향이 요즘 들어 많아요.
    저도 이동진씨 평을 계속 보고 있는 사람인데, 지극히 개인의 취향에 따른 평가를 하는 모습을 최근에 많이 보여서(이 분도 조금 유명세 타시죠..요즘) 식상하달까요.
    영화에 대해서 꽤 조예가 깊은 제 친구들 모이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들입니다.
    아...죄송. 그런데 설국열차는 아직 보질 못했어요.....

  • 11. ...
    '13.8.2 6:41 AM (117.111.xxx.245)

    배급사가 cj죠..엄청난 마케팅과 스크린 점유의.힘이죠. 그 마케팅으로 광해도 1000만 영화 만들지.않았나요. 가진자들이 모두 장악해 버리는 힘.아니겠어요. 씁슬하죠..
    개인적으로 설국영화 비추... 돈이.아까운 영화

  • 12.
    '13.8.2 7:53 AM (110.70.xxx.139)

    스크린 점유 때문이라니...
    이틀 연속 본 나는??
    영화에 어떤 힘이 있길래?? 이런 생각은 안하시나요??

  • 13. ㅁㅁ
    '13.8.2 8:18 AM (1.236.xxx.130)

    한동안 영화 안본 저도 어제 보러 갔고 영화개봉하면 보고 싶어 안달 나는 울집 고딩까지 밤에 친구들이랑 보러 갔다 왔네요.
    이 기세라면 꽤 많은 인원이 보겠죠.
    평론이 어떻다를 떠나 한번쯤은 꼭 보고 싶은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네요~
    보기전에도 칭찬 일색은 아니던데 어딜가나 평론가는 혹평이었고 본 사람들도 별로라고 하는게 많았는데 저는 제 눈으로 확인 하고 싶었네요 ~

  • 14. ㅂㅈ
    '13.8.2 8:20 AM (115.126.xxx.33)

    영화 잘 안보는...나도 갈 정도니..

  • 15. ..
    '13.8.2 8:35 AM (220.120.xxx.193)

    저도 개봉일에 영화본건 생전 처음이네요 ㅎㅎㅎ 백만년만에 극장구경..( 아.지난주 터보 봤네요^^..애들 방학기념으로... 여기 게시글중 터보 - 열라빠른 달팽이라고 누군가 댓글 달아주셨는데 순간 빵터졌었거든요. 머래는거야.횡설수설 ㅎㅎ)

  • 16. 타이밍도 좋죠
    '13.8.2 9:00 AM (175.210.xxx.243)

    사실 지금 볼만한 영화 없잖아요.
    한동안 승승장구할것 같네요

  • 17. 아니 도대체..
    '13.8.2 10:35 AM (125.133.xxx.224)

    이 영화가 재미없음 어떤 영화가 재미있는 영화인지 진심 궁금...
    한번 더 볼까 생각중인 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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