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국민가방이다 뭐다 하시지만
그런분들은 아마 루이비% 가방 하나쯤은 있으시니 하시는 말씀이려니 하고요..^^;;
전 명품백에는 관심없다가.
워낙 새미캐주얼 스타일로 잘 다니는데다가, 아무리 봐도, 다른 디자인보다는
여러모로 오래 많이 쓰이겠다 싶어서..스피디 반둘리에로 결정했는데요
사실 오늘 모노그램으로 35사이즈 구입해서 왔는데..
와서 이래저래 좀더 알아보니....손잡이 얼룩이나 때문에 가방 편하게 사용못한다
모셔놔야한다...이러면서, 다미에 스피디를 더 추천 하시더라구요..
전 다미에는 손잡이나 끈색상이 그런거 신경 쓰지 않아도 되니까 편하긴 해도
좀 가을 겨울 가방같다는 생각이고 어둡지 않나..하거든요.
그리고 나이들어서는 다미에.....라고 하시지만..
젊은 아가씨들이 오히려 다미에를 많이 들더라구요..
모노는 오히려 좀 되신분들이 많이 들고 다니는듯...
그래도....태닝도 신경쓰이고, 땀얼룩 물얼룩..이런거 신경 쓰일정도로 모노그램이 그런가??? 어렵나???
하면서...두려움이 엄습하야~ 다미에 스피디로 바꿀것인지의 기로에 서 있거든요
어째거나 스피디 반둘리에로 결정은 지었고...
모노를 할것이냐...다미에를 할것이냐...
모노의 밝은 가죽부분이 그렇게 어려움이 심하느냐..
다미에를 사고도, 여름인 지금에 들고 다녀도 어울리느냐.......이런것에 대해 조언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