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3.8.1 4:36 PM
(203.236.xxx.253)
저도 설국열차 보고온사람으로서
비추합니다
차라리 이병헌 나오는 레드 보시길 바래요
2. 설국
'13.8.1 4:38 PM
(122.35.xxx.66)
오늘 하루 종일 설국 게시글에 댓글 달게되네요.. ㅋ
전 설국열차 추천입니다. !!
배우들이 정말 연기를 잘했어요.
아쉬운 부분들도 있지만 연기 하나만 봐도 남는 영화에요.
특히, 여자 총리요..
3. ................
'13.8.1 4:38 PM
(58.231.xxx.141)
그냥 그 장면이 잔인하다고 말씀들 하시는거 같은데요.
내용의 개연성이나 뭐 그런거 따지고 들어갈 것 없이 그냥 그 장면이 잔인하다고 말하시는거 같아요.
내용을 따지고 들어가서 개인이다 집단이다 그래서 이게 더 잔인하다 그런건 보는 사람의 취향이겠죠.
아무리 필요한 장면이라도 잔인하게 연출된 장면이면 보기에 잔인한거죠.
또 사람에 따라서 잔인함의 정도도 받아들이는 깊이가 다르겠고요.
4. .......
'13.8.1 4:38 PM
(211.109.xxx.19)
아무리봐도 게시판에 설국열차 안티가 풀린 것 같습니다 ㅎㅎㅎ
레드는 예고편만 봐도 전혀 안땡기던데..딱 나중에 파일로 받아서 볼 영화 정도?
5. ....
'13.8.1 4:40 PM
(211.109.xxx.19)
배우들 연기는 그냥..고아성은 좀 많이 별로였고 나머지는 잘 하던데요?
6. ...
'13.8.1 4:43 PM
(203.236.xxx.253)
제 생애 최악의 영화 베스트 5 안에
설국열차 포함됬네요
모처럼 봉감독의 복귀작에 대한 기대가
컸던건지 모르겠지만
직접 보시고 돈아깝다고 뒤늦게 후회하셔도
스스로의 책임이니 나중에 욕이나 마십쇼
7. 헐
'13.8.1 4:43 PM
(117.111.xxx.194)
레드,정말아니였어요 어떻게 설국열차랑비교할수있지요? 제가이병헌좋아해서 봤는대 보고나서 후회했어요 지아이조에서가 훨씬이병헌이괜찮았구요 진짜 쩌리처럼느껴지더군요
8. 헐
'13.8.1 4:45 PM
(117.111.xxx.194)
전추격자가 휠씬잔인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친구류의영화들이 훨씬잔인하더군요
9. 헐
'13.8.1 4:46 PM
(117.111.xxx.194)
저도하루종일 설국열차때문에 흥분입니다
10. ...
'13.8.1 4:47 PM
(203.236.xxx.253)
82cook에 지금 설국열차 알바들 풀었네요
네이버 평점이나 보고오세요
얼마나 실망스러운지
거기가서 평점이나 올리세요
설국열차 알바님들아
11. 쓸개코
'13.8.1 4:50 PM
(122.36.xxx.111)
윗님은 화나셨나보다..
원글님 저도 꼭 보려구요. 원글님 글 보니 더보고싶네요.
12. ...
'13.8.1 4:52 PM
(203.236.xxx.253)
알바들 대놓고 활동하네 나참 대.다.나.다
13. 쓸개코
'13.8.1 4:53 PM
(122.36.xxx.111)
참맛님 글에 달린 댓글
'13.7.8 10:16 PM (203.236.xxx.253)
노무현이 뇌물 먹고 자살했을때이야 기분 참좋았습니다
이거 뭐지요?
14. ..
'13.8.1 4:54 PM
(221.152.xxx.47)
저도 보고싶어요
아이랑은 같이 못 볼 것같고
7번방의 비밀보고도
한동안 부아가 치민다고 짜증을 냈으니
아인 울버린이나 보여주고
저 혼자서 봐야겠어요
15. 헐~~
'13.8.1 4:55 PM
(220.149.xxx.111)
아무리 잔인하다 아니다..극 내용상 필요하다...논쟁을 떠나더라도..
차라리 레드를 보라니...
에이~~~ 그건 아니지요.
레드 보느니 차라리 뭘 볼까요...딱히 요새..헐리웃 오락영화가 떠오르질 않는게 아쉽네요.
16. ......
'13.8.1 4:56 PM
(211.109.xxx.19)
아항..그러니까 원작만화가 좌파적 성향이 있어서 설국열차 밑도끝도없이 폄하하기 공작을 펼치는 거였군요.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영화를 영화 자체로 즐기지 못하다니 안쓰럽네요.
17. ...
'13.8.1 4:57 PM
(203.236.xxx.253)
나참 스맛폰 유동아이피 매번 바뀌는데
이젠 하다하다 남의글까지 퍼와서 뒤집어 씌우네
네이번 평점이든 어디 설국열차 기사 댓글이든 쫌 보고오세요
알바들한테 다굴 맞는 느낌이네
18. 쓸개코
'13.8.1 4:58 PM
(122.36.xxx.111)
아이피 바뀌는거 아는데요..
다들 보겠다는데 혼자 너무 흥분해서 댓글다는게 이상해서 찾아봤어요..
19. ...
'13.8.1 5:01 PM
(203.236.xxx.253)
정말 알바들 무섭네
20. 흠.....
'13.8.1 5:03 PM
(115.140.xxx.126)
저는 이삼년에 영화관 한번 가는데다 설국열차가 취향도 아닌 듯 해서 보러 갈 것 같지 않은데요,
설국열차에게 안티 붙은 거 빤히 보여요.
그냥 보고 와서 기대만 못하다, 재미없었다는 개인적 감상글과
망하길 바라고 작정하고 까는 글은 느낌이 달라요. 표가 확 납니다.
21. ...
'13.8.1 5:04 PM
(182.219.xxx.140)
이러니 꼭 봐야하겠다는 생각이.. ?
역으로 작업하는 설국열차 알바인가요?
어쨌든 꼭 봅니다
22. 쓸개코
'13.8.1 5:04 PM
(122.36.xxx.111)
흠님, 제말이요.
23. ddd
'13.8.1 5:05 PM
(175.253.xxx.212)
근데 원글님 쓰신 글과
댓글들을 읽어보면 잔인한 장면이 다수 있다는 거는 맞네요.
근데 뜬금없는 잔인함이 아니라 영화의 전개랑 메시지전달상 필요했다 뭐 이런건가요.
잔인한 영화는 맞는듯.
그리고 요사이 젊은 사람들은 일정정도 잔인한 코드가 들어간 영화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니
뭐 웬만큼 투자금 건질만큼 흥행은 할듯하네요.
24. ....
'13.8.1 5:06 PM
(211.109.xxx.19)
진짜 너무 이상하잖아요. 그냥 보고 와서 나는 별로였다가 아니라
설국열차 폭주하듯이 이 영화 꼭 망하게 만들고 말겠쒀!!!! 이런 느낌이랄까 ㅋㅋㅋㅋ
근데 레드를 보라니 ㅎㅎㅎㅎㅎ
25. ..
'13.8.1 5:09 PM
(180.69.xxx.60)
설국열차 보고 봉감독 천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주말에 한번 더 볼거에요.
근데 그거랑은 별개로 약간 잔인하긴 했어요. 극내용상 필요한 전개라는데엔 공감하는데,, 그래도 15세용이라는데엔 엥?? 했어요.
26. ...
'13.8.1 5:09 PM
(203.236.xxx.253)
네 설국열차 봅시다 알바님들아
주변에 가족들 친구들이랑 같이 꼭 봅시다 !!!
27. 아무리
'13.8.1 5:10 PM
(223.62.xxx.87)
그지같은 시점이라도‥ 봉감독이 레드따위와 같이 거론되고 있는거알면 주코싶을듯‥
28. ㅁ
'13.8.1 5:11 PM
(117.111.xxx.194)
저두요 레드를 보란말에서 어처구니가 없었어요 이병헌좋아하는제가 레드보고 실망이컸거든요
29. 아무리
'13.8.1 5:11 PM
(223.62.xxx.87)
주코ㅡ죽고 오타‥
30. 전
'13.8.1 5:15 PM
(220.149.xxx.111)
레드 그 예고편에서...
노장 여배우...하얀 코트 입고..양팔 스트레칭 쫙~ 해서 총 쏘는 장면 보고...
이게 다겠군...했어요.
차라리 레드를 보라니...심하네요.
31. 아하!!
'13.8.1 5:46 PM
(14.35.xxx.62)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
유독 예민하게, 설국열차를 보지 않게 하겠다는
의지가 투철한 글들이 많았는지.
그런한 글때문에 흔들렸던 마음이 다 잡아지네요.
그들이 싫어하는 메시지 꼬.리.칸.의 혁명.
32. 전 레드 2 도 봤는데요
'13.8.1 5:49 PM
(182.222.xxx.120)
그것도 재미있었습니다.
전형적 할리우드 액션 영화잖아요. 킬링 타임용.
설국열차는 좀 다르지요.
생각하게 해주던데요?
영화 보고나서 겉이 본 아들놈들이랑 얘기할 것도 많고.
전 좋았어요.
33. @@
'13.8.1 5:53 PM
(58.227.xxx.197)
레드가 별로인가 보네요 ㅜㅜ 전 사실 넘 큰 기대인가 설국 넘 아니다 싶던데
감독이고 누가 나오고 보단 약간의 줄거리 호기심에 꼭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멘붕이 오긴했지만 그래도 나와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여기저기 게시글 찾아서 읽고 있어요
나중에 다시한번 극장에서는 말고 봐야겠어요 놓친부분이 많은듯해서요 ㅠㅠ
34. ....
'13.8.1 5:54 PM
(175.209.xxx.37)
첫댓글....같은식물인데 소나무하고 약초나무하고 비교하며 어떤게 예쁘냐고 비교하는거랑 비슷하네요 차라리 레드2를 보라는둥 ..종류가 다르잖아요 같은 재미가 아닌데 그 둘을 비교하면 어쩌자는건지..
35. 82제발
'13.8.1 6:48 PM
(59.27.xxx.43)
신고 기능 좀 만듭시다..
위에 한명 정체가 국정원인지 일베인지.. 분란 조장 신고 누르고 강퇴 시키고 싶은 버러지같네
36. 음
'13.8.1 7:40 PM
(217.41.xxx.206)
설국열차가 좌파적인 영화라고 주장하는 것도 이상하지만,
심지어는 그 영화를 보지도, 이해하지도 않은 ㅇㅂ꺼벙이들이
무작정 설국열차 재미없다 보지말아라 선동질에 열심인 것도 우스울 따름.
좋은 영화니까 한 번 가서 보세요 ~ ㅇㅂ꺼벙이들아
37. 잔인한 장면이
'13.8.1 9:01 PM
(211.201.xxx.115)
있지만,
민초의 난...에 피흘림이 없었던적은 한번도
없었지요.
내용이 잔인한 영화 아니예요
극 전개상 필요한 장면들 있구요.
폭력성을 미화하지도 않습니다.
203. 어쩌구는 혼자 게거품 물고 난리야.ㅋ
38. 예매하러 가야지
'13.8.1 9:07 PM
(110.70.xxx.195)
오오.. 재미있겠네요.
감독과 주연배우만으로도
보고픈데 더 땡깁니다.
39. 발룬
'13.8.2 1:02 PM
(14.50.xxx.2)
바보들의 행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