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은근히 안철수 협박모드--- 신당창당하지 마라고--- 인데,
‘안철수신당이 나오면 10월 재보선과 내년 지방선거에서 야권의 상황이 어려울 것 같다’는 질문에 “안 의원을 오래 전부터 알고 있는데 상식 과 원칙을 갖고 계신 분”이라며 “앞으로 여러 가지를 고민하시겠지만 국민들이 우려하는 일을 하실 분이라고는 보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오히려 정치개혁이라는 여망을 받아안아서 앞으로 (정치를) 할 것이라고 본다”고 덧붙였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307301352571&code=...
오늘은 "박원순 정중동 대권행보 추적 - 김한길과 수시접촉… 지금 면접중?"
박원순 서울시장의 물밑 대권행보에 탄력이 붙고 있다. 박 시장은 최근 김한길 민주당 대표와 비공식 오찬을 수차례 가진 데 이어 신경민, 조경태 민주당 최고위원 등 당 지도부와도 순차적으로 회동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 여기에다 민주당 지도부가 내년 지방선거에 박 시장을 재선 후보로 밀 것이라는 희망적인 얘기까지 나오면서 양측은 밀월시대에 접어든 모양새다. 대권을 향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중동 행보를 추적해봤다.
http://ilyo.co.kr/detail.php?number=6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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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은 5% 지지율에 안철수 도움으로 서울시장에 당선되었는데, 이제 안철수와 대권을 놓고 경쟁한다? 민주당에 입당하더니 그 힘으로 안철수에게 대드는 모양입니다. 안철수 앞길에 가장 큰 걸림돌이 이 박원순씨가 되겠는데, 박시장님은 서울 시정에만 전념해야지요. 자신의 5% 지지울을 어느 높혀주는 정치적 자산을 스스로 만들어야 하지요.
워낙 민주당이 외부세력에 시달리더니, 민주당의 정치적 힘이 이놈 저넘 민주당 지지자들의 정치적 정체성에 맞지않은 자들에게 이용되고수탈되는 모양세입니다. 이렇게 당력이 수탈되니 민주당 지지자들은 누가 대의해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