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직히,,표창원.경찰대 교수면 최고의 명예직인데..아깝긴하네요..

// 조회수 : 2,180
작성일 : 2013-07-31 18:19:14

경찰대..

국내 최고의 수재들만 간다는 그 유명한 경찰대..

그리고 바로 그 경찰대 교수직.

공무직에다가 여러가지 면에서 진짜 되기 힘든 경찰대 교수직..

제자들이 다 경찰 고위간부들..

 

영국까지 가서 박사까지 공부다하고 왔던데..

 

아깝긴,진짜 아깝네요..

경찰대 교수직..

 

그걸 박차고 나왔으니ㅠㅠ

 

IP : 115.92.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6:20 PM (175.223.xxx.237)

    근데 표창원 교수님은 그대신 역사책에 길이 남으실 겁니다

  • 2.
    '13.7.31 6:21 PM (115.126.xxx.33)

    그러니...더 역겨웠겠져...

    명예를 중여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듯...

    그 정부 밑에서 개처럼 일하는 인간들한테
    국정원 댓글녀나...성로비받는 판검사나
    기자들...봐여....
    정답만 달달 외어...판검사에 기자 됐으니
    무슨 자긍심이있겠냐는 ...자신이 하는 일에...

  • 3. 친일파들 청산
    '13.7.31 6:22 PM (115.126.xxx.33)

    뭐가 아깝나여...이 정권만 몰아내면 되는데...

  • 4. 보티첼리블루
    '13.7.31 6:35 PM (180.64.xxx.211)

    표창원 교수님께 존경심을 표합니다.

  • 5. ㅇㅇㅇㅇ
    '13.7.31 6:39 PM (116.41.xxx.44)

    표창원 교수님께 존경심을 표합니다.222222222

    그나마 몇 남지 않은 진정한 지식인인 듯해서 정말 감사해요.ㅠㅠㅠㅠㅠ

  • 6. 저도
    '13.7.31 6:41 PM (223.33.xxx.27)

    표창원 교수님께 존경심을 표합니다333333333

  • 7. 승환오빠짱
    '13.7.31 9:25 PM (223.62.xxx.49)

    저도 표교수님 존경합니다....

  • 8. 글쎄요
    '13.7.31 9:34 PM (61.101.xxx.84)

    우리 같은 일반인의 잣대로 아깝다 안 아깝다를 논하기에는 어려울 만큼
    이미 다른 경지에 들어서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역사에 이름을 남기실 겁니다.

  • 9. 현정이친구
    '13.8.1 12:32 AM (117.111.xxx.157)

    저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 10. 홈즈처럼 살고싶다
    '13.8.1 3:39 AM (59.10.xxx.157)

    읽었는데요..녹록치않은 삶 치열한 삶 사셨더라구요..진정 멋지신분이라ㅜ생각합니다.

  • 11. 정말
    '13.8.1 10:34 AM (39.120.xxx.210)

    멋진분이죠!!
    진심.. 존경합니다!!
    "셜록홈즈처럼 살고싶다" 책을 읽어보니..지금의 행보가 조금은 이해가 되더라구요..
    어느날 갑자기 툭 튀어나오신분이 절대 아니더라구요..
    이분 인생이 원래 그렇게 정의롭고 용감하고 불의를 못참고..그러시더라구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어요..
    한번 읽어보시면..이분의 인생이 조금은 이해가 되실거예요..강력 추천해드립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0780 내란음모죄....ㅠ_ㅠ 18 흐엉 2013/08/28 3,369
290779 김정은, 얼굴 또 바뀐거 같아요... 34 아이쿠야 2013/08/28 18,038
290778 드라이해도 얼룩이 안지워지는게 흔한가요? 4 드라이 2013/08/28 1,712
290777 이번건, 국정원 직무유기 또는 기사회생꼼수 5 손전등 2013/08/28 1,431
290776 스탠드 램프 깨져서 마트 갔는데 넘 비싸서 인터넷으로 봤더니 램프가격 2013/08/28 1,572
290775 맘속에서 자꾸 분노가 치밀어 올라요... 11 분노 2013/08/28 4,243
290774 낼 아들 캠프가는데 도시락 귀찮아요... 4 귀찮... 2013/08/28 2,080
290773 초간단 감자사라다 24 ㅡㅡㅡ 2013/08/28 5,801
290772 병원선택도와주세요.. 갑상선암 2013/08/28 1,620
290771 82쿡 모바일 홈피 1 2013/08/28 1,240
290770 전세 집 이사 날짜 어떻게 정하나요? ... 2013/08/28 1,649
290769 스마트폰 단말기 출고가 그대로 내고 쓰시는분 계세요? 6 호갱이 2013/08/28 1,687
290768 중1 영어 1 꺼실이 2013/08/28 1,400
290767 만기전 복비 제가 부담하고 이사나가려고 했는데 집이 안나가 만기.. 4 ... 2013/08/28 2,538
290766 <로이터> 보도, ‘朴 하야’ 등 ‘국정원 촛불’ 주.. 5 샬랄라 2013/08/28 1,640
290765 런닝 머신 타는거..정말 이웃한테 민폐인거 같아요 3 ... 2013/08/28 2,155
290764 보통 부모님 형제자매는 모르는건가요? 12 곰곰 2013/08/28 2,715
290763 송중기 입대 전에 봉사활동 했다는거 알고 계세요? dear04.. 2013/08/28 2,390
290762 뚝배기 대용 원적외선냄비 추천부탁드려요 푸른밤 2013/08/28 1,288
290761 왜 먹는묘사가 그리 좋을까요? 2 태백산맥 2013/08/28 1,118
290760 중3 2학기 반장 엄마가 할일은 무엇일까요? 5 ... 2013/08/28 2,567
290759 기악하시는 분들 혹은 아니더라도 이 곡의 제목 아시는 분 계신.. 4 노래 2013/08/28 1,266
290758 왜 학생들은 '종북척결' 인증사진을 찍었을까 3 샬랄라 2013/08/28 1,343
290757 어머, 먹는 글 왜 지우셨어요. ㅜㅜ 9 누구세요? 2013/08/28 1,688
290756 흉터레이저...궁금해요!! 3 아일럽초코 2013/08/28 2,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