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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물건 주고 돈 받기 너무 어려워...

ㄱㄱㄱ 조회수 : 1,283
작성일 : 2013-07-31 17:09:22

처음부터  절대 외상 거래 하지 마라, 자기도 많이 당해봐서 안다. 이러면서 거래를 시작한 인간들은 어쩜 자기가

뱉은 말 고대로 행동하는지 신기할 지경입니다.  몇번 거래하고  잔금 20만원을 남겨놓고  이리 저리 핑계를 대면서

이젠 전화까지 안받습니다.  하루 종일 전화 걸다시피 해서  한번 받고는 일도 안하냐고 오히려 적반하장입니다.

일주일 일주일 하더니 벌써 3달이 넘었습니다.  이젠 돈보다도 본떼를 보여주고 싶은 생각이 더 크고요.  이런 놈들은

어떻게 혼쭐을 내야 정신을 차릴까요?   연락처만 있고 주소는 없는데 뭔 방법이 없을까 싶어 답답한 마음에 올려봅니다.

IP : 112.152.xxx.3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5:12 PM (123.142.xxx.251)

    요즘 경기가 나뻐서 인가봐요
    저도 죽겠네요
    전화하면 목소리변조해서 전화번호 바뀐거라고 다른사람인척..
    돈생기면 갖다줄테니 전화하지말라고 되려 큰소리..
    아..정말 뚜껑열려요..일을 해가지말던지..약올라죽겠습니다.

  • 2. 원글이
    '13.7.31 5:18 PM (112.152.xxx.34)

    정말 와서 큰소리나 치지 않았음 어려운 사정이 있어 그랬나 보다 싶겠어요 이건 완전 수법인거 같아요

    뭔 방법이 없을까요 앞으로 저리 못살게.

  • 3. 년매출 3억 소원
    '13.7.31 6:38 PM (211.226.xxx.78)

    일단 물건이 손에 들어오면 맘이 이상해지나봐요

    믿고 줬으면 약속한 시간에 주는게 기본인데
    공인인증서 타령, 남편 허락(?) 타령, 미루고 미루다 진을 빼고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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