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행가실때 숙박, 음식, 쇼핑, 어디에 돈을 안아끼세요?

나홀로 여행 조회수 : 3,084
작성일 : 2013-07-31 16:08:45

50초반의 스트레스가 아주아주 베리베리 많은   직장녀입니다.

 

다음주 일주일이 휴가기간인데   혼자  가까운 외국을 예약하려고보니..

어디에 묵냐에 따라서  비용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아무때나 일어나 느긋이 하고 여행하고싶어서  항공권과  숙박지만 정해놓고 나머지는 자유여행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호텔급에 따라서도  2배이상 차이가 나는데  (전 또 싱글룸을 쓰면 더 비싸겠죠? ㅠ.ㅠ)

 

며칠 안자는거...숙박비에 돈 쓰지말자 싶다가도

 

또 어차피 여행은 힐링하러 가는거..궁색하게 가서 있다오느니 다른때 돈 아끼고 숙박은 좀 좋은 호텔급으로 하고싶다 하는 생각도 들고요 ^^::

 

여러분은 어디다 돈을 안아끼시는 편인가요?

 

그리고 국내호텔을 조식포함 1박 할까싶기도 한데

 

전 혼자고 수영같은거 안하니...그냥  가격대비 경제적으로 1박할수있는 호텔 혹시 알고계시면

저를 불쌍히 여기시어 ^^   정보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립니다.  꾸~~~~~~~~~~~벅

IP : 122.153.xxx.13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31 4:10 PM (175.223.xxx.120)

    남편과 같이가는.여행이면 숙박에 신경쓰겠지만 혼자자는거면 뭐 그냥 잠만잘텐데 깨끗하기만 한곳이면 될듯...

  • 2. 저는
    '13.7.31 4:13 PM (49.50.xxx.179)

    숙박 식사는 신경써요 쇼핑은 취미없어 잘안해요

  • 3. ...
    '13.7.31 4:13 PM (116.127.xxx.234)

    숙박이요. 밤에 숙소 들어갔는데 후지면.. 그냥 다 잡쳐요. 전 무조건 숙소는 좋은데로 해요

  • 4. ..
    '13.7.31 4:13 PM (223.62.xxx.81)

    숙박과 식사에 돈 안아끼고 쇼핑은 잘 안합니다

  • 5. ...
    '13.7.31 4:14 PM (112.170.xxx.82)

    전 음식>숙박>쇼핑 하지만 힐링하러 가시는거면 숙박은 신경쓰세요~

  • 6. ...
    '13.7.31 4:15 PM (39.121.xxx.49)

    전 숙박이요~
    좀 비싸더라도 좋은 호텔 찾아서가요.
    안그러면 여행자체가 넘 힘들어서..

  • 7. ..
    '13.7.31 4:16 PM (59.16.xxx.254)

    전 원래 음식 >쇼핑 > 숙박이었는데
    30대 중반 이후 부터는
    숙박 >>음식>>>쇼핑. 으로 바꼈어요.

    특히나 혼자 간다면 숙박이 최고로 중요합니다. 호텔에서 머무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고요

  • 8. 르네상스7
    '13.7.31 4:17 PM (14.52.xxx.211)

    저두 숙박에 안아껴요. 음식은 적당히 아끼고 쇼핑은 아껴요. 특히나 외국에선 뭐 살것도 없더라구요.

  • 9. dbsl0000
    '13.7.31 4:19 PM (125.141.xxx.98)

    음식에 가장 투자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나라의 음식은 그나라에서밖에 못볼텐데
    어차피 숙박 잠만 자고 나오지 여행 하러 오신건데 왜 호텔에만 계세요ㅋㅋ돌아다녀야죠

  • 10. ...
    '13.7.31 4:23 PM (220.72.xxx.168)

    숙소는 여행 스타일에 따라 크게 좌우되기 때문에 본인의 성향이나 여행 스타일에 따라 달라질거예요.
    저같은 경우는 새벽부터 돌아다니다가 해지고 나야 숙소에 들어가는 스타일의 여행을 좋아해서 좋은 숙소가 필요없거든요. 깨끗하고 따순물 잘 나오는 욕실있고 안전하기만 하면 허름한 민박도 상관없는 타입이라 숙소는 절대 비싼데 안 골라요.
    그렇지만 휴양이 목적인 여행을 하거나, 숙소에서 대부분을 보내는 타입이면 안락하고 좋은 숙소가 제일 중요한 포인트라 가격대가 좀 비싸도 그런 숙소를 얻으셔야죠.

    여행가서 가장 많이 드는 비용을 따져보면 제 경우에는 교통비예요.

  • 11. dbsl0000님
    '13.7.31 4:25 PM (39.121.xxx.49)

    각자 취향이죠~~호텔에 잠만 자더라도 쾌적한 곳이 좋다는데 왜 님이 ㅋㅋ 이세요?

  • 12. ...
    '13.7.31 4:26 PM (211.40.xxx.125)

    저도 숙박.

    쇼핑을 거의 안해요

  • 13. 50대
    '13.7.31 4:40 PM (220.92.xxx.54)

    40대 부터는 숙소에 신경써요
    쇼핑은 이제 관심이 없어지고 그냥 아이쇼핑정도

  • 14. ^^
    '13.7.31 4:41 PM (182.219.xxx.110)

    호텔 호텔.

  • 15. ㅇㅇㅇ
    '13.7.31 5:02 PM (220.117.xxx.64)

    숙박과 식사를 비슷하게 칩니다.
    그중에서도 숙박이 더 중요하긴 해요.
    근데 뭐 완전 최고급 아니어도 최상의 청결함만 보장된다면
    굳이 특급 호텔, 리조트 아니어도 됩니다.
    보통 청결함과 안락함이 호텔 급수 따라 달라지니 안따질 수 없는 거죠.
    암튼 청결한 숙박이 가능하다면 먹는 게 제일 중요하고요.
    하루 한끼를 먹어도 맛있는 거 먹고 싶어요.
    나머지 두끼는 대충 때우더라고요.
    그리고 쇼핑은 원래 안해요. 특히 여행가서는 취미 없네요.
    외국 나가도 아이쇼핑이죠.

  • 16. !!
    '13.7.31 5:06 PM (114.200.xxx.87)

    첫째는 숙박입니다..
    국내이든, 해외이든 자는 곳이 쾌적하고 편치 않으면 여행 내내 피곤이 쌓이더군요.

    둘째는 음식.
    웬만하면 그 나라 그지역 음식을 맛보고 문화를 즐기려 합니다.

    셋째는 쇼핑.
    짐이 많아지는 걸 싫어해서 면세점이용하며 조금은 저렴하게 화장품 정도 사옵니다.^^

  • 17. 대충먹자
    '13.7.31 5:39 PM (223.62.xxx.73)

    혼자 여행가면 식비를 가장 많이 아껴요. 하루 한 끼만 좋은거먹고 (주로 저녁) 아침은 호텔조식으로 해결, 점심은 돌아다니면서 군것질하고 저녁만 맛있는 거 찾아먹어요.
    숙박은 유스호스텔 주로 이용해요. 도미토리말고 2인~4인룸도 있으니까 알아보세요.

  • 18. ---
    '13.7.31 6:17 PM (94.218.xxx.2)

    식비 아낄 게 있나요? 하루 2,3끼일텐데...한국서 안 먹던 고급 코스를 해외에서도 돌 것도 아니고..
    유명 맛집이나 까페는 안 아껴요.
    젊었을 때는 샌드위치만 먹고도 발발 하루 종일 잘 걸어다녔는데 30후반 되니까 맛집도 가 주면서 쉬어야겠더라는.

    숙박에 필요 이상 힘 쏟지는 않아요. 중간만 가면 오케이. 어차피 딱 잠만 자기 때문에. 새벽같이 나갔다가 새벽에 들어가니까 그 돈으로 현지 음식, 문화 체험 한 번 더 하겠음.

  • 19. 나이드니
    '13.7.31 6:42 PM (222.236.xxx.217)

    식비, 숙박이네요.
    쇼핑은 거의 안해서 뭐....
    어차피 밖에서 먹는거 잘해야 두끼라서... 맘에 드는거 맛있는거 먹구요
    숙박도 전 지저분하고 교통 불편한데는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교통 괜찮고 쾌적한곳으로...럭셔리까진 안바라구요

  • 20. 무명
    '13.7.31 11:28 PM (223.62.xxx.29)

    휴양지라면 호텔에서 대부분 보내게 되니 비싸도 숙박에 신경을 쓰고(싼데 갈거 같음 아예 안가는......)
    도시에 갈 때는 주로 밖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니 저렴한 곳으로. 단, 시내 중심 이나 교통 좋은 곳으로 해요.
    먹는 것은 유명한 것은 안아끼고 먹어보려 하는데 막상 돌아다니고 놀기 바빠 잘 못먹게 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931 나인에서 조윤희요.. 9 나인 2013/08/02 4,848
280930 한살림은 조합원 아니면 인터넷 주문 못 하나봐요? 3 첨이라 2013/08/02 1,811
280929 앞집 아이가 너무 시끄러워요 4 00 2013/08/02 1,665
280928 부동산의 추락 날개가 없다 2 시사INLi.. 2013/08/02 2,689
280927 예전에 알던 여자분이 국제결혼을 하셨는데.. 한국에서 물을 잘끓.. 44 2013/08/02 18,407
280926 샤워부스 유리가 깨졌어요 8 꿈빛파티시엘.. 2013/08/02 4,711
280925 8월2일 출근시간 지하철 상황.. /// 2013/08/02 1,189
280924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요(고민 상담 ) 8 2013/08/02 3,255
280923 30평대 아파트 중학생방 짐이 뭐뭐 있나요? 5 수납 2013/08/02 2,349
280922 겨털이 몇가닥 없어도 제모하면 편할까요? 2 궁금 2013/08/02 1,772
280921 설국열차 개봉 2일만에 100만 넘었군요 17 샬랄라 2013/08/02 2,561
280920 어젯밤에 만든 카레 대성공! 4 ㅇㅇ 2013/08/02 2,386
280919 김어준 총수가 정말 잘한 일이 벵커특강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12 저는 2013/08/02 2,574
280918 남편이 미워요 4 안잘레나 2013/08/02 1,471
280917 아들자랑하나 해도 될까요... 100 참 이자식 2013/08/02 13,279
280916 중학생이 고등 과학 선행방법 1 중2맘 2013/08/02 2,376
280915 고추를 식초만 넣고 삭혔는데 어찌해서 먹을까요 2 겨울 2013/08/02 1,021
280914 부산 입주청소업체 좀 추천해주세요 2 이제 부산댁.. 2013/08/02 2,954
280913 여중생들은 친구들끼리 어떻게 노나요? 3 여증생 2013/08/02 1,531
280912 생각하고 글 올리기 생각 2013/08/02 852
280911 북촌팔경을 2 에버린 2013/08/02 1,333
280910 히트레시피의 쌀국수 샐러드..애들 먹기 괜찮을까요??? 3 ㅇㅇ 2013/08/02 1,090
280909 색채 코디 도와주실 분 4 해피해피 2013/08/02 1,010
280908 4,50대 단역 남자 배우 찾아달라던 글 지워졌나요? 2 2013/08/02 2,062
280907 컴퓨터 관련 직업인데 너무 좋다고 추천해 주시면서 올리셨던 글 .. 5 궁그미 2013/08/02 1,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