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7월 31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861
작성일 : 2013-07-31 10:05:32

 

 


"막판에 쪽지를 넣는 국회의원은 '못난 놈', 7~9월에 대정부 로비하는 의원은 '뛰는 놈', 5월부터 예산을 끼워 넣는 의원은 '나는 놈'이라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여권의 한 유력 국회의원이 한 말입니다. 지역구 사업예산을 따내기 위해서 뛰고 있는 국회의원들을 빗댄 얘긴데요 그만큼 정부예산이 의원 개인로비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정부예산이 이런 식으로 경제성과 무관하게 편성되선 안될 일이고요. 오늘 집중인터뷰 첫 번째 순서로 이 문제 짚어봅니다. 새누리당 이한구 의원 연결합니다.
 
 


“불꺼진 서재에서 혼자 생각하고 많이 울기도 한다”
 
국정원국정조사 특위 야당 측 간사인 정청래 의원의 말입니다. 한 언론과 인터뷰를 하는 중에도 실제 눈물을 흘렸다고 하는데요. 야당대표로 국정조사를 이끌어 오기가 그만큼 힘들었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정의원은 ‘국정조사가 아예 중단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중고 컴퓨터의 정보유출을 막으려면 망치로 부숴라”
 
미국의 국가표준기술원이 발표한 정보보호 지침입니다. 정보유출로 곤혹을 치룬 미국정부가 제시한 가장 확실한 정보보안 대책인데요. 시중에 나온 각종 정보삭제 소프트웨어가 아직은 완벽하지 않다는 얘깁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74298&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평범한 하루를 살아가는 용기는 삶의 결정적 순간에 발휘하는 용기만큼 극적이지는 않다.
그러나 특별한 순간의 용기만큼이나 살아가는 용기에도 승리와 비극이 장엄하게 뒤섞여 있다.”

                        - 존 F. 케네디 -

―――――――――――――――――――――――――――――――――――――――――――――――――――――――――――――――――――――――――――――――――――――

IP : 202.76.xxx.5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1891 이 가방이요. 보통 몇살대가 많이 들고 다녀요?? 5 손님 2013/08/29 2,590
    291890 내연내도 소유도 부족해서 그 딸까지 시간(?)하려고 목졸라 살해.. 4 호박덩쿨 2013/08/29 2,972
    291889 요코하마 메리.. 갱스브르 2013/08/29 1,511
    291888 단호박만 가지고 식사가 될까요? 3 단호박 2013/08/29 2,225
    291887 저혈압....아침챙겨먹기..조언좀 ㅜ 9 .... 2013/08/29 4,383
    291886 서태지 노래 듣고 따라부르니 좀 서글프네요 2 ,, 2013/08/29 1,826
    291885 소이현 너무 매력적이네요! 7 콩콩현 2013/08/29 3,151
    291884 이 남자랑 저 잘해볼 유인 충분한거죠? 15 비오는데왜이.. 2013/08/29 3,334
    291883 배기 청바지 사려하니 하나같이 허리 사이즈가 크네요. 1 휴.. 2013/08/29 1,818
    291882 6학년 영어수준....? 3 ... 2013/08/29 1,802
    291881 공원 운동기구로 골반 교정하는 운동법에 대하여 쓰신분께 3 운동하기 2013/08/29 2,419
    291880 지금서울날씨비오나요? 7 엄마 2013/08/29 1,527
    291879 갤럭시 S4,노트2 아니면 LG g2? 도와주세요!! 12 에궁고민이 2013/08/29 2,642
    291878 이*츄 튀김냄비 살까 말까 고민돼요.... 16 셋맘 2013/08/29 3,417
    291877 전두환 일가 '자진 납부'키로 의견 모아 16 세우실 2013/08/29 3,979
    291876 고무줄을 튀겨도 맛있다.. 4 ,,, 2013/08/29 1,864
    291875 연예인좋아하시는분 이해가 되네요. 4 .. 2013/08/29 2,174
    291874 초1, 엄마표 연산 교재, 어떤 게 좋아요? 18 ^^ 2013/08/29 4,645
    291873 남편들 술 어느정도 마시나요 2 2013/08/29 1,145
    291872 이 비 뚫고 면접 보러 갔다 왔는데... ㅜㅜ 2013/08/29 1,831
    291871 주위사람 행복 운운하는 사람... 3 2013/08/29 1,597
    291870 [속보] 뉴욕타임스 - 박정희 유신시대의 도래 보도 18 레인보우 2013/08/29 3,358
    291869 국민여론 무시한 박 대통령의 헛발질 시민기자프레.. 2013/08/29 1,492
    291868 저 쓴 수건 하나 빨래통에 안 넣는 딸,이제 야단 안치기로 했어.. 13 mother.. 2013/08/29 4,457
    291867 32살 직장남.한달에 식비만 60정도 쓰는거 같은데,많은건 아니.. 8 ' 2013/08/29 2,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