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프다가 돌아가시게 되면 임종을 집에서 맞이하나요?
아니면 임종 전에 병원으로 옮겨야 하나요?
사망은 의사의 확인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를 들은 것 같아서 만약 아프다가 갑자기
집에서 사망할 경우 어떻게 하는가 싶어서요.
그리고 임종하시면 사돈집에 안 알리면 그것도 결례가 될까요?
예를 들어 시부모 중 한 분 돌아가시면 친정 부모님께나 반대로 친정
부모님 중 한 분 돌아가시면 시부모님들께 안 알리면 문제가 될까요?
서로 사돈 관계일뿐 멀리 사는지라 한 번도 왕래를 한 적이 없어서 그런 경우
안 알리려도 상관 없지 않을까 싶은데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