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최민수씨 이효재씨 나오는 방송 링크 따라서 들어가서 봤는데.. 최민수씨는 정말 자유로운 영혼인것 같네요..
근데 그 방송보면서 최민수씨 아내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그렇게 자유분방한 사람을 컨트롤 하면서 사시는게
보통의 내공을 가진 여자는 아닌것 같아요..
근데 이효재씨는 손님이 왔는데 라면이라니..ㅠㅠ 근데 거기에 맛이 없네요...라고 말해버리는 최민수씨는
재미있더라구요..
밑에 최민수씨 이효재씨 나오는 방송 링크 따라서 들어가서 봤는데.. 최민수씨는 정말 자유로운 영혼인것 같네요..
근데 그 방송보면서 최민수씨 아내분 정말 대단한것 같아요..그렇게 자유분방한 사람을 컨트롤 하면서 사시는게
보통의 내공을 가진 여자는 아닌것 같아요..
근데 이효재씨는 손님이 왔는데 라면이라니..ㅠㅠ 근데 거기에 맛이 없네요...라고 말해버리는 최민수씨는
재미있더라구요..
맞아요. 볼때마다 부인 내공이 상당해보여요 자유로운 영혼이면서 부인은 또 끔찍히 챙기잖아요 ㅎㅎ
그 자유로운 영혼도 부인에게 꽉 잡혀 집에서 앉아서 소변 본다고... 아내를 정말 끔직히 위하나봐요.
여자들 생각은 다 비슷한가봐요
저도 최민수 보면서 와이프가 보통사람은 아닐거란 생각 또 한번 들더군요 ㅋ
부모복 없었는데 처복이라도 있어서 다행.
남자들 앉아서 소변보는게 전립선에 좋대요.
한국여자들은...상대를 좌지우지
자신한테 뜯어고치려고 하져..자신이
기준이 되서 타인이나 상대의
차이를 인정 못하고...그런 부모한테서 자란 탓이 뭣보다 크지만..
적어도..최민수 와이프는..
자신을 존중하는 만큼 타인의 기호나 성향도 존중해주는
편이니....그 관계가 잘 유지되지만...
저걸 수용못하는 여자라면..속만 태웠겠지.라
최민수씨 와이프분 옛날에 최민수씨랑 같이 인터뷰하는데 최민수씨를 거의 철없는 아들 쳐다보는 눈길로 보더군요..최민수씨가 말도 안되는 소리하니까 거의 포기했다는 듯 에휴~하는 표정...ㅎ
그만한 내공이 되기위해 저분도 꽤나 상처가 많았겠다 싶었어요
옛날 사고쳤을때 산에들어가서 살고있는 최민수씨를 애들데리고 찾아가는 모습이 방송에 나왔는데
보통 마인드를 가지고는 못 살지 싶어요..
저러니 최민수씨가 와이프분한테 안 잘할수가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최민수 씨를보면...
그래도 자식을 좌지우지 조정하려는
부모들 밑에서 자라느니..차라리
방치의 상태에서 자라는게
아이들 정서에는 훨 좋은 듯..
한국여자들이 남들을 좌지우지 할려는 것 보다도
한국 남자들이 남들을 전혀 배려하지 않고 거의 짐승 수준으로
행동하는 게 더 문제가 크죠.
아무데서나 침뱉고 소변 보고 지하철 버스에서 옆 사람 생각 안 하고
다리 쫙 벌리고 앉고 길 막고 서서 지나 가는 사람들 불편하건 말건
멍때리고 있고.
최민수 너무 좋은데...착하고 선하게 느껴지지 않나요
가식도 없고 ....항상 사람들을 진심으로 대할거 같고요..
저런사람이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얼마나 힘들까요..
가식과 위선의 세상에서 상처 무지 받앗을듯....
아내가 정말 현명하고 지혜로운듯...
최민수가 강한인상이라도 배려심도 많아보이고
남에게 피해 주기 싫어하는 스타일이짆아요
효재에게 그러죠. 매너라는건 상대가원하는걸 해주는거라고..
강요하지 않는거라고요.
자긴 돈모으기 너무 힘들다고..돈있으면 다들 뜯어가기 바쁘다고..맘약해서 안빌려줄수도없다고..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도 좋잖아요..
다해주고 싶은데 더 해줄수 없어서 아쉽고 가슴아프다고...
포인트 적립한걸로 기름넣고 오토바이 끌고 다닌다고...
넘착한듯...
그 아내분 호감이에요. 무슨 주은씨인가 그랬던 거 같은데?
가끔 방송에서 보면 말투도 나긋나긋하고 조근조근하고 굉장히 뭐랄까, 배려가 느껴지는 태도랄까?
다른 여자들 같으면 버럭할 상황에서도 좀 어른이 아이 달래듯 남편을 보듬어 안는 타입 같더라고요.
진짜 모르긴 몰라도 최민수랑 살려면 힘들었을 거예요. 전 최민수씨도 좋아하는 편인데
선하고 솔직한 사람 같긴 하지만 솔직히 그 손발리 오그라드는 감성은 감당하기 힘들잖아요 ㅠㅠ
적도 많이 사는 타입이고.. ㅠㅠ
암튼 다시 예전처럼 잘 되어서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 너무 세상이 괴롭히는 거 같아요.
그아내분 고충과 넓은이해심 .. 대단하신거같아요.
근데 제가느낀건 조금틀렷어요 최민수씨가 사랑을 갈구하는스타일인거같은데
강주은씨나름의 방법을 찾아서 그렇게 하는지도 모르겟지만 본인일먼저 아이들먼저
방학되면 제일먼저 아이들데리고 캐나다가고
그리고 최민수씨가 무슨얘기를하면 정말..듣기싫다는듯한 뉘앙스도 받았구요
고개를 절레절레 짓는것도 몇번봣구요 .그렇다고 그아내분욕하는것도 아니에요
보통사람아닌 최민수씨 저정도 컨트롤하려면 강주은씨정도되야 할것같은것도 사실이구요
다만 최민수씨가 보다 더 많은 사랑을 갈구하는게보여 안타깝더라구요.
애같고..또라이 기질은 있지만, 솔직하고 순수한거 같아서 좋아요..
말하는 것도 들어보면, 헛소리(?)하지 않고, 은근 예리하고 통찰력이 있더라구요..
다만, 어려서부터 부모의 방치로 방황하는 영혼으로 살아서인지...좀 쉽게 길들여지지 않고..스스로 야생마 기질을 버리지 못하는거 같아요..
최민수씨 보면 진짜 부모복은 연기같은거 물러받았지만 그외에는 딱히 좋은편은 아닌것 같은데.. 커오면서 내내 외롭게 했으니까요... 근데 배우자복은 진짜 좋은것 같아요.. 그냥 부인이 아니라 엄마같은 따뜻함이 묻어나오는 사람 같아요..그러니 그렇게 최민수씨가 의지하면서 사는것 같구요..
동영상 보고 있는데
저라도 최민수처럼 행동하고 싶을 것 같아요.
이효재는 자기 집에 먼 룰이 그렇게 많나요.
남편이 집 나간 게 이해가 되네요.
참 현명한 사람 같아요...분수를 안다고 할까...연예인이면 허영이 있을 법도 할텐데...부인도 잘 얻엇지만
최민수도 인생을 쫌 아는 남자라고 할까...강자한테는 강하고 약자한테는 배려할줄 아는
자기 아내도 자기가 지켜줘야 하는 존재라는 걸 알고...배려하고 끝까지 사랑하려고 노력하는 모습
아내한테 이기려고 노력하기 보단 져주려고 노력하는모습...그런 모습 보면서 이남자 참 괜찮은 남자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다가 효재 아줌마때문에 채널 돌렸어요.
설정인지..진짜인지 모르겠지만
첨보는 손님 초대해서 내집에서는 내집룰을 따라야한다고..
부모가 이혼하고 아이들은 엄마가 맡기로 했는데(재판후)
무슨 맘인지 어머님께서 아이를 아버지가 있는 집에 데려다 놓고
그럼 다시 그 집에서는 엄마 집으로 보내고 그랬다는 이야기 들었어요
그 과정에서 아이의 마음이 어땠을지...
그렇다고 철딱서니 없는 카리스마 최민수씨 행동이 옳다는 것은 아니지만
그 아내
정말 힘들어 보여요.
내공이 있으니 이겨내는거지만
아무리 강한 사람도 때론 무너질때가 있는 법인데요뭐.
헤어질 생각도 많이 하셨다고 인터뷰에 이야기 하던데...
하긴 그런 생각 안하고 사는 사람은 많지 않겠지요.
최민수씨도 선해보이긴한데
힘든 사람은 맞지요.
남자든 여자든 보살피고, 참아주고 다독여주어야하는
배우자를 만난다는건...
자식낳아 키우는 것보다 백만배 힘든일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