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40대초반 주부에요.
2년전에 첫아기를 낳았는데(많이 노산이였죠) 출산 후 땀이 너무 심하게 나더라구요.
5월초에 산후조리하는데 미역국 먹을때 상체에서 땀이 뚝뚝뚝 떨어질 정도였죠.
전 출산하면 다 그런줄알고 그러다 말줄 알았는데요.
땀이 많이 나는 증상이 지금까지도 지속되네요.
요새같은 한여름에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에요ㅠㅠ
집에서 조금만 일을 해도 티셔츠가 땀으로 흥건히 젖고 외출해서도 이마에 얼굴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야 합니다.
그런 반면 밤에 잘때 새벽에는 으슬으슬 추워 자다 깨서 문을 닫고 자요ㅠㅠ
저같은 경험 있으신분 계신가요?
몸이 전반적으로 안좋아져서 그런걸까요?
사실 몸이 안좋긴해요ㅠㅠ 노산에 육아에 지쳐서요
보약 먹으면 괜찮아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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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 심하게 나서 요새 일상생활에 지장까지...
고고싱하자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3-07-30 11:43:58
IP : 39.7.xxx.220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30 11:56 AM (39.117.xxx.6)저도 그래서,,,황기랑,,,대추랑,,사다가,,달여마셨더니,,,땀이,아주 많이 줄었어요,,,,대추의달달한 맛이,,안좋으시다면,,,황기만,,,다려드세요,,,,정말 좋아지는걸 느낄거에요,,,,,
2. ..
'13.7.30 12:28 PM (112.186.xxx.79)저도 그래요 조금만 움직이면 겨드랑이부터 등판 허리까지 땀에 다 젖어요
전 결혼도 안했고 그러네요...
저도 황기 다려 먹어 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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