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유캔도 조회수 : 3,160
작성일 : 2013-07-30 04:56:29

일주에 두세번은 쏟는데, 한번은

 

선지 덩어리 같은게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곤  머리아프대요

 

의사분은 코를 지져놓으면 그 옆이 또 터진다하시는데...

 

초 6 아들이예요.....ㅠㅠ

 

덩어리 같은건 뭐지요?

 

근본적으로 어떤 방법이 좋나요

IP : 115.139.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허약한가봐요
    '13.7.30 5:09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코피를 너무 자주 쏟네요
    다른 병원에도 가보세요
    별이상이 없다고 하면
    저같으면 기운을 보충해주는 한약을 꾸준히 먹여보겠어요

  • 2. ㅇㅇㅇ
    '13.7.30 6:07 AM (203.152.xxx.172)

    코피와 코피 쏟을때 두통 이외에 다른 증상은 없나요?
    멍이 잘 든다던지 혈색이 창백하다던지 하는 증상요..
    다른 병원가셔서 혈액검사 같은것 해보세요.
    저희 고딩딸 코피를 가끔 쏟길래 그냥 그런갑다 했다가 혈액검사후 큰병인걸알았어서요.
    남의 일 같지가 않아서..

  • 3. 은도르르
    '13.7.30 9:06 AM (61.43.xxx.107)

    저희 아들 다섯살인데 겨울 내내 코피를 왕창 쏟았어요. 그 선지같은게 나와야 겨우 멏드라고요. 그거때문에 코가 답답해서 흥흥거리연 약한 점막이 자극되는지 계속 나오드라고요

  • 4. 병원에
    '13.7.30 11:48 AM (118.45.xxx.81)

    가셔서 피검사 해보세요.
    해보시고 이상없다그러면 한약이든 지어먹여보시구요.
    저희 둘째도 하루에 몇 번씩은 코피를 흘렸는데
    그 선지같은게 나와야 멈췄어요.
    얘가 비염이 심한데 그게 코 안쬐에 있는 고여있던 찐득한 콧물이 쭉 딸려노오는 느낌이었어요.
    그게 나오면 코피 멎고 애도 시원하다고 그러고..
    근데 코피 쏟고 난 뒤에 머리가 아프다니
    혹시 모르니까 피검사 해보세요.
    저희 애는 그렇게 코피를 쏟았는데 경희대 소아 한방과에서 약 지어 먹곤 거짓말처럼 안 흘려요.

  • 5. ㅡㅡ
    '13.7.31 1:41 AM (1.230.xxx.41)

    빈혈 아닌가 검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70 성수기때 제주여행 다녀오신분께 여쭤봅니다 17 성수기 2013/07/30 3,608
279769 지금 생방송 오늘 아침-아내가 무서워서 집나가 사는 남편 12 룽룽 2013/07/30 4,393
279768 아기들 고등어 먹이세요? 7 생선 2013/07/30 4,033
279767 남편 정장양말 자꾸 구멍이나요 3 양말 2013/07/30 1,458
279766 아...맞벌이 돈 모으기 힘드네요 11 스쳐 지나가.. 2013/07/30 4,684
279765 사는게힘들어요 ᆞ뭐든 잘못되요ᆞ뭘 결정할때 힘들어요 ᆞ잘못될까.. 10 엄마 2013/07/30 1,933
279764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14
279763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31
279762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580
279761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19
279760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385
279759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54
279758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1,984
279757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61
279756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69
279755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48
279754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4,977
279753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03
279752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04
279751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474
279750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08
279749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67
279748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201
279747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29
279746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1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