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굉장히 동성애에 대해 개방적여진걸 느낍니다.
우리사회가 10년만에 이렇게 변했네요..
한 15년전쯤에 잘 알고지내던 남자애가 게이인걸 알고 많이 놀랐지만
워낙 착하고 바른 애 였어서 편견을 많이 허물게 됐고,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고 오히려 더 좋은
사람이기도 하단걸 알게됐지요.
정말 이해가 안됐던건 그 애가 오래 사귄 파트너가 결혼을 했었다는거.
그 파트너는 정말 나쁜놈 ㅡㅡ이라고 지금도 생각합니다만.
게이는 호르몬문제+환경 등등에 의한거라고 알고있는데,
그럼 레즈비언도 마찬가지인가요?
게이들에 비해서는 문화분야 같은데선 언급이 드물고 주위에서 본 적도 없어서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레즈비언 쪽에서도 홍석천같은 분들이 나와야 이슈화되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