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제게 하고싶은 말을 딸에게 하시네요

시어머니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3-07-29 19:22:48

열시에 딸이 주스를 흘려서 딸방에서 혼내 준 적이있어요
그랬더니 딸한테 너네엄마가 목소리크게 혼내서 잠을 못잤다 하시고

오늘은 한 삼개월전에 딸 친구 초대를 했을 때 시끄러웠다면서 조용조용말하라고 하시고
저번엠 친정에 애를 일주일 맡겼더니 너를 거기다 두고 왔다고ㅛ
IP : 223.62.xxx.20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7.29 7:23 PM (223.62.xxx.209)

    쓰다가 짤렸는데요 딸에게 이런저런 저에대한 불만 말씀하시는 거 괜찮늘까요? 차라리 저에게 말씀하셨음 싶어요

  • 2. ....
    '13.7.29 7:34 PM (117.111.xxx.85)

    ㅎㅎ울 시모는 당신 생각을 암생각 없으신 시아버지생각이라고 말해요.느그아부지가 이렇다 느그 아부지가 저렇다..그러려니 하세요

  • 3. //
    '13.7.29 7:45 PM (211.220.xxx.219)

    며느리가 암말 않고 있으면
    아주 말의 농도(?)가 점점 심해집니다.
    그건 어머니가 나빠서 그런것이 아니고
    연세드시면 어쩔수없는 노화현상중의 하나라고 생각하시고
    직접 말씀드리세요.
    어린아이들이 모이면 시끄러운것은 당연한데
    그걸 3개월 지나서 말씀하는 것은 그냥 넘길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 4. ,,,
    '13.7.30 12:02 AM (222.109.xxx.80)

    아이가 나중엔 할머니를 싫어 하게 돼요.
    아이가 엄마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 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어도
    그렇지 않다면 엄마 편 들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631 1월 ~2월 겨울에 유럽여행 어떤가요? 7 ^^ 2013/07/29 4,302
279630 40대후반 취업했어요 39 자유 2013/07/29 22,199
279629 씽크대가 막혔는데요 7 써비 2013/07/29 1,520
279628 오로라 공주 남자주인공 분량 완전 줄었네요. 3 .... 2013/07/29 3,080
279627 일원동사는 여중생은 고등학교 어디로 배정받나요 3 일원동에서 .. 2013/07/29 2,841
279626 저보다 어린사람이 누구씨라 부른다면? 26 호칭 2013/07/29 10,453
279625 부모 자식도 갈라설 수 있으면 좋겠어요 8 .. 2013/07/29 2,303
279624 오로라 공주 박사공 나타샤 두고 바람피는 거에요? 9 ㅎㅎ 2013/07/29 3,245
279623 애정이 없는 결혼생활...이혼생각합니다... 11 회동짱 2013/07/29 7,675
279622 아랫집에서 누수공사를 요청하셨는데 어느업체로 고를까요? (제발 .. 4 양파깍이 2013/07/29 2,973
279621 독일공영방송에서 후쿠시마에 대해 방송한 것이라고 합니다. 4 충격적이네요.. 2013/07/29 1,957
279620 시어머니가 제게 하고싶은 말을 딸에게 하시네요 4 시어머니 2013/07/29 2,928
279619 곧 남편 친구들과 여행 가는 것 땜에 수투레수 받습네다 12 수투레수 2013/07/29 4,250
279618 길가다 사람 막 잡는 분들이요... 8 덥다네요 2013/07/29 2,012
279617 밑에 당근 먹으면 가슴 커진다는 말 8 연어샐러드 2013/07/29 4,700
279616 부동산에서 연결시켜주는 은행대출이요 1 ㅜㅜ 2013/07/29 1,174
279615 연예인들의 우정? 6 ㄴㄴ 2013/07/29 3,399
279614 울산~남해까지 자가용몇시간 4 여행 2013/07/29 1,999
279613 생중계 - 39일차 국정원 규탄 촛불집회 lowsim.. 2013/07/29 1,309
279612 제가 맞벌이 하는이유 10 심심해서 2013/07/29 3,590
279611 슈퍼가다 인도서 이쁜아이를 밟았어요. 6 믿기지않음 2013/07/29 2,465
279610 아는 분이 제 흉을 보고 다녔다면 어찌 행동해야 하나요? 8 속상해요 2013/07/29 1,965
279609 두 주 새 3킬로가 늘어 버렸네요... 9 흐미 2013/07/29 3,058
279608 정말 힘들때 2 하소연 2013/07/29 741
279607 朴, 경찰발표 3시간전 “댓글 없다” 어찌 알았나 2 ㅁㄴ 2013/07/29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