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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재기..시신발견됐다네요..ㅠㅠ

두루미 조회수 : 13,476
작성일 : 2013-07-29 16:48:54

정말..어찌이런일이..

 

너무나 안타까워요.

 

짜잔하고..나타날지도..했는데.ㅠㅠ

 

 

IP : 211.40.xxx.202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9 4:50 PM (116.121.xxx.144)

    막상 그리 됐다니...
    다 떠나서 안타까운 죽음이네여...

  • 2. 아직1보만 나온상황이라
    '13.7.29 4:52 PM (180.182.xxx.109)

    시신이 성재기씨가 맞는지 확인중이래요..
    그래도 100프로라고 생각되지만, 조금만더 지켜봐요.

  • 3. 애도를
    '13.7.29 4:52 PM (115.140.xxx.99)

    자기목숨을 참 가치없이 허비했네요. 이사건때문에 성재기, 이사람 알았다는..
    이름은 남겼네.

  • 4. ...
    '13.7.29 4:57 PM (119.197.xxx.71)

    대체 이게 무슨...
    영면하시길...

  • 5.
    '13.7.29 4:58 PM (218.48.xxx.236)

    진짜
    허무한 죽음,,,

  • 6. ..
    '13.7.29 5:00 PM (203.226.xxx.79)

    여자욕만 신나게 하다가셨는데 여자들이 안타까워하네요. 참 어아없게 살다가셨네

  • 7.
    '13.7.29 5:00 PM (108.35.xxx.16)

    마누라가 제일 안됐어요. ㅉㅉ

  • 8. 멍청한 짓
    '13.7.29 5:01 PM (115.126.xxx.33)

    목숨갖고 희롱한 죄..
    그 죄값 받는 거라고밖에는...

    제발..그 흉내내는 청소년들 없기를..

  • 9. 빚이 있는것 같던데
    '13.7.29 5:02 PM (203.246.xxx.46)

    결국은 쇼로 위장하고 자살을 택한 건 아닐런지..

  • 10.
    '13.7.29 5:04 PM (58.122.xxx.73)

    뭘 또 너무나 안타깝나요

  • 11. 에휴
    '13.7.29 5:07 PM (61.102.xxx.19)

    이 한여름에 익사자 시신이니 그 마지막은 얼마나 험할지 싶네요.
    여러 사람들 고생 시키고 가족들 충격도 말할것도 없을것이고
    죽음은 안스럽지만 참 큰일 냈다 싶네요.
    마초스러운 의협심? 자신감? 어떻게 한강다리에서 뛰어 내려도 살수 있을거라고 생각 했을까요?
    엇그제도 차 타고 한강다리 지나면서 보니 수면까지의 높이가 허더더 하던데요.

  • 12. ㅇㅇ
    '13.7.29 5:07 PM (182.218.xxx.22)

    저도 성재기 치가 떨리게 싫어하는 사람인데 안타깝네요.
    그간 저자가 무슨 언행을 했는지도 다 봐왔습니다.
    안타깝지 않은 분들은 그냥 조용히 지나가면 되지 손가락으로 업 짓지마세요.
    저사람이 무슨 살인자 방화범 중범죄자도 아니고, 죽었다는데 안타까울 수도 있지 거기 대고 왜 악담인가요.

  • 13.
    '13.7.29 5:10 PM (115.126.xxx.33)

    업 지을게여...

    카메라 불러놓고...사람 목숨 가지고 장난질하는 게
    ...그 죽음만 안타까운가여?.....
    조금만 상식적인 사회였다면....저게 가능한 일인가여..
    공영방송..캐베스까지 등장해서...촬영하는...

    차라리 죽기를 다행이지 죽지않았다면...
    덜떨어진 청소년들 술처먹은 젊은이들..
    저 퍼포먼스 따라하는 인간들적지 않았을 거라는...

  • 14. ..
    '13.7.29 5:11 PM (203.226.xxx.79)

    사람을 칼로죽여야만 살인인가요? 입으로얼마나 여자들에게수치심을 줬나요? 끝까지 남들에게 피해만주고.. 손가락으로 죄짓지 업짓지말라더니 저렇게 어이없게 죽는가보네요. 정말 자식잘키워야지 저런 미친것 안되게..

  • 15. ..
    '13.7.29 5:13 PM (203.226.xxx.79)

    저거보고 자기말 안들어주면 자살하겠다고 따라하는사람 생길까 무섭다.

  • 16. 어찌되었든
    '13.7.29 5:16 PM (180.182.xxx.109)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깝네요.

  • 17. 참..
    '13.7.29 5:17 PM (1.230.xxx.1)

    저도 이 분 말하는거 소름 돋을 때도 있을 정도로 싫어했지만..
    그래도 저렇게 가는건 아니었는데 말이죠....이렇게 여러사람 충격 주는것도 그 사람이 노린건지..
    암튼 씁쓸합니다. 남아있는 가족들은 이제 편안하시길 바래봐요.

  • 18. 아휴
    '13.7.29 5:25 PM (116.38.xxx.10)

    참...뭐라 할말이...
    자식은없는분이였나요?

  • 19. ,,,
    '13.7.29 8:13 PM (110.70.xxx.21) - 삭제된댓글

    변희재는 뭘하려나??
    이놈도 한판 벌려야지.

  • 20. ㅇㅇ
    '13.7.29 9:42 PM (125.179.xxx.138)

    정신이 많이 병들어있는사람이었어요.
    내적울분은 많지만 방향도 방식도 올바르지 못했죠.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충격도 크고요

  • 21. 시신이라도 찾았으니
    '13.7.29 9:44 PM (59.187.xxx.13)

    더 고생하는 사람은 없겠네요.
    장맛비에 별 웃기지도 않는 주검찾기...애 많이 쓰셨겠네요.

    아, 참! 명복을 빕니다

  • 22. ㅣㅣ
    '13.7.29 9:44 PM (1.229.xxx.147)

    변가 안그래도 질주중이더군요 ㅉㅉ

  • 23. ..
    '13.7.29 9:55 PM (58.122.xxx.73)

    방향도 방식도 올바르지 못했죠 22222
    아, 참! 명복 ㅎㅎㅎ

  • 24. ...
    '13.7.29 10:24 PM (58.227.xxx.10)

    안타까워해야할 이유를 좀 설명을?

  • 25. ...
    '13.7.29 10:28 PM (68.36.xxx.177)

    객기와 어리석음으로 인해 죽음에 이른 점은 안타까우나
    그의 행적이나 삶이 단지 죽었다는 이유로 미화시키거나 애도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의 죽음을 정치적을 보지 말라, 인간은 다 귀하다, 남성의 인권을 위해 일했다,..등으로 그를 추모하자는 사람들도 있는데 성재기 본인이야말로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인간을 불평등으로 대하고, 남성 인권에 먹칠을 했죠.
    그를 따라하는 어이없는 죽음이 없기를 바랍니다.

  • 26. 고인된 도리로서 명복은 빌어야 하지만..
    '13.7.29 10:38 PM (211.208.xxx.132)

    솔직히 이사람 잘알지 못하고
    뭐 그냥 변희재 부류구나 했는데..
    조금전 고인분 동영상, 어록좀 뒤져보다가 뜨악 했습니다.
    가도 가도 너무 갔더군요 위안부나 한국여성에 대한 발언들이..
    정말 같은 동포로서 이런 분노가 왜이렇게 내재 되 있나 싶었어요.
    괜히 찾아 읽어봤다싶고..

    말로 업 쌓이지 싶어요..

    그래도 진심으로 고인의 안식을 빕니다()

    (그의 삶이 허무하구나 싶어 마음이 찜찜해서 82와봤더니 역시 베스트에 올라왔네요
    그의 글이..
    악업보다는 선업을..반면교사의 교훈이네요.. )

  • 27.
    '13.7.29 11:11 PM (211.36.xxx.196)

    안타까워야해야지??
    저 사람 아내를안타깝ㄱㅔ 생각해야 되는거 아닌가?

  • 28. ㅡㅡ
    '13.7.29 11:39 PM (119.71.xxx.179)

    아내가 빚 갚아야하나요? 이억이 넘는다던데

  • 29. 에효
    '13.7.30 12:21 AM (175.114.xxx.230)

    차라리 살아오면 가열차게 비난해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너무 가치없이 허망하게 간 목숨이라
    명복 빌어드립니다.

  • 30. ///
    '13.7.30 1:40 AM (175.198.xxx.129)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죽음이네요...
    그런데 진보적(이라기 보단 반 새누리 성향?)의 게시판들을 가 보면 위의 댓글들처럼 비판하면서도
    명복을 빈다는 식의 댓글들이 많았어요.
    반면 노통이 죽었을 때는 수구들 게시판에서 명복을 빈다는 댓글은 하나도 없었죠. 다들 조롱뿐..
    이 차이는 뭘까요?

  • 31. 이 사회가 안타까울 뿐
    '13.7.30 1:09 PM (14.40.xxx.7)

    정말 소중한 생명을 그렇게 던져버린 고인은 안타깝다는 말 밖에는..
    그런데 바로 ///님 말씀처럼
    이미 고인이 된 사람에 대한 비판의 말은 아낄 수 밖에 없는 것이 상식적인
    태도인데요,,
    포털기사에 대한 댓글은 너무나 절망스럽네요.
    여성부가 죽였다는..
    어떻게 생각하면 그렇게 연결이 되는지..
    고인의 터무니없는 살아서의 행적을 그런 식으로 옹호하고
    여성부를 공격하고 사회를 공격하는 사람들과
    같은 사회에서 살고 있다는 것이 절망스럽고도 무서워서
    참으로 힘든 마음이네요...

  • 32. ,,,
    '13.7.30 1:22 PM (119.71.xxx.179)

    남자들도 욕하는데 뭔 여성부가..

  • 33. 음...
    '13.7.30 1:25 PM (222.108.xxx.192)

    살면서 누군가의 죽음에 대해서 이야기 듣고 이렇게 화가나 보긴 첨이예요.
    자신의 목숨을 어찌 그리 하찮게...싫어하던 사람이지만 그 사람의 죽음이 참 안타깝고 화가나네요.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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