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요. 저는 밀가루-계란옷-빵가루 순으로 묻혀서 튀기는데
웬 거품이 이렇게 뽀글뽀글;; 게다가 온도를 높게 한것도 아닌데 왜이리 떨어진 빵가루들은 타고 난리;;
돈가스의 달인 언니들~~~ 도와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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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가스 집에서 튀길때 왜이리 거품이..?
헬프 조회수 : 3,200
작성일 : 2013-07-29 16:29:47
IP : 83.241.xxx.3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29 5:09 PM (221.155.xxx.60)당연히 거품이 나지요.
고기며 계란이며 수분이 있잖아요? 거기서 수분이 빠지는거지요.
그래야 파삭한 튀김이 되구요.2. ..
'13.7.29 5:10 PM (83.241.xxx.32)그런가용..? ㅠㅠ 그럼 돈가스 집에선 매번 튀길때 마다 기름을 갈아주나요? 그건 아닐 것 같은데...
3. 사탕별
'13.7.29 5:23 PM (39.113.xxx.241)당연히 안갈죠
오래된 기름으로 계속 튀기죠4. 타는건요
'13.7.29 5:47 PM (220.149.xxx.121)어차피...식당처럼 한 덩어리를 낼거 아니면..
적당크기로 잘라서 튀겨서 약불에 튀기는 것도 좋아요.
보통 가장자리부터 익고 안쪽은 나중에 익는데..안쪽까지 익히다간..가장자리 다 타잖아요.
식당표는...드레싱을 끼얹어서 내오잖아요. 아마 탄 부분 가리는 효과도 있을거에요.5. 윗님
'13.7.29 8:34 PM (83.241.xxx.32)실은 제가 원래 그렇게 적당 크기로 잘라서 약불에 튀겼는데도 불구하고 거품이 창궐해서 미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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