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 나오는 광고처럼 읽으셨길 바라며... ^^
어린 시절엔 저런 문구 엄청 따라했는데, 이젠 나이가 드니... ^^
전 상추를 좋아하는데 벌레 때문에 자꾸 꺼려졌어요.
눈도 엄청 나쁜 저는 왜 이렇게 밥 속에 있는 머리카락, 상추에 붙은 벌레... 이런 게 그렇게 잘 보이나 모르겠습니다.
그게 참... 한 번 보고나면 손이 잘 가질 않네요. 회복되는데 3시간 정도 걸리는 듯 합니다 ㅎㅎ
그런데!!! 좋은 걸 찾았어요.
예전에 강남 어느 식당에서도 (쌈밥집 같은 류였던 것 같네요) 한켠에 상추재배 하는 곳을 두고 장사하시는 분을 VJ 특공대^^에서 봤던 것 같아요.
포장지의 상태로 보니 그런 것과 비슷한 듯한데...
여하간! 벌레가 없어요. 제가 확인한 건 샐러드 해먹을 수 있는 (매번 이름을 까먹어요 ㅠㅠ) 종류랑, 상추 이렇게 두 개예요.
깻잎마저 나오면 환상적일 것 같은데...( 꺳잎도 은근히 벌레가 많더군요.)
가격도 저렴해요. 천원이 채 되질 않고 가끔은 1+1로 묶여 있을 때가 있습니다.
뻣뻣한 상추를 좋아하시면 입에 안 맞으실 수도 있어요.
전 그냥 사먹을 때도 청상추를 좋아하거든요. 적상추는 별로예요.
전 일산 하나로클럽에서만 봤는데 다른 곳에서도 구할 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많이 애용해주세요.
매번 거기 갈 때마다 없어졌을까봐 엄청 불안합니다.
중소기업에서 나오는 것 같은데 사람들이 안 사면 매장에 안 들여놔줄 거 아닙니까.... 흑흑
많이 많이 구입해주셔요~~~~~~
요렇게 생겼어요.
흑.
사진 올리기가 안되서 줌인아웃에 올렸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num=1617484&page=
보시고 한 번 꼭 드셔보셔요~ 강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