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일본 조회수 : 2,164
작성일 : 2013-07-29 00:05:45
저는 진짜 무섭다가도 역겨워요.
겉으로는 착한척,예의 바른척 다하지만
속으로는 항상 꿍꿍이가 있고

진짜 꼴보기 싫어요.
IP : 218.145.xxx.21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7.29 12:08 AM (49.231.xxx.103)

    유치하지만 재수없어요. 저는 서양에 살아서 그런지.
    서양에서 너무 챙겨주니깐 더 재수없어요.
    열등감이죠 ㅋㅋ

  • 2. 그냥...
    '13.7.29 12:10 AM (211.201.xxx.173)

    통째로 우주밖으로 날려버렸으면 좋겠어요.
    지금까지 끼친 피해도 엄청나지만 방사능은 진짜 어쩔... ㅠ.ㅠ

  • 3. ....
    '13.7.29 12:12 AM (14.45.xxx.143)

    강자에게 약하고 약자에게 잔인한.......강자에게ㅡ잘 순종하는 다스리기 쉬운 사람들.... 그래도 양심적인 사람들도 많을 듯

  • 4. ㅇㅇ
    '13.7.29 12:20 AM (183.101.xxx.105)

    상대방이 잘 나가는거 마냥 시샘하면 열등감이지만
    한국인이 일본 싫어하는건 명백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일본에 당하고 일본이 취하는 행동에 비해 한국에 일본추종자들이 정말 많다고 생각해요..
    나 혼자 즐기면 그만이라 생각하지 말고 대체품이 있는건
    일제 사용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ㅠ

  • 5. ㅠㅠ
    '13.7.29 12:32 AM (108.6.xxx.118)

    일본사람들의 특징은 개인이였을 때와 공동체에 들어갔을 때
    180도 틀려진다는 겁니다. 그것이 늘 국화와 칼이라는 개념으로 불리는 거라 생각합니다.
    공동체에서 한 일원으로 적응을 잘 한다는 거지요.
    개인적으로는 참 매너 좋은 사람들입니다.
    예전에 들은 얘기로 경주에 일본 핵생들이 수학여행을 와서
    기념품 가게에 들리면 물건이 없어지지 않는답니다.
    그런데 한국학생들이 오면 물건을 장난으로라도 훔친답니다.
    룰이나 법을 잘 지키지요. 물건을 만들어도 끝까지 메뉴얼을 따라서 잘 만들고
    한국 사람들은 삼분의 일 정도 만들면 그 다음부터는 눈 대중으로 빨리
    만들어버리기 때문에 수출하면 클레임이 잘 걸리지요.
    한국인은 일본에 대한 감정을 극복해야 합니다.
    일본 물건 일본 차에 열광하고 쓰면서
    복잡한 감정을을 이리저리 돌출하면 못 이깁니다.

    전 외국에 사는 데 일본 차 안 삽니다.
    저의 살아가는 신념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정치가들이
    일본과의 관계를 잘 리드하지 못한다고 봅니다.
    외교적으로 잘 지내더라도
    한국의 자존감은 지켜야 할 텐데...

  • 6. ..
    '13.7.29 2:25 AM (98.201.xxx.193)

    인정할건 인정 해야 하지 않을까요???
    일본 사람들 섬세하고 전자제품 기술 , 자동차 산업 , 음식을 세계에 알리는 아이디어등은 뛰어 납니다.
    왜 다들 부정을 하시고 일본에 그리 열등감을 가지시는 지요??
    일본이 비빔밥을 세계에 알렸다.. 욕들 많이 하시죠.. 맞아요. 우리나라 음식인데..
    왜 우리는 우리고유 음식을 세계에 알리지는 못하는 걸까요?? 뒷 북치는거 전 한심하다 생각해요..
    일본이 포항제철도 세워주고, 많은 도움을 주었어요.. 인전공항 다리 설계등 일조 많이 한걸로 알아요.
    우리나라 면 제조 하는 기계들 일본에 유명한 우동 지역에 다니면서 사용 할 수 조차 없는 중고 기계들 사 들여 만드는 겁니다.
    위안부 할머니들 위로금 조로도 많은 돈을 주었다는 말도 어디선가 봤어요..
    근데 그 돈이 다 어디로 갔는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 7.
    '13.7.29 3:56 AM (1.235.xxx.159)

    제대로 알고 얘기하세요 윗님아......
    뭔 보상금이 어디서 나왔다는거에요.
    십여년전에 위안부 할머니 보상금 일인당
    몇만원 수준으로 준다고 했던 뉴스 기억 안나요?
    그렇게 일본이 좋으면 세슘 생태탕 먹으며
    후쿠시마로 이사가서 사시던지

  • 8. 나름대로
    '13.7.29 10:07 AM (222.237.xxx.87)

    나름대로 일본 뉴스를 보고 있지만, 한국과 일본은 거의 똑같다고 생각해요.
    한국도 친일파 매국노 이런것들이 설쳐대고 외국에 나가서 어글리 코리안 소리를 듣잖아요? 일본도 좋은 사람들도 있지만 나쁜 사람들이 설쳐대고 있는거 같아요.

    위에위에 쩜2개님은 아직 나이가 많이 어리셔서 잘 모르는거 같아요. 요즘 학교에서 국사 교육 안시킨다는거 같던데..일본은 우리나라에 안좋은 일을 많이 했지요. 님이 말하는 '우리'는 친일파 한국 정치인들을 말하는거 같네요. 한국 역대 대통령은 대부분이 친일파들이거든요. 확실히 한심하죠.

  • 9. 럭키№V
    '13.7.29 10:53 AM (119.82.xxx.168)

    다카키 마사오가 중간에 가로채고 할머니들께 돌아간 돈은 단 99엔이었다고 합니다. 99엔!
    설령 억만금을 줬다 한들 사과와 반성이 없는 옛다 이거 먹고 떨어져 하는 식의 배상이 제대로 된 배상입니까! 그것으로 할머니들의 억울한 삶에 대한 보상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그당시 일본 내 공급 과잉을 해소하고 값싼 자원을 착취하기 위한 수단으로 부분적인 산업화는 피할 수 없는 과정이었죠. 그걸 우리나라에 도움을 줬다는 식으로 호도하는 세력이 바로 일본 우익과 국내친일파들입니다.
    일본의 장인정신 인정해요. 그에 못미치더라도 충분히 질좋은 한국제품이 있으니 일제에 열광하지 않구요, 열등감 없습니다. 반성을 모르고 오히려 피해자 코스프레나 하는 사람들이 싫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402 임신시도 6개월째... 또 실패..도와주세요.. 15 미니미 2013/07/29 6,861
279401 자잘한 주름은 대체!!! 무슨 방법을 써야하나요 13 ㅜㅜ 2013/07/29 2,964
279400 어제 진짜사나이에서 장혁 너무 재미있었어요 6 예능 프로 .. 2013/07/29 3,157
279399 가계부 써도 돈을 적게 쓰는 건 아니네요 5 ㅎㅎ 2013/07/29 2,074
279398 전 왜 기분이 업된 그 하이톤이 싫을까요 7 mmm 2013/07/29 1,735
279397 스틱 파운데이션 3 화장품 2013/07/29 1,763
279396 좋은 학원 좀 알려주세요 상하이우맘 2013/07/29 842
279395 7월 29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3/07/29 1,301
279394 일주일의 휴가가 생긴다면? 4 ㅇㄿㅊㄴㄹ 2013/07/29 978
279393 옥수수가 변비에 좋은가요? 2 질문 2013/07/29 3,444
279392 아기 이름작명 태환이 11 fallin.. 2013/07/29 1,353
279391 외갓집에 데려갔는데 자꾸 밖에 나가자면서 우는 애기... 11 피곤 2013/07/29 2,435
279390 시댁 조카 18 여름이 싫어.. 2013/07/29 3,464
279389 전자렌지 4분 옥수수,, 이거 실험해 본다고 주말에 옥수수 10.. 6 4분 옥수수.. 2013/07/29 3,545
279388 살기 싫어요... 4 ..... 2013/07/29 1,231
279387 목포해남 휴가떠나요~도움주실분계실까요?^^ 15 hj 2013/07/29 2,076
279386 50살 남편, 생일 선물 보통 뭐 해 주시나요? 4 남편 생일 .. 2013/07/29 5,109
279385 절에 다니고 싶은데 추천바래요... 4 .... 2013/07/29 1,127
279384 터미널 근처에 간단히 마사지 받을수 있는 곳이 있나요? 3 근처 2013/07/29 2,946
279383 스마트폰 때문에.. 1 tmak 2013/07/29 637
279382 갱년기와 여름 6 대충순이 2013/07/29 2,007
279381 유산 상속받고 신고 안 해도 되는경우도 있나요? 11 질문녀 2013/07/29 4,171
279380 요 발리지갑 남자꺼 하나 봐주실래요? 2 ㅁㅁ 2013/07/29 1,355
279379 이정도면 만족한다?? 큰 욕심 안부리고 어디살면 이렇게될까요? 6 ㅇㅇ 2013/07/29 1,787
279378 애들 밥 차려줄때 영양도 생각하며 식단 짜시나요? 4 영양 2013/07/29 1,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