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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에도 시어먼가 거동을 못하게 편찮으시면 며느리가 수발을 하나요???

-_- 조회수 : 5,376
작성일 : 2013-07-27 13:27:20

예전에는 시어머니나 시아버지 편찮으시면 자식이 아닌 며느리가 거의 간병수발 들었잖아요

진짜 시어머니 똥오줌 수발까지 들은걸로 아는데..

요즘도 그러나요?

요즘 젊은 며느리들이요

20대나 30대정도

며느리가 전업주부일 경우에요

요즘엔 나라에서 요양보호사 해줘석 괜찮다고도 하는데..

이게 24시간 체제는 아니지 않나요?

요양원은 편찮으신 시부모님이 못간다고 그러고

아들도 못보낸다 그러면

며느리가 간병하고 그래야 하나요?

똥오줌 기저귀 다 갈아 주면서요?

IP : 112.168.xxx.8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13.7.27 1:32 PM (125.152.xxx.200)

    지금 당장 닥친일이 아니심
    너무 앞질러 일어나지 않은 일로 스트레스 미리 받지마시고
    그냥 형제들끼리 의논해서
    요양등급 신청해서 노인전용 시설에 모시면 됩니다.
    그게 더 전문적인 의료처치를 받으실 수 있고
    자식들도 길게 끌 경우 덜지쳐요.

    그러나 응급실을 가거나 했을 경우 병실과는 달리 응급실은 간병인 못부르고
    이런 저런 검사 설명듣고 의사결정, 사인할 가족이 있어야 하니
    그럴때는 피할수 없이 기저귀도 가시고 하셔야 하구요.

  • 2. qkqwnj
    '13.7.27 1:32 PM (183.109.xxx.239)

    훔 며느리들이 결국 그 문제로 가정에 불화가 오더라구요 그래서 저희엄마가 외할아버지 모셨어요. 할아버지 돌아가시니까 집안이 평온하더라구요. 아무래도 자기부모보단 맘이 덜가지않겟어요?

  • 3. ^.^
    '13.7.27 1:32 PM (39.119.xxx.105)

    시어머닌 해드렸는데 아버님은 못한다고 했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자신없어요

    신랑은 걱정말라고 요양병원으로 모신다고 하더라구요
    시누도. 병원으로 모시라고 하구요

  • 4. ...
    '13.7.27 1:36 PM (112.168.xxx.80)

    아..다름 아니라 지금 좋게 만나는 남자가 있거든요
    전 어릴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랑 따로 살아서..저희 엄마도 저런거 해보신적 없고..
    전 요즘 세상이 어떤 세대인데 그러나..하면사 살았어요
    그런데 어제 술 먹으면서 자기 얘기 하는데
    자기 엄마가 너무 고생하면서 자기 키웠다고..지금 편찮으신데 가끔 거동을 못할때가 있데요
    병원도 자주 들락 거리고..이 남자가 막내면서 아들 하나거든요 위로 누나 세명..
    지금 어머니랑 같이 사는데
    누나들은 벼원비며 뭐며 신경 한개도 안써서 속상 하다고..
    요양보호사 오긴 하는데 일주일에 이삼일 정도 온다고..
    더 악화되심 니가 해야 될지도 모른다..하는데....

    심장이 덜컥 하더라고요..ㅠㅠ
    전 정말 비위 약하고 그래서 ...조카 엉덩이 한번 닦아주지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 5. ㅇㅇㅇ
    '13.7.27 1:39 PM (125.152.xxx.200)

    더이상 좋게만나지 마시길 조언합니다.
    진지하게 드리는 말씀이에요.

  • 6. ^.^
    '13.7.27 1:39 PM (39.119.xxx.105)

    아내가 아니라 간병인을 구하는거네요

  • 7. 분당 아줌마
    '13.7.27 1:51 PM (175.196.xxx.69)

    그 남자 분 순진한건지 뭘 모르는건지...
    더이상 좋게만나지 마시길 조언합니다.22222222222222222

  • 8. 비타민K
    '13.7.27 1:52 PM (117.111.xxx.235)

    결혼전부터 저런 부담주는 남자 별로네요~
    잘 생각하시길~~

  • 9. 일부러
    '13.7.27 1:53 PM (14.52.xxx.214) - 삭제된댓글

    로긴했어요.
    헤어지세요. 자기친정엄마도 못해드리는 누나들도 있는데 원글님이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남친..
    벌써부터 거동이 불편하고 하신다면 신혼의 알콩달콩도 없이 두모자가 사는집에 식모, 간병인, 잠자리까지...그냥 들어가시는거네요.
    혹시 남친이 원글님과 헤어지고 싶어서 그런말한건 아닌지요?

  • 10. ...
    '13.7.27 1:59 PM (218.236.xxx.183)

    엄 마 병 원비도 나몰 라라하는 사누이 셋이나 있는집엔 엮여 드는게 아닙니다...

  • 11. 솔직히
    '13.7.27 2:04 PM (112.161.xxx.243)

    결혼해 살다가 거동을 못하시게 됐으면 모를까.
    남자분이 정직한 건 좋은데, 어느 귀한 딸 데려다 고생시키려 하는지.

    자기 엄마가 너무 고생하면서 자기 키웠다, 이 말에 남자 속마음이 다 들어있어요.
    병치레 잦고 거동 불편한 시어머니,
    거기다 위로는 친정에 경제적 보탬 없는 시누 셋,
    더 악화되심 니가 간병해야 될지도 모른다는 남자의 말,
    낚시라고 믿어질만큼 최악의 조건이예요.

  • 12. ...
    '13.7.27 2:04 PM (112.168.xxx.80)

    아뇨,,만난지 1년 넘었고 남자가 30대 후반이라.. 결혼 하자고 하면서 저 얘기 꺼낸 거에요
    저 어제밤 한숨도 못잤어요

  • 13.
    '13.7.27 2:07 PM (218.235.xxx.144)

    결혼전 말해줘서 제가 다 고맙네요 ㅠ
    진심으로 헤어지시길ᆢ

  • 14. ㄴㄴ
    '13.7.27 2:14 PM (175.120.xxx.35)

    헤어지자고 하는 얘기네요

  • 15. **
    '13.7.27 2:14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고생하며 키운 아들도 제 손으로 안하고
    마누라 시켜먹으려고 하는데
    원글님은 그 분을 언제 봤다고
    병든 분 수발 들러 결혼하나요?
    살다 수발 들게 되는 거 하고는 차원이 다른 얘깁니다

  • 16. ..
    '13.7.27 2:16 PM (14.52.xxx.214) - 삭제된댓글

    한숨 못잘것 없어요.
    님 인생중에 그남자와 사귄 일년은 짧은 시간이지요.
    헤어지시고 죄책감같은거 가지지마세요, 그쪽에서 무리한 요구를 한거니까요.
    님부모님께서 결혼하자마자 그고생 하라고 키운거 아니잖아요.
    결혼후 님이 간병하다가 못하겠다하면 결혼전에 다 알고 결혼했으면서 그런말한다고 할껍니다.

  • 17. ..
    '13.7.27 2:17 PM (223.62.xxx.101)

    남자가 그래도 양심은 조금 있네요~~미리 힌트도 주고~~이런대도 나랑 결혼할 자신있냐 이소리인듯~~아니라면 속이고 결혼부터 했겠죠~~~결정은 원글님이 하심 되요~~~자신 있으세요?

  • 18. 시니컬하루
    '13.7.27 2:20 PM (116.41.xxx.251)

    내가 참 못난 딸인지도 모르겠지만
    작년에 저희 엄마 교통사고 나셔서 거동 못하실 때

    간병인 썼었는데 간병인 휴일 날 가장 힘들고 걱정된 것이 기저귀 갈아드리는거였답니다.

    친부모한테도 해드리기 힘든 일을 내 기저귀 한 번 안갈아준 생판 남을.. 것도 돈하나 안받고..

    남편 부모라는 이유만으로 당연히 해야한다는거.. 어처구니 없지 않나요.

    남자분 멘탈 너무 이기적이네요.

    현명한 판단 하시길..

  • 19. 아니
    '13.7.27 2:24 PM (58.227.xxx.187)

    본인이 하던가 해야지...
    낮엔 간병인 쓰고... 누굴 간병인으로 아나~

  • 20. 자기패
    '13.7.27 2:26 PM (175.212.xxx.246)

    자기패 먼저 내보이는 사람이 제일 무서운겁니다
    저말은 뒤집어보면 내 현실 이런거 다 알렸으니 니가 알고결혼한다면 니가 다 받아들여야 한다
    는 속내거든요
    그냥...지랄마라하고 치우세요
    그리고 다음에 남자 만나면 '우리 엄마 고생하며 살았어' 란 말 하는 인간은 거들떠보지도 마시구요
    님 엄마는 님 고생안하며 키우셨대요?
    세상 엄마들은 대부분 고생하며 자식키우고 살아요
    그걸 지엄마만 그렇게 산줄알고 넙죽대는 인간은 결혼하면 큰일납니다~~

  • 21. 나무
    '13.7.27 2:28 PM (121.168.xxx.52)

    헤어지자고 하는 얘기네요....2222

  • 22. 허걱
    '13.7.27 2:30 PM (119.193.xxx.237)

    고마워라.
    결혼 전 정답지 내줬네요.
    얼른 헤어지세요.. 헐...

  • 23. ㄴㄴ
    '13.7.27 3:01 PM (175.120.xxx.35)

    그 얘기 때문에 헤어지자고 하면 속물이라고 할까봐, 걱정되나요?
    그러던지 말던지, 딱 찝어 말하세요.
    "낳은 자식들도 안한다는 분을 내가 왜 하냐?
    그럼 우리 부모님은 너가 간호할 수 있냐?
    하여간 이런 말을 하는 남자는 싫다" 하고 끝내세요

  • 24. 하느님이 예뻐하시는 분이시네요
    '13.7.27 3:11 PM (175.223.xxx.63)

    결혼전에 알게 되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늬들만 잘살면 된다.라는 입에 발린 소리하면서 결혼하면 뒤통수 때리는 집 종종 있어요.

  • 25. ..
    '13.7.27 3:32 PM (180.71.xxx.53)

    결혼해서 힘들다 하면 내가 다 얘기하지 않았냐 너도 괜찮다고 결혼한거 아니냐 할거에요
    1년 반의 애정에 내 남은 인생을 걸 필요는 없지요
    행복하자고 하는 결혼도 해놓고 힘들어하고 살아야 하나 말아야 하나하는데
    뻔히 보이는 구렁텅이로 걸어들어가지 마세요
    친정부모님 가슴에 못박고 불효하는 일이에요
    어디 남의집 귀한딸 데려다 간병인 가정부시켜먹을일 있답니까?
    돈을 많이 벌어다 준다해도 원글님 간병인 가정부 직업으로 삼고 평생 사실거에요?

    그리고 그 남자분 만약 원글님을 떠본거라면
    그러니까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데 쟤가 나를 얼마나 사랑하나 시험해보는 남자들 있어요
    만약 그런경우라면요 그 사람이랑 엮이시면 안돼요
    한고비 넘기면 다른고비 준비할 거에요

    남자들은 저런 상황이 아니어도 충분히 이기적이에요
    원글님도 원글님 인생 살 권리가 있어요

  • 26. 진짜
    '13.7.27 4:02 PM (211.117.xxx.78)

    고마운 남자네요. 결혼전에 얘기해서.
    결혼 후에 다짜고짜 모셔라 이러지 않은 것만해도 어딘가요.
    운 좋으시네요.

  • 27. 난 이 결혼 반댈세
    '13.7.27 4:11 PM (211.202.xxx.240)

    자기 엄마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며-자식이니까 그런 생각하는것 것 까진 갸륵한 일이나-
    거기서 그치지 않고 상대방에게도 그 생각을 강요하는 사람들과 엮이면 님은 평생 개고생합니다.
    그걸 밖에 나가서도 얘기하고 상대방에게도 인지시키려 하는 분들은 본인 스스로 생각 이전에 부모나 주면 환경으로부터 어렸을 때부터 그런 생각을 하도록 세뇌된 경우가 많아요. 그 부모가 진상인 경우가 많다고요. 물론 본인들은 인정 안하겠지만.

  • 28. 난 이 결혼 반댈세
    '13.7.27 4:17 PM (211.202.xxx.240)

    니가 해야 할지도 모른다니
    미리 얘기해준 걸 감사히 생각하고 헤어지심이 좋을 듯합니다.
    좋은 거라 생각했던 인연이 악연으로, 추억이 벗어날 수 없는 악몽이 되는건 순식간이에요.
    게다가 훈수 둘 가능성이 가득한 여동생도 아니고 누나만 셋
    그 셋이 자기 엄마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이라고 너를 위해 얼마나 희생했는지 들먹이며-차별이라도 받았으면 더욱 더
    하며 엄마 부추기며 남동생에게 주입시킨 장본인일겁니다.

  • 29. .....
    '13.7.27 5:04 PM (112.154.xxx.38)

    네가 해야할 지도 모른다고 했다면, 원글님은 그 남자분과 결혼하면 전업예정인가요?
    일단 맞벌이 예정이라야 조금 말하기 편할 것 같은데요..
    (전업이 시부모 모시는 게 당연하다는 말은 전혀 아닙니다..)
    제 생각에는 원글님도 술 좀 먹고 한 번 얘기해 봐야할 것 같습니다.
    지난번에 애기 듣고 생각을 해 봤다,
    나도 우리 부모님 너무 애틋하고, 나를 위해 그렇게 헌신적이실 수가 없었다..
    우리 부모님도 좀 몸이 안 좋아지시면 나도 내가 모시고 싶다..
    예비 시부모님이 몸 가누기 어려워 지시면, 내가 모신다고 한다면,
    우리 부모님도 몸 가누기 어려워지시면, 당신이 모셔줬으면 좋겠다..
    내가 딸인데, 친정아버지 똥기저귀 가는 것은 좀 그렇지 않냐, 사위인 당신이 해야지..

    이렇게 한번 운을 떼어 보세요..
    그래서 흔쾌히 오케이 하거든, 좀더 사귀면서 사고를 좀 고쳐놓으시구요.
    자기는 못한다 그러면 앞뒤안 맞는 논리를 지적하고 헤어지세요.

    저는 참고로 남편이,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에 거동 못하시게 되면 우리가 모셔야 하지 않나 이런 얘기 결혼전에 하길래,
    (저희는 같은 대학, 같은 과 동일 계열 직장입니다.)
    위와 같이 말했어요..
    기저귀 얘기까진 아니지만, 나도 내 남동생이 나보다 수입이 훨씬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부모님을 모실 여력 따윈 없을 것 같으니, 우리 부모님은 나중에 거동 못하시게 되면 내가 모신다, 그래도 되겠냐 했지요.
    정 뭐하면 위아랫집 사서 시부모, 친정부모 다 옆에 모여살자고도 하고요.
    남편이 약간 놀라는 기색이었으나, 그러자 해줬어요.
    그래서 결혼했지요.
    결혼해서 몇 번 시부모님 2-3일 묵어가실 때 제가 잘 해드리려고 음식 하고 그랬는데,
    막상 시아버님 손도 안 대시고 어머님이 싸오신 반찬만 드셔서 제가 펑펑 울고 그런 일 몇 번 있고 나서,
    이제는 둘다 압니다, 양가 부모 다 못 모신다는 거..
    대신 저희는 저 모실까 물었던 것은 20대 초반이었다는 게 원글님과 다르네요.
    남자가 30대 후반에 저런 생각하면 고치기는 좀 어려울 지도..

  • 30. 미쳤어요
    '13.7.27 9:29 PM (122.36.xxx.73)

    간병인이 직업이래도 ㅇ시어머니 모시라고 결혼할려는 남자....님을 완전 물로 본거네요.
    걍 헤어지자 하세요.

  • 31. 아가씨
    '13.7.27 10:51 PM (116.120.xxx.46)

    님이 그남자를 많이 사랑하는것같아요 그런말듣고 분하지 않으세요? 님이 남은인생을 남을위해살겠다,내인생 없이,그러면 그결혼하세요 양로원 같은곳에서 평생 자원봉사하며 사는사람도 많으니까요..그런인생을 살면 남한테 칭송이나 받겠죠 ..그남자가 그렇게 좋으세요?

  • 32. 즐거운 하루
    '13.7.27 11:20 PM (1.229.xxx.124)

    딸 셋이나 있는데 자기 엄마한테 아무 도움 안드린다니
    아마 막내때문에 엄청 차별받고 살을 가능성 매우 높죠.
    님 남친은 그거 보답해 줄 대리자 찾고 있구요.
    어머님은 지금 수금들어가는 상황입니다.
    님은 완전 걸려든 호구네요.
    사귀는 1년 동안 그 남친 이거 해 줄 사람인지 아닌지
    기준으로 찬찬히 살펴 보았겠네요.
    합격! 받으셨어요. 허허허

  • 33. ...
    '13.7.28 6:44 AM (14.52.xxx.71)

    누나들도 안한다는걸 해달라니.. 참 마인드가 보이네요.

  • 34. ᆞᆢ
    '13.7.28 7:58 AM (211.246.xxx.19)

    남자로서 한마디합니다
    결혼하시면 실제로 시어머니 똥오줌받고
    병수발해야할것같네요
    아들은 엄마불쌍하다고 요양병원못보낸다고
    지랄할꺼고 시누들은 나 몰라라할껍니다

    절대로 그런건 못한다고하세요
    아파서 병원모시고다니는건해도
    그렇게까지 똥오줌받아가며 병수발은
    친부모라도 못한다고 첨부터 잘라서 말하세요

    헤어지자고하면 그냥 헤어지고말아요
    82들어오면 남편욕하면 대부분이혼하라는
    댓글달리고 남친욕하면 대부분 헤어지라는
    댓글달리지만 이건 쫌 아니예요

    자기엄마안불쌍한 사람이 어딨나요?
    그래도 결혼할 여자한테 이런얘기 꺼내는건
    떠보는거 맞습니다
    그리고 실제 그런상황 닥치면 시킬꺼구요
    1년이됐건 한번이됐건
    똥오줌못가릴상황되면 요양병원가야되는게
    정상이예요
    모시게살면 뭐 행복하겠어요?

    마음 나약해지시마시고
    딱잘라 말해요
    그런건못한다고
    시어머니 똥오줌 받을수있는 베트남여자
    찾으라고요

  • 35. ..헉
    '13.7.28 8:24 PM (220.73.xxx.129)

    베트남 여자도 못합니다
    조금 하다가 아마 도망갈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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