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중고생 4명이나 수련회에서 사망했던 사고가 있었어요.
그러나 지금과 다른 점은 교회 수련회였다는거네요.
당시 신문에도 나고 뉴스에도 났었지만, 한번뿐이고 크게 이슈되지 않았네요.
아마 교회에서 기사, 뉴스 계속 나가지 않도록 조치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교회 수련회가 더 위험합니다.
자격도 없고 개념도 없는 어린 애들이 인솔 교사로 따라가서 지들끼리 놀고 와요.
크고 작은 사고들 많아요.
사고 나면 책임 지는 사람도 없고. 교회에 해 끼칠까 쉬쉬하고. 당한 사람만 억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