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모... 100% 완벽한 것은 아니지만....
혹 의구심이 생길 때는 맞춤법 검사 하면서 확인해요.
이러면서 배우는 거죠. 모....
저희 남편...
이과 쪽으로 나름 좋은 대학 나왔어요.
초딩 때는 공부에 뜻이 없어 맨날 놀았다고 하고,
중딩 2학년부터 정신 차려서 사교육 도움 없이 혼자
1등급 만들었던 사람이에요. 특히 수학, 과학쪽을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글 쓰는 걸 좋아해서 가끔 남편 일기장도 몰래 보고,
부부가 자주 가는 특정 카페(자전거동호회)에 글 올리는 걸 자주 보는데....
(오프 모임도 참석하는 작은 카페라서 부부끼리 다들 친한 모임이에요.)
이건 뭐..... 맞춤법 및 띄어쓰기 파괴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