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생이 시민권자이고 저랑 엄마가 같이 미국에 가려는데

해외여행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3-07-26 18:09:36

입국심사 같이 받을 수있을까요?

동생은 한국의 대학교수로있는데 방학이라 제집에 가는거고 한달정도 같이 있다 같이 올거구요...

IP : 121.173.xxx.118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따로
    '13.7.26 6:14 PM (49.50.xxx.179)

    받죠 당연히 따로

  • 2.
    '13.7.26 6:15 PM (223.62.xxx.131)

    동생이 외국인 줄에 같이 계시겠다고하면 될거 같인요.통역이 필요하다 뭐 그런 차원에서 그런데 성인분이시면 시민권 줄로는 못가실거 같아요

  • 3. 시민권자는
    '13.7.26 6:16 PM (122.34.xxx.34)

    미국인 줄을 설테고
    방문자는 외국인줄 서야죠
    부스 자체가 아예 다르죠
    미국인들은 이민국 심사 받을 필요없이 바로 입국
    외국인은 이민국에 비자랑 여권 보여주고 심사 받구

  • 4. **
    '13.7.26 6:16 PM (110.35.xxx.192) - 삭제된댓글

    내국인과 외국인인데 당연히 따로 받는거죠

  • 5. 곁에 서있다
    '13.7.26 6:20 PM (122.34.xxx.34)

    도와주고 나서 자기 줄로 가서 입국하는것은 가능할것 같네요
    그니까 동생분이 긴 외국인줄 같이 서있다 심사관에게 상황 설명해주고
    자기는 따로 미국인 심사받고 와서 만나면 되겠죠

  • 6. ㅇㅇ
    '13.7.26 6:20 PM (175.120.xxx.35)

    만약에 입국하는 시민권자가 아기나 아이라면,
    보호자인 외국인(부모)이 데리고 시민권 줄에서 같이 인터뷰 할 수 있지만,
    성인이라면 따로 서는게 맞는 방법 같네요.

  • 7. 일단
    '13.7.26 6:29 PM (58.235.xxx.109)

    입국심사창구까지는 같이 가서 대기줄에 서는데 그때 입국자관리하는 직원에게 물어보시면 될 것 같네요

  • 8. 원글
    '13.7.26 7:57 PM (175.253.xxx.194)

    답댓글주신분들 모두감사드려요.
    어차피 동생도 먼저통과해도 기다려야하니
    일단님 말씀대로하면 될거같네요.
    에휴 이노무 영어울렁증땜시...
    10여년전쯤 간적있는데 준비해간 질문은
    어찌어찌 대답했는데 다른 질문은 영 못알아들어

  • 9. 이어서
    '13.7.26 7:59 PM (175.198.xxx.139)

    결국은 통역도움받았는데
    알고보니 못알아먹을 소리도 아니었더라구요 ㅠ

  • 10. 외국어니까 못 알아 들을 수도 있찌
    '13.7.26 10:06 PM (175.197.xxx.75)

    뭐 그렇게 쫄고 그래요?

    한국사람이 영어를 무조건 잘해야한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하죠.
    영어 못해도 넘 부끄러워하지 말고 주눅들지 말기 바래요.

    주눅들지 않으면 눈치로 빨리 알아채기도 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50 이데커피질문이요.. 4 궁금 2013/07/29 1,097
279549 일본친구가 선물을 사온다는데 뭘로 부탁하는게 좋을까요? 7 마녀 2013/07/29 1,553
279548 목걸이, 내용은 지울게요 34 알랑가몰라 2013/07/29 4,479
279547 에어컨 켰어요 13 ㅎㅎ 2013/07/29 2,247
279546 발 큰 아이 런닝머쉰용 신발이요... 어떤걸 2013/07/29 568
279545 뮤지컬 엘리자벳 보고왔어요 2 쿄토드 2013/07/29 1,858
279544 메이크업으로 얼굴 작아지는 방법... 1 // 2013/07/29 1,555
279543 남편월급..제월급.. 12 ㅡ ㅡ 2013/07/29 6,036
279542 이혼한 올케 29 그 시절 2013/07/29 15,814
279541 아우..더워 5 .. 2013/07/29 1,105
279540 아름다운 가게 2 아름 2013/07/29 953
279539 여름휴가때 에버랜드 가는데 6 카리스마콩 2013/07/29 1,740
279538 땅 살 떄 유의할 점? ... 2013/07/29 704
279537 국회의사당 부근 볼 곳 7 시골아낙 2013/07/29 700
279536 기저귀가방으로 뭐가 좋나요? 3 오동나무 2013/07/29 1,266
279535 아! 일하고 싶다!! 4 2013/07/29 1,541
279534 "여름전어에 밀려난 촛불집회, 국민 알권리 침해&quo.. 샬랄라 2013/07/29 957
279533 매직스펀지로 냉장고외관문 닦아도될까요? 10 ... 2013/07/29 2,235
279532 저 같은분 있으시려나;; soeun1.. 2013/07/29 886
279531 주인집에서 주소 이전을 해달라고 합니다. 17 도돌이 2013/07/29 2,736
279530 여의도에 짜장면 정말맜있는집 찾아주세요. 5 중국집 2013/07/29 2,138
279529 방문 잠그는 아들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45 ㅇㅇㅇ 2013/07/29 26,675
279528 재취업 성공하신분 도움 부탁드려요 돈벌어야해 2013/07/29 835
279527 파리-스위스-베네치아 6박8일 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 ^^ 7 음음음 2013/07/29 1,729
279526 동영상 촬영날짜나 카메라 종류를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2 궁금 2013/07/29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