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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글을 보다가. 꾸미는것 말예요.

qkqwnj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3-07-26 17:53:14
꼭 남자를 위해서 꾸미시나요?

전 여태까지 본인만족이라고 생각햇거든요.

가끔 집에있을때도 이쁘게 차려입고 화장할때도있구요.친구들 만나거나 혼자 영화를 볼때도. 이쁘게 꾸미고 나가면 기분 넘 좋지않아요?


남자친구한테 잘보이기 위해서 꾸민다. 이건 제 기준에선 아니거든요. ,,,몇 몇 댓글중에 그런글이 있어서 말이죠.
IP : 183.109.xxx.2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6 5:56 PM (211.44.xxx.244)

    저는 제가 이뻐보이기 위해 꾸며요..남자친구에게 잘 보이는건 아직 아가씨때라서 그런거 아닌지ㅎㅎ

  • 2. qkqwnj
    '13.7.26 6:04 PM (183.109.xxx.239)

    그게아니란 말은 차마못하고 ㅋㅋㅋㅋ빵터져요 ㅋㅋㅋㅋㅋㅋㅋ

  • 3. .....
    '13.7.26 6:06 PM (211.44.xxx.2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빵터지네요

  • 4. ====
    '13.7.26 6:26 PM (188.110.xxx.171)

    아니라곤 말 못해요.
    남친 만날 때 제일 공들였음.
    50%는 남친+ 여자들끼리의 미모 경쟁 50%
    까놓고 이게 곧 자기 만족으로도 연결되죠. 날씬하고 예쁘면 나 자신도 즐거우니까요.

    솔직히 정말 아무도 볼 사람 없는데 그 시간, 공 (헤어,메이크업) 아까워요.

  • 5.
    '13.7.26 6:31 PM (59.16.xxx.254)

    '남친' 만날땐 신경쓰죠 다른 남자들 눈에 어떻게 보일까. 는 별로 신경안써요.
    그리고 굳이 따지자면 여자 친구들 만날때 더 신경쓰고 꾸미고 나갑니다.

    젤 신경쓰고 나갈때는 혼자 쇼핑할때? ㅎㅎㅎ

  • 6. 남편이고 남친이고
    '13.7.26 6:41 PM (121.165.xxx.189)

    다 필요없고, 전 제 눈에 제가 이뻐 보여야 기분 좋고 자신감 생겨요.
    하물며 남의 눈에야 어케 보이던 먼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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