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담배배워보고싶은데 미친생각이겠죠?

..... 조회수 : 2,606
작성일 : 2013-07-25 00:04:14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요
생활하는 모든면에서 스트레스를많이받고있어요
그어떤걸해도 힐링이되지가않아요...

정말 매사 우울하고
매사 힘들고 벅차요

담배를피워보고싶은데
이건아닐까요...?
IP : 1.238.xxx.3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25 12:04 AM (1.238.xxx.34)

    전 30초반이고 여자고
    한번도 피워본적없어요

  • 2. 독수리오남매
    '13.7.25 12:06 AM (211.33.xxx.77)

    근데 담배피면 건강에도 해롭다고 하잖아요.
    몸에 담배 냄새도 나구요..
    차라리 다른 취미를 찾아보심이..ㅠ,ㅠ

  • 3. ..
    '13.7.25 12:11 AM (125.177.xxx.151)

    피부 버리고 재떨이 냄새남. 더 심해지면 파고다 공원 담배 쓰레기통 냄새남.
    생각 딱 떨어지시죠? ^^.. 다른 방법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 4. 구름
    '13.7.25 12:12 AM (220.77.xxx.174)

    저 20년 넘게 애연가입니다
    이제는 죽기전에는 못끊겠다 싶어요
    피부망가지고 이빨 냄새 헝.....-.-

  • 5. ..
    '13.7.25 12:12 AM (61.83.xxx.26)

    하지마세요
    남들이 다 하지말라는건 이유가 있습니다

  • 6.
    '13.7.25 12:41 AM (124.50.xxx.2)

    담배 피고 싶은 마음을 미쳤다고 표현하시나요? 그럼 흡연자들이 다 미친 사람일까요? 님은 지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고 그 대안으로 담배 운운하셨는데 이제 와서 해결책으로 건강에 나쁜 방법으로 풀 필요는 없어 보여요. 그러나 제목은 아주 이상하네요. 흡연하는 사람이 범죄자도 아니고 좀더 넒은 세상을 보세요. 그리고 몸에도 안 좋고 이미지도 나쁜 담배는 배우지 마세요.

  • 7. ....
    '13.7.25 12:42 AM (1.238.xxx.34)

    저위의다른의견님
    사실 제 친구중 몇몇이 그런 스타일로피워요
    매일 몇개피씩,한갑씩 피우는게아니라
    생각날때가 가끔있을때만 피더라구요
    평소에 냄새도 하나도 안 나던뎅

  • 8. 근데
    '13.7.25 12:45 AM (182.222.xxx.219)

    담배 피운다고 확실히 힐링이 될까요? 100프로 보장 아니라면 시작하지 마세요.

  • 9. ㅇㅇ
    '13.7.25 12:47 AM (112.150.xxx.12)

    제 친구들도 가끔 피워요
    어차피 물고 다닐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정도는 스트래스 해소용으로 그려려니 해요
    몇번핀다고 다 중독이겠어요~

  • 10. 뿜엔터
    '13.7.25 1:08 AM (14.52.xxx.60)

    제가 말해드릴께요..
    느낌아니까
    힐링 안되요

  • 11. 입담배
    '13.7.25 1:24 AM (1.229.xxx.115)

    한번 가슴 깊이 빨아 드리세요.
    입에 살짝 머금었다 뱉어 내는 소위 입담배가 아닌 진짜 담배를 피워보세요.
    입으로 깊이 빨았다가 코로 뿜어보세요.
    스트레스 해소 웃기지 말라하세요.
    눈물 콧물 죽음입니다.
    익숙해 질려면 시간이 걸리고 그동안은 고통입니다.
    함 제대로 피워보세요.

  • 12. 글쎄
    '13.7.25 3:46 AM (62.134.xxx.151)

    담배로 힐링이 되지는 않을거에요.
    잠시 일시적 도피 정도?
    근데 시작해서 담배가 잘 맞다면 끊지 못하고 계속 피우셔야하는데
    건강에도 안좋고 소소하지만 담배값..^^;;;
    시작전이라면 당연 단점밖에 없는 것 같은데요.

  • 13. 123
    '13.7.25 5:05 AM (182.212.xxx.10)

    12년 피우다가 금연한 지 5년입니다.
    선험자로서 한 마디 드린다면... 여전히 힘듭니다... 담배 생각 나서요... 5년이나 지났음에도요...
    근데 금연한 지 20년 되신 아버님 말씀이, 여전히 생각나신답니다...
    왜 이 지옥으로 들어오시려 하나요?
    담배는 도박, 마약, 사기(절도)와 전혀 다를 바가 없습니다.
    아예 시작을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7968 영작좀 봐주시고 고쳐 주세요^^ 4 똘똘이맘 2013/07/25 638
277967 수박 냉장고보관 5 수박 2013/07/25 1,865
277966 전씨 일가는 돈의 노예들 같아요 8 전씨 2013/07/25 1,594
277965 질염치료 강남경희한방병원 괜찮을까요? 3 불치 2013/07/25 1,468
277964 따뜻한차(tea)를 많이 마시라는데요 21 추천해주세요.. 2013/07/25 5,412
277963 mbc는 왜 라디오 스타의 제작진을 바꾼 걸까요? 8 아흠 2013/07/25 2,499
277962 돌쟁이 딸 온몸에 발진이 났어요 5 어떻게해요 2013/07/25 1,303
277961 제 주변의 아들둔 엄마들.. 132 2013/07/25 20,966
277960 오늘 베이비 카페에서 있던 일 9 오늘 2013/07/25 1,974
277959 벌레무서워서 복숭아나 자두못먹는분계세요?ㅠ 9 벌레공포증 2013/07/25 1,901
277958 춘천전인고 아시는분? 대안고 2013/07/25 961
277957 ebs에 67년작 대괴수 용가리 하네요 4 ,,,, 2013/07/25 791
277956 이 화장품이 어느 단계에 바르는건지 좀 봐주셔요 3 ... 2013/07/25 874
277955 오전에 남편이 술먹고 이혼하자고 했다던 글쓴이예요 28 .... 2013/07/25 12,688
277954 추워서 솜이불 덥고잡니다 29 이상한기온 2013/07/25 3,816
277953 아이허브 무료샘플 비타민D3 풀렸네요 1 아이허브 2013/07/25 4,051
277952 자기 발등 자기가 찍는 형님 23 ㅠㅠ 2013/07/25 9,489
277951 으휴 바보같은것들 진짜 못봐주겠네요 2 어휴 2013/07/25 1,300
277950 신생아 아토피 증상 여쭤봐요.. 6 아토피 2013/07/25 2,162
277949 담배배워보고싶은데 미친생각이겠죠? 13 ..... 2013/07/25 2,606
277948 안민석, 청소년 병영체험 금지법 발의 2 샬랄라 2013/07/24 899
277947 짝 보는 분 계신가요? 8 ........ 2013/07/24 1,844
277946 초3아등 여친이랑 집에서 둘이 놀게해도 되는건지.. 9 2013/07/24 2,140
277945 동물보호 단체에 도움을 주고 싶어요 10 봄이아가 2013/07/24 827
277944 중1 아들이 크로스백 을 사고 싶다는데요ᆢ 5 2013/07/24 9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