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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평살다가 18평으로 이사가셨던 분

.. 조회수 : 10,721
작성일 : 2013-07-24 21:51:17
어찌어찌하다가..
넓은 평수였다가 좁은 평수로 가게 되었어요..ㅠㅠ
갑자기 짐을 줄여야 되어서 어떤걸 빼고 어떤걸 해야할지 막막하네요..
34평 아파트에서 이사가는 곳이 18평이라고 한다면..
침대, 쇼파(4-5인용) 식탁(4인용) 장롱 거실장(길게 빠진 길이조절안되는;;) 렌지장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12인용) 서재방에 있는 책장들 넓은 책상2개..
부부인데 책상을 각각 하나씩 썼어요..나란히 놓고 쓰면 신경거슬려서 방 하나에 책장들 책상둘 넣었더니 꽉 차는데..
18평 여긴 방들이 더 작게 나왔어요..
기본만 있긴한데...살때 그래도 34평에 맞게 큼직큼직한 걸 선택했던지라...
이사가게될 18평 아파트 구조를 보자니 한숨이 나오네요...
뭘 빼고 넣어야 될까요?
일단 쇼파는 4-5인용 쇼파였다가 줄이게 되면 2인용 쇼파로 갈아타야할 것 같고..
신혼 가구였기에 2년만 썼던 쇼파라 많이 아깝긴 하네요...ㅠㅠ
그밖에 장롱도 버려야 하나 싶고..(이불장은 남겨둘까 생각중...)
짐 줄이는 팁같은거 있음 조언해주세요..

IP : 58.140.xxx.14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24 9:57 PM (203.152.xxx.172)

    예전에 24평에서 18평으로 2년간 이사했던적이 있어요.
    요즘 18평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진짜 다 버리고 감
    거실이 없었어요 그 집은
    그냥 주방겸 거실이라서
    식타겸 좌탁 하나 놓고 살고
    거실장 없애고.. 낮은 티비 놓는 작은 장? 그런거 하나 사서 안방에 놓고
    장롱 놓고
    침대 버리고
    작은방에 컴퓨터 책상놓고 그랬었어요.
    버릴땐 그렇게 힘들었다가 2년후 다시 24평으로 가게됐는데
    너무 넓어서 놀랬던 기억이.....

  • 2. 가족구성원은요?
    '13.7.24 9:58 PM (121.145.xxx.180)

    가족수에 따라 달라질텐데요.

    일단 장은 버리면 안됩니다. 18평인 아파트가 수납공간이 제대로 있을 확률이 낮으니까요.
    수납공간이 많다면 버려도 되지만 없다면 어디다 수납하시려고요.

    소파야 없어도 됩니다.
    식탁도 없어도 살아요.

    짐정리 한 다음 옷, 책 , 기타등등 잡동사니
    버릴 것 다 버리고 꼭 필요한 것만 남기고요.
    그 남긴 것들을 넣을 수 있는 수납가구는 필요하니 버리면 안되죠.
    이상이 1순위 입니다.

    수납이 다 해결되면 그 후에 공간을 보고
    우선순위를 정해 넣을 수 있는 만큼 남겨야 하고요.

    당장 쓰지 않지만 도저히 못버리겠는 물건은 박스에 담아
    베란다에 쌓아두시고요.

  • 3. ..
    '13.7.24 10:00 PM (1.241.xxx.70)

    나름 유명하신 분인데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sssyoul?Redirect=Log&logNo=150172272956

  • 4. ...
    '13.7.24 10:01 PM (61.83.xxx.26)

    식탁은 가져가세요. 은근히 필요하더라구요..

    쓰신 항목중에 일단 쇼파나 거실장은 없애도 될듯하네요

  • 5. 방법
    '13.7.24 10:04 PM (124.5.xxx.140)

    위에 빈 공간에 최대한 수납장을 짜 넣어 꼭 필요한 물건만 수납하시는 겁니다.
    싱크대 하는 곳에서 저렴히 할 수도 있을듯 발품파셔요. 전화로 물어도 좋구요.
    13평 4인 가족도 그렇게 사시다 재건축 팔고 30평대로 다시 가시더군요.
    2년인가 살아야 한다해서 예전에 그렇게 했었어요.

  • 6. ..
    '13.7.24 10:05 PM (58.140.xxx.145)

    식구는 부부 두식구예요..

  • 7. 소파
    '13.7.24 10:15 PM (124.5.xxx.140)

    작은것 넣으세요. 편하잖아요.
    식탁 있어야 합니다. 작은것이라두요.
    매번 밥상 펴고 개고 무릎관절에도 안좋아요.
    위에 말씀드린것처럼 작은 방 두개 정도에
    수납장 저렴히 짜 넣으심 깔끔하게 수납됩니다.

  • 8. 부부두식구라면
    '13.7.24 10:20 PM (121.145.xxx.180)

    별로 어렵지 않겠네요.

    그 집에서 몇년 살아야 하는지 생각하시고
    일단 줄자들고 가서 그집 도면 그리고 사이즈 적어 넣으시고요.

    지금 있는 짐들 일단 정리한 다음
    수납부터 먼저 우선순위두고 남는 공간에 적당히 필요한 것 넣으시면 되겠네요.

    오래 살아야 한다면 수납장을 짜 넣을 수도 있지만
    2년 정도이고 전세라면 그런돈 쓰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요즘은 전세집도 리모델링까지 하는 경우 봤지만
    제 기준에선 그런돈 아깝더라고요.

  • 9. ㅇㅇ
    '13.7.24 10:26 PM (220.117.xxx.64)

    이사갈 집 부엌이 어떤지는 몰라도
    조리 공간이 부족할걸요?
    그래서 식탁이 더 필요해요.
    식탁이 조리대겸 식탁겸 책상겸 손님 오면 접대 공간이 되는 거죠.

    조리대도 부족한데 식탁 넣을 공간이 애매하다면 버리고
    전자렌지와 밥솥 수납겸 식탁 역할하는 아일랜드 구입하셔도 되구요.

    거실에 소파 대신 큰 식탁 두고 살아도 괜찮구요.

  • 10. ㄱㄱ
    '13.7.24 10:33 PM (115.140.xxx.99)

    18평에 살아봤어요.
    식탁놓을수있구요.
    침대도 안방에 놓을수 있습니다.

    쇼파는 공간이 안됩니다.
    책상은 작은방에 놓을순 있으나 다른짐이 많다면 못놓을수도.

  • 11. 쇼파 대신
    '13.7.24 11:17 PM (89.74.xxx.66)

    거실에 식탁을 놓고 책상용도로도 사용하고 침실에 침대랑 tv를 놓고 쇼파 대용으로 쓰지요.
    수납용도의 가구는 최대한 살립니다. 평수가 작을수록 물건 넣을 곳이 부족해요. 쇼파와 책상을 포기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책상은 분리가 가능하면 분리해서 싸가지고 베란다에 보관하시던가요.

  • 12. ...
    '13.7.24 11:37 PM (175.196.xxx.147)

    우선 큰 가구들이 들어가는가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18평이 작은방 하나 안방 하나인데 안방을 터서 거실처럼 쓰세요. 그럼 답답한게 좀 나아요. 장롱이 있으면 쇼파와 책상을 둘 공간이 안나오고요. 소형평수는 최대한 수납공간을 많이 만들어 내는게 중요해요. 저흰 같은 평수로 옮겼는데도 배치가 달라지니 버릴것과 살것이 또 생기더라구요.

  • 13. 저희집
    '13.7.25 9:08 AM (116.39.xxx.141)

    28평으로보이는 20평인데요. 방이세개.
    소파식탁없구요.
    렌지대는있어요 밥통수납위해
    안방이관건. 농을넣느냐마느냐가 걸려있죠.
    농이들어가면 한결편해져요. 수납차원에서요.

  • 14. 아마
    '13.7.25 11:04 AM (14.32.xxx.84)

    방이 몇 개인지,크기가 어떤지에 따라 좀 달라질 것 같은데요.
    그래도,꼭 필요한 것 외에는 정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향후,다시 큰 평형으로 이사할 계획 있다면,큰 짐들은 친정이나 시댁등 공간이 있는 집에 부탁해서 좀 보관하시구요.)
    수납공간 확보를 위해,
    일단 장농은 최대한 들어가게 하고,
    책장도 넣을 것 같아요.
    꼭 필요한 세탁기,냉장고,식탁은 당연히 옮기겠지만,
    침대나 소파는 둘 중 하나를 선택할 것 같습니다.
    침대생활이 편하다면,침대를 꼭 선택하고(좁아지겠지만),침대를 소파대용으로 써야겠죠.ㅠㅠ
    방바닥에서 자는 것도 괜찮다면,침대 정리하면 공간이 꽤 커서 좋기는 한데,바닥생활용 이부자리(특히,요~)를 다시 장만해야겠네요.
    소파는 없애거나 누군가에게 맡기는 게 더 나을 것 같구요.
    책상도 1개만 남기거나 없앨것 같습니다.(식탁을 책상대용으로 써야겠죠)
    거실장,렌지장,식기세척기 등등은 당연히 처리해야 될 것 같구요.
    2년밖에 안썼다니,아는 지인중 결혼할 분이나 필요한 분에게 어느정도 값을 받고 처리하든지,
    아니면,친정이나 시댁의 방 한칸에 좀 보관하셔도 될 것 같아요.(어른들은 집에 여유공간이 있는 경우가 꽤 되니까요.)
    작은 집에서는,
    최대한 물건 안사고,허리띠 졸라매서 모아서,다시 큰 집으로 옮기면 되구요.
    의욕이 더 생길겁니다.

  • 15. 나라엄마
    '13.7.25 4:07 PM (203.226.xxx.220)

    저희는 20 평대 살다가 40평대로 이사왔거든요~~혹시 식탁 맞교환하실생각 있으신지요~~2010년에결혼해서 얼마전 4인가족이 되었는데 식탁이 새건데 바꾸자니 아까워서요~혹시상태봐서 서로 교환하고 차액은 드리고~이러는거 어떨까요~생각있으시면 답글이나 쪽지주세요~^^

  • 16. **
    '13.7.25 6:24 PM (220.87.xxx.9)

    소파 저한테 파세요... 가까이 사시면... 전 인천.

  • 17. ㅋㅋ
    '13.7.25 8:56 PM (61.75.xxx.35)

    19평 복도식 4인가구 입니다.
    우선은 거실에 컴책상,2인쇼파,화장대,앞쪽으로 tv장, 서랍장, 장식장
    부엌 4인 식탁,냉장고, 전자랜지(쌀통 겸용)다이, 5단 수납장
    방에 12자 장농과 쥬니어장 하나 반대편 벽에 쫙 책장, 책상
    이렇게 있어요.
    현관에 신발장 높은것 있고
    물론 좁지만, 오시는 분 모두 평수에 비해 좁아보이지 않는다 합니다.
    우선은 꼭 갖어가야 하는 품목 정해서
    이사 갈 집의 구조와 치수를 재서 잘 들어 맞게 놓아야 합니다.
    애들 크고 집에 오래 머무는 시간 길지 않으니
    이사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가끔 안 날때가..ㅋ
    집이 좁으니 청소도 빠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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