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낳기전엔 둘이 벌어서 저축은 되는대로.. 외식자주하고 특별히 돈에 스트레스 안받고 살았고요..
애 낳고 휴직했다 복직하고 보니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그새 전세값뛰고 대출금에 이리저리.. 정신이 번쩍들어 저축열심히 해보자 결심하고
저번달부터 가계부 씁니다.. (서른중반에 부끄럽지만 처음이네요.ㅠ.ㅠ)
외식도 줄이고.. 잘 살아보자 하는데.. 아끼고 사시는분들은 어떤 모습인가요..
아낀다고 하는데도 저번달 식비는 80.. 날 덥고 늦은날엔 어쩔수 없이 외식이 잦아 그런거같아요..
82는 자주 들어와서 글도 검색해서 보곤 하는데... 좀더 자극이 될만한 곳을 찾아요
짠돌이까페나 뭐 도움이 될만한 곳 없을까요? 아시는분 정보 공유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