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도 거의 지나 가서 제습기 구입을 내년으로 미루려고 했어요.
기술 개발로 더 좋은 제품이 나올것을 기대 하면서요.
식구들이 집에 습기때문에 힘들어 하며 제습기를 구입 하라고 해서요.
1. 제습기 회사, 유명 메이커로 해야 할까요? 삼성, 엘지, 위니아등
2. 26평형인데 용량은 10리터, 10리터 이하 둘 중에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3. 제습기 소음은 용량 큰것과 작은것중 어떤것이 작을까요?
4. 방하나 제습 하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인터넷 검색 해봐도 사용 후기가 별로 없어서요.
1.전 LG 10L 사용중 사용후기보고 골랐는데 만족함
최근 TV에서 테스트한 결과 위니아?제품이 효율 좋았다는 글을 자게에서 본 적 있음
2.비슷한 평형대에 거주중
건조대에 빨래 가득 널고 3-4시간 돌리면 물통에 중간 이상 참
방의 제습만이 목적이라면 작은 용량도 괜찮지 않을까 싶으나 물통을 자주 비워야하는 수고가 필요할 수도 있다 생각함
3.사용중인 LG 10L의 소음은 선풍기 틀어놓은 정도
용량에 따라 별 차이 없을 것 같음
4.빨래없이 제습한다면 1시간만 돌려도 보송함
제습은 거의 비슷비슷합니다.
일단 소음이 적은걸로 사는게 좋아요.
공기정화까지 자동으로 되면 더 좋고요.
ㅋㅋ 소음 적어요
전 공기청정기능은 필요치 않아서 일반으로 샀어요 가격은 10만원더 저렴했어요 성능은 아주 좋습니다 제습기능이 에어콘 만드는 회사에서 잘 만드듯해서 엘지나 위니아 삼성 다음으로 고려해서 샀어요 18만원 안주고 샀는데 만족해요
아 제습기능은 10리터구요 방 돌아가며 쓰고 있어요 에너지효율은 타사와 비슷해요
엘지 13리터 샀는데 좀 기다려 보세요 장마 끝나면 중고 와르르 쏟아져요
1층 아니면 굳이 있을 필요 있을까 싶은데...렌탈로 1달만이라도 써보고 샀으면 좋겠네요
두달전에 저도 샀는데 아무래도 이게 애물단지 될것 같은데
전 위니아 16리터 구입했고 만족합니다.
용량이 커야 제습이 빠르다고 해서 그냥 큰 것 했어요.
제가 고려한 기준은
제습효율, 용량, 타이머기능, 에너지효율등급, 제조사, 디자인 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차피 방에 가둬놓고 쓰다보니 용량이 꼭 크지 않아도 되겠다 싶어요.
거실은 에어컨 제습기능으로 살고 나머지 방들 옷장, 서랍 열고 자고나서 눅눅해진 이불 말리는 수준이라서요. 문 닫아놓고 트니 소음도 전혀 문제 안되고요.
여름 지나면 짐될것 같긴 하지만 바삭한 이불에 눕는 기분은 참 좋군요^^ 참아낼 가치 있다고 생각해요!
1. 가벼워서 이동이 쉬운 것
2. 물통 비우고 청소하기 용이할 것
3. 소음
4. 전력
5. 제습과 건조 기능
6. 가격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 동생은 아무거나 홈쇼핑에서 방송하는 걸로 젤 싼 거 샀구요 외출할 때 방에다 넣어놓고 갑니다
목적이 단순했거든요
전 위의 목적들이었구요
정성스런 답글 고맙습니다.
구입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안사고 싶은데 빨래가 이틀 되어도 바싹 마르지 않고 꿉꿉해서요.
가족들은 침구가 보송하지 않아서 더운데 견디기 힘들다고 해서요.
장마 뿐마 아니라 태풍오고 비오고 눈오고 할때 습기가 많을때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