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반고진학

일반고 조회수 : 2,130
작성일 : 2013-07-22 09:00:23

일산 대진고와 일반고 어디에 갈지 고민입니다. 대진고는 힘들지만 공부하는 시키는 학교이고 (100등 안) 일반고는 대부분

대학은 관심없고 반에 몇명만 공부하니 샘도 열의가 없으실것 같고 여자아이라 또 별난? 일반고 친구들 만나면 힘들지 않

을까  걱정되고..

아이는 일반고 가고 싶어하는데 ..어떻게 설득시키지요?

IP : 14.53.xxx.12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
    '13.7.22 9:04 AM (1.236.xxx.130)

    제가 잘못 아는건지 저는 대진고도 일반고로 아는데 ... 사립이긴 하지만요.

  • 2. ....
    '13.7.22 9:05 AM (115.126.xxx.100)

    대진고 공부 많이 시키는 일반고입니다.

  • 3. 비평준화인가요
    '13.7.22 9:19 AM (125.178.xxx.170)

    고등학교는 학업분위기가 많이 중요하죠. 내아이가 심지굳게 공부만 한다 그러면 크게 상관없을지 몰라도그게 아니면 학교분위기에따라 많이다릅니다

  • 4. 깡공이
    '13.7.22 9:20 AM (14.35.xxx.129)

    아이의 성향이 중요합니다. 대진고에 진학했는데 등수안에 못들면 더 힘들어 질수도 있겠죠.

  • 5. ..
    '13.7.22 9:21 AM (118.221.xxx.32)

    대진고 보낸 엄마도 거기도 별거 아니라고 하네요
    아이가 원하지 않는거 억지로 보내면 더 힘들 수 있어요

  • 6. 성향
    '13.7.22 9:22 AM (118.221.xxx.104)

    아이가 이과계열을 원한다면 굳이 대진고 아닌 다른 학교도 괜찮아요.
    일반고 이과반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는 분위기입니다.
    문과 원하면 대진이나 백석, 저현 쪽 생각해 보시구요.

  • 7. ....
    '13.7.22 9:23 AM (115.126.xxx.100)

    근데 대진고가 가깝나요?
    고등학교는 정말 노는 애들 많은 소문 안좋은 곳 아닌 다음에는
    거리 가까운게 제일입니다.
    등교시간 빨라지는데 거리 멀면 두배 이상 아이가 힘들어해요.
    물론 부모도 덩달아 힘들어집니다.

    저희 아이는 5분 거리 일반고 다니는데
    주변에 분위기 좋다는 먼거리 다니는 애들, 내신 잘 나오는 먼거리 학교 다니는 애들
    요즘 엄청 후회해요.

  • 8. ..일산 서구쪽인거 같은데
    '13.7.22 9:27 AM (118.221.xxx.32)

    주엽도 이과 특성화반이 있고 저현은 수학을 많이 시킨다더군요

  • 9. 일반고
    '13.7.22 9:45 AM (14.53.xxx.129)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10. 일산맘
    '13.7.22 1:50 PM (223.62.xxx.111)

    주변에 대진고 보낸 엄마들이 있는데..예전에 비해 대입 실적은 정말 별로라 하던데요 다른 고양시 일반고와 별차이 없던데..오히려 일반고면서 내신이 잘 안나와서 불리하다던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2550 중계6단지와 상계역 바로앞 소형평수와 월계주공2단지 1 고민녀 2013/09/30 1,056
302549 뇌출혈 '사망' 삼성 서비스 기사, 주 80시간도 일해 5 샬랄라 2013/09/30 1,901
302548 6개월 아기랑 놀기, 뭐하면 좋을까요? 5 nn 2013/09/30 961
302547 스튜용 소고기는 어느부위 인가요? 5 고기 2013/09/30 7,772
302546 조금만 위로해 주세요^^ 6 kai 2013/09/30 587
302545 왜 6500만원을 안줬을까요.. 13 도대체 2013/09/30 5,257
302544 아이아빠가 구완와사가 왔어요 22 답답 2013/09/30 7,707
302543 카카오스토리에서 친구가 봤는지 알수 있나요? 3 궁금 2013/09/30 2,729
302542 급하게 혼사를 하게되었어요 딸엄마입니다 120 한말씀이라도.. 2013/09/30 21,435
302541 속이 미식 거리고 토기가 올라와요 4 ㅠㅠ 2013/09/30 2,098
302540 새언니 친정아버님이 위독하실때요. 8 전화 2013/09/30 2,872
302539 신성일 “엄앵란 아닌 공미도리와 결혼할 뻔 했다” 24 노망할배 2013/09/30 13,430
302538 4살 아들이 옷에 응가를 하거나 자면서 하네요 4 스머프 2013/09/30 2,062
302537 사지도 않은 꽃게가 한상자 도착했어요ㅠㅠ 6 꽃게 2013/09/30 2,808
302536 911 테러 다큐 - 합리적 의심 거짓세상 2013/09/30 882
302535 뒤늦은영작후회ㅜㅜ 함봐주세요 5 미리검사받을.. 2013/09/30 505
302534 6세 아이가 집에 오면 산수만해요 1 2013/09/30 796
302533 남자친구랑 친구결혼식가면 부주를 8 ----- 2013/09/30 2,596
302532 채동욱이라는 큰인재가 또 뒤안길로 가버리셨군요. 20 ㅇㅇㅇ 2013/09/30 3,133
302531 제부 동생 결혼식.. 제가 참석해야 하나요? 23 궁금 2013/09/30 3,245
302530 10년된 양주가 있는데요 1 조니워커 2013/09/30 3,080
302529 동양증권 직원들은 어떻게 되지요? 1 요즘 2013/09/30 1,858
302528 내 르쿠르제 냄비 7 le cru.. 2013/09/30 2,779
302527 출산으로 입원하래서 햇는데요 7 순산 2013/09/30 2,558
302526 수학문제 이렇게 푸는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1 중학생 2013/09/30 5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