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리나라에 자리잡는 일본인들이 많은것 같아요.

... 조회수 : 3,291
작성일 : 2013-07-20 14:38:19

 

 

요즘 우리나라서 자리잡는 일본인들 왜 이렇게 많죠?

원전사고 이후 일본인들이 확실히 동네에서 많이들 보이더군요.

아주 평범한 복장으로 개 데리고 다녀서 진돗개인가.. 싶어 "어머 진돗개예요?" 라며 물으니

머뭇머뭇하는데 보니 일본사람이었어요.

그러고 보니 개는 진도견과 닮은 아끼다견 이고요.

 

동네 있을법한 할머니들 네댓분이 우르르 지나가시길래 그러려니 싶었는데 가만 들어보니 일본어로 얘기들 하고 계셧고요.

정말 평범한.. 으례히 주택가 골목으로 거니시는 할머니들로 보였는데 수수한 모습으로 한국서 사시더군요.

동네슈퍼에서도 마트에서도 자연스런 일반주민의 모습으로 종종 볼때 많고요.

 

아마 좀 경제적인 능력이 된다면 다른 나라에 자리 잡았겠지.. 싶은 생각도 들고..

또 가끔 본국에 왔다갔 다 하려면 그나마 한국이 나아서 여기 터를 잡았나 싶기도 해요.

일본국민들 알게 모르게 엑소더스 심하더군요.

 

참 오죽하면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뒤늦게 외국에 자리를 잡으시나 싶기도 하고..

일본 상황이 많이 나쁘긴 하구나 싶었어요.

뭐 저 같아도 우리나라 상황이 그렇다면 쓸데없는 애국이고 애족이고 얼른 피하겠어요.

사람 목숨줄이 경각에 달렸는데 정부에서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의 "안전" 운운 믿으면서

고향에 계속 버티고 사는 것도 쓸데없는 아집이죠.

 

요즘 동네 곳곳에 살고 있는 일본인들 보면 마음이 참 복잡 미묘 하단게 솔직한 제 심정 이예요.

여긴 강남 쪽 일반 주택가가 많은 지역인데 일본인들 많이 사는 듯 보이는데

강북 쪽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부산도 일본인들이 꽤 많이 자리 잡고 산다더군요.

좀 딱해 보이기도 하고..

요즘 아베 정권에서 하는 짓꺼리나 과거에 대한 반성따위 전혀 없는 일본인들 보면

그저 자업자득이지.. 싶기도 하고요.

 

 

대만이 좀 덥고 사계절 내내 습하긴 해도

차라리 그쪽이 일본인들한텐 더 낫지않나 싶기도 해요.

대만 사람들이 워낙 일본을 좋아하고.. 문화나 분위기 자체가 중국+일본을 반반 합쳐놓은 느낌이더군요.

일본인들은 걍 대만으로 가시지 말입니다.

 

IP : 123.98.xxx.18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외국인들은
    '13.7.20 3:24 PM (49.176.xxx.196)

    한국 보고도
    중국과 일본 믹스라고 합니다.

    일본인들이 가장 비슷하다고 느끼고 편해 하는 외국 리스트에
    남한은 반드시.들어가고요.

    심지어 미국도 들어가지만 중국은 안 들어감.

    재일한국인이 2백만이 넘게 있는데
    일본인들 한국에 한 백만 살면 어때요 뭐.

  • 2. 럭키№V
    '13.7.20 3:44 PM (118.91.xxx.113)

    외국인들이 우리나라를 중국과 일본 믹스로 보는 게 무슨 상관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구별을 못하니 우리나라에 들어와도 된다는 말씀인가요?
    역사적으로 일본은 우리나라를 호시탐탐 노려왔습니다. 더구나 현재진행형이죠.
    지금 일본은 귀태의 후손인 아베가 정권을 잡고 있고 우경화가 우려되고 있어요.
    일본인들 백만이라.. 진심이세요??

  • 3. ...
    '13.7.20 3:59 PM (58.234.xxx.69)

    일본인들은 걍 대만으로 가시지 말입니다. 222222222

    일본인들이 한국으로 많이와서 "한국에서 일본인 사냥한다" 고 괴소문까지 만들어냈다네요.
    총들고 다니면서 일본인인거 알면 죽인다고;;;; 웬수들이예요 ==;;

  • 4. ...
    '13.7.20 4:58 PM (110.15.xxx.54)

    아베가 평화헌법 수정하려고 한다는 소식과 맞물려 반갑지 않은 소식이네요 ㅠㅠ

  • 5. 이런 이상한 사람들
    '13.7.20 5:06 PM (49.176.xxx.124)

    미국에 한국인이 이백만에
    일본에도 이백만에
    중국에도 이백만인지 삼백만인지나 되는 조선족들이 사는데

    한국에 노다지 말썽 일으키는 탈북자나 조선족들도 아니고
    조용하고 있는듯 없는듯한 일본 장년층이 돈 싸들고들 좀 이민 온들
    해될거 없어요.

    그들은 오히려 일본 본국에서 연금 타고 투자이득 송금받아서
    한국에 써서 가뜩이나 모자란 한국 내수 좀 받쳐줍니다.
    한국이 얻는게 훨 더 많아요.

  • 6. ...
    '13.7.20 5:32 PM (123.98.xxx.188)

    윗글님 작금의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면 다 된다"라는 생각 무조건 부정할순 없는 세상이죠.

    근데 한국인이라면 특히 그냥 넘어갈수 없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반응들이 그런거잖아요 지금.

    그까짓 반감따윈 그냥 우습나요?

    뭐가 이익이고.. 얻고.. 그런식의 대입에서 일단은 예외가 되는 나라가 일본이란 말입니다.

    윗글님 말씀.. 돈이면 다란 말이 아니고 뭔가요?

    다른건 다 몰라도 그런 얘기는 진짜 한국사람을 뭘로 보고 그러냐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도대체 얼마나 사람들이 우스우면 이익 운운 하시나요.

    일본인이라고 무조건 적대시하는 사람은 한국인이라도 인성 그 자체가 글러먹었다고 할수있지만,

    그깟 금전적 물질적 이익 따위로 사람 설득하려는 자세는 도저히 납득이 안되네요.

    그런 빌어먹을 정신따위가 어디서 나온건지 실로 궁금합니다.

    돈돈 거리면서 한국 사람들 하찮게 만들지 마세요. 굉장히 저렴해 보이는수가 있어요.

  • 7. ...
    '13.7.20 6:14 PM (58.234.xxx.69)

    원전 터지고 난 직후 공항에서 일본인들 방사능 검사했던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슬그머니 안하기 시작하긴했지만...
    정부가 무식하고 일본인이 돈들고 들어오는거 싫어해서 그랬나요?

    한국과 일본이 처지가 바뀌었다면 한국사람 일본에 못들어갔을거란거에 500원 겁니다 ==;;

  • 8. 00
    '13.7.20 7:24 PM (183.101.xxx.105)

    일본거주 외국인이 총 220만명 가량됩니다..
    무슨 한국인이 일본에 200만명 산다고;;
    조선국적 포함 한국인 50~60 만명 살고
    중국인은 60~70 만명 될겁니다..
    전 일본노인 뿐만 아니라 미국교포 노인들 한국에 역이민 오는거
    싫더라구요.. 건강보험 재정 매년 구멍나는데 혜택을 더 받을 때 한국에 옴;;

  • 9. 국적 기준이 아니니다
    '13.7.20 7:32 PM (118.209.xxx.64)

    재일 조선인(+한국인)의 경우
    80%가 일본인과 결혼하고 일본 국적으로 바꿉니다.

    공식적으로 50~60만이지만
    그 4~5배의 한국, 조선인이 일본에 살고 있습니다.

    재미 한국인도 마찬가지.
    30년 전부터 계속 60만이라고 하지요.
    왜 그럴까요?

    절반 넘게가 미국인과 결혼하고 미국인이 되는데도
    숫자가 줄지 않는겁니다. 그 몇배의 실제 한국계
    미국인들이 있는 거죠.

  • 10. 00
    '13.7.20 7:49 PM (183.101.xxx.105)

    귀화한 사람들은 더 이상 한국인이 아닙니다..
    그 사람들을 포함시킬 필요는 없지요..

  • 11. 국가와 국민이 별개라고요?
    '13.7.20 9:24 PM (59.187.xxx.13)

    국민성이라는게 있어요.
    한국으로 쥐새까처럼 기어들어오는 그들이 싫고
    역사적으로 너무나 악행만을 저질러온 일본인들이 싫습니다.
    염치가 있어야지 어따가 다릴 뻗는단 말인가요.
    무지하고 문제적인 저로서는 자국민 끌서안고 일본열도가 가라앉길 바라고 있어요 저는.
    인도주의? 그런거 어림없어요. 일본은 제게 그런 나라에요. 언제든 틈만 보이면 치고 들어오는 아비하고 비열한 민족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521 탈모에 검은콩 5 해피해피 2013/08/27 3,823
293520 송중기가 왠만한 여배우들보다 더 이쁘게 생기지 않았나요? 8 배우 2013/08/27 3,355
293519 프락셀이 확실히 좋은가요 8 가을바람 2013/08/27 5,221
293518 정리정돈 직업으로 시작해보려 했더니 3 정리녀 2013/08/27 3,731
293517 그래도 한국이 나아진거 하나는 있네요, '강남불패' 붕괴 4 거품파괴 2013/08/27 2,333
293516 김소월의 진달래꽃은 왜 지금까지 오래도록 사랑받는건가요? 32 김소월 2013/08/27 4,647
293515 준수가 닮은 연예인 1 아빠 어디가.. 2013/08/27 2,343
293514 중3데리고겨울방학2주여행 5 중3맘 2013/08/27 1,896
293513 이가빠지지않고 잇몸 사이에 영구치가 올라와요 4 덧니 2013/08/27 1,888
293512 피부가 맑고 밝으면 건강도 좋은 걸까요? 4 사과 2013/08/27 2,774
293511 전화기 새걸로 바꿔준다는 전화, 믿어도 되나요? 6 ... 2013/08/27 1,796
293510 병원 진료기록 서류는 반드시 본인만 뗄수있나요? 3 ... 2013/08/27 1,996
293509 초등3학년 수학문제 좀 도와주세요 ;; 2 .. 2013/08/27 1,494
293508 근저당과 채권(가압류, 압류 등...) 1 프린스맘 2013/08/27 2,384
293507 크림파스타 간단하게 해먹는 법 좀 알려주세요~ 21 냠냐 2013/08/27 3,835
293506 육군복무기간 4 .. 2013/08/27 1,885
293505 노희경' 바보같은 사랑' 다시 보기는 어디서 보나요? 1 ... 2013/08/27 2,266
293504 눈짓 한번이면 되는데 3 ... 2013/08/27 1,479
293503 아파트 사시는 분들 이웃 분들과 친하세요? 7 새옹 2013/08/27 3,101
293502 좀 이상해서 피부이상 2013/08/27 1,183
293501 힙합계 진정한 디스곡(은지원 표정 압권) 3 영구영구 2013/08/27 3,185
293500 與 회의장 진풍경 ‘박원순 때리기’에 환호 8 우리가사는 .. 2013/08/27 1,694
293499 제 깍두기 희망이 있을까요? ㅜ.ㅜ 7 깍두기 2013/08/27 1,777
293498 밥솥의 김빠지는거 말예요 1 신경쓰임 2013/08/27 1,499
293497 cma 통장 만들때 만원으로 만들어도 되나요 2 가나 2013/08/27 1,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