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에서는 과학고,한일고랑 탑3이고..
전국에서도 굉장히 알아주는 명문고엿네요..
수능 1,2등급 비율이 일반고중에 전국에서 2~5등.항상.
죽은 아이중 하나는 논산중 수석출신이라네요..
이학교도 전국에서 아이들이 오는 전국구 학교라네요.
암튼,100%기숙사학교이고,들어가면 휴대폰도 못 만진다네요.
안타깝네요.인재들인데.
충남에서는 과학고,한일고랑 탑3이고..
전국에서도 굉장히 알아주는 명문고엿네요..
수능 1,2등급 비율이 일반고중에 전국에서 2~5등.항상.
죽은 아이중 하나는 논산중 수석출신이라네요..
이학교도 전국에서 아이들이 오는 전국구 학교라네요.
암튼,100%기숙사학교이고,들어가면 휴대폰도 못 만진다네요.
안타깝네요.인재들인데.
충남에 살고 있어서 공주사대부고 잘알아요
저희 지역에서도 공부 정말 잘하는 애들 많이 가는 학교라 남의 일 같지 않네요ㅠㅠ
사고 당한 애들 부모님 심정이 어떻겠어요 에휴ㅠㅠ
저두 그 근처가 고향인데요,
저 30대 초반인데, 저 때만 해도 충남 지역에서 공부 잘하는 학생들이 갔던 학교였어요. 당시 한일고도 최고였구요.
그 학교 갈 정도면 왠만큼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었을 거고, 열 여덟 살이나 된 미래 창창한 아이들, 부모님들 기대와 사랑이 얼마나 컸을까요. 정말 기숙사 생활하느라 평소 집이 많이 그리웠을텐데...
그 허망함을 어찌 표현할 수 있을지... 정말 막막합니다.
기숙학교라 한달에 한번 2박3일 나온다는데 엄마가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가슴이 먹먹해져요
댓글 읽다보니 눈물이 나네요~~~
같은 부모 입장에서 넘 안따깝고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다시는 이런 사고는 없는 나라에서 아이들 자유롭게 키우고 싶어요
무한도전 김태호 pd 가 그 고교출신이예요~
제가 40대중반인데,
예전부터 공부로 유명한 학교였어요.
생명은 다 중한거지요..
막말로 무학자가 죽어도 안타깝지요.
자꾸만 명문고인데 ,수재들이었는데 이런글 좀 거북해요..
기사만 봐도 맘이 미어져요...그 아이들 명복을 빌어요
꿈도 많았을거고 그 꿈을 펼치기 위해 부모님과 떨어져 기숙사생활까지 하면서 열심히 살던 아이들인데
꽃도 한 번 못피워보고 어른들 잘못으로 저렇게 아깝게 갔네요
어른들의 고집과 욕심때문에 아무 죄 없이 열심히 살던 애들이 희생을 당하다니
너무 화가 나고 마음이 아픕니다
아이들은 하고 싶지 않아도 하라는대로 할 수 밖에 없었던 상황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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