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일찍도 아니고 저녁 늦게도 아닙니다
아이들 학교다녀오면 3시쯤?!늘 인터폰이 와요
밑에 할머니께서 너무 시끄럽다고 그런다고
오후 3-4시 이때도 층간소음인가여?
여자애들이라 과격하게 뛰는것도 아니구요
원래 이집이 오랫동안 사람이 안살아서
예전엔 조용했었다가 우리가 들어와서 사니
좀 시끄럽다 느낄수도?!
근데 매일 3-4시에 인터폰은 심하지 않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래층 할머니땜에 스트레스받네요
go 조회수 : 2,015
작성일 : 2013-07-20 09:30:28
IP : 223.62.xxx.5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7.20 9:44 AM (175.115.xxx.24)시간이 이르다고 소음이 소음이 아닌건 아니죠
2. ...
'13.7.20 9:50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과격하게 뛰는건 아니라니 뛰긴 뛰나보네여.
낮이라도 뛰는건 안되죠.3. ㅇㅇ
'13.7.20 10:13 AM (58.235.xxx.109)원글님 상황을 제가 알 것도 같네요.
아아들이 학교 가고나면 조용하다가 마치고 집에 오면 우당탕탕 소음이 갑자기 나는거죠.
우리 윗집이 딱 그러한데 윗집 엄마는 그게 아랫집에는 얼마나 크게 느껴지는지 모르는것 같아요.
항상 그 시간이 되면 한동안 소란스럽거든요.
소음은 시간이 없어요.
윗집은 그냥 물건 떨어뜨리는 소리이지만 아랫층은 증폭이 되어 무방비 상태에서 들어야 하거든요.
그게 반복되면 화가 나요.
조금 더 주의하시는게 서로 편해요4. 기본
'13.7.20 10:31 AM (121.165.xxx.189)뛰는건 말 할 필요도 없고, 걷는것도 뒤꿈치로 꿍꿍대지 않도록 시킵니다 전.
조금만 신경쓰면 되는 문제예요.5. ..
'13.7.20 10:35 AM (118.221.xxx.32)아래층에서 시끄럽게 느끼면 소음 맞지만
보통은 적당한 선에서 이해하고 참지요
노인들은 아무래도 더 예민하신거 같고요 비워져있던 집이니 더 그럴수있어요
슬리퍼라도 신겨보세요
님이 아래층에가서 직접 들어보는것도 좋을거 같고요6. 3시쯤
'13.7.20 10:41 AM (121.161.xxx.169)하교하는 걸 보니 고학년인 것 같은데, 조금만 조심시켜보세요.
아이들이 시끄럽고 활기찬 교실에서 있다가 돌아오면 의외로 무신경하게 행동하거든요.
가령 무거운 가방을 탁 하고 내려놓는다던지..
조심시켜도 매일 항의오면 그땐 맞서야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486 | 카톡 대답에 집착하는 분들 12 | 제발 | 2013/09/27 | 10,640 |
301485 | 사무실 월세 복비가 150ㅜㅜ 6 | 미우차차 | 2013/09/27 | 5,394 |
301484 | 친구집 고양이에게 어떤 조공을? 14 | 밀크티 | 2013/09/27 | 1,354 |
301483 | 운동할때 들으려구요 (런닝머신). 신나는 요즘 노래 추천해주세요.. | 엔젤스 비회.. | 2013/09/27 | 1,977 |
301482 | 서울대 수시합격자 발표는 언제하나요? 2 | 음 | 2013/09/27 | 4,654 |
301481 | 계약서 1 | 세입자 | 2013/09/27 | 265 |
301480 | 김장준비? 7 | .. | 2013/09/27 | 1,431 |
301479 | ebs라디오 무료로 들을수 있는 방법 1 | ebs | 2013/09/27 | 1,029 |
301478 | 제주도로 바람쐬러....강정평화상륙작전 가시는 분? | 싱글여행자들.. | 2013/09/27 | 690 |
301477 |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12 | 트왈라잇존 | 2013/09/27 | 9,084 |
301476 | 세탁조 청소 했는데 불순물이 계속 나와요. 20 | ㅜㅜ | 2013/09/27 | 41,717 |
301475 |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 도덕성중시하.. | 2013/09/27 | 778 |
301474 |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 수지댁 | 2013/09/27 | 3,326 |
301473 |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 panini.. | 2013/09/27 | 1,059 |
301472 |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 변씨부인 | 2013/09/27 | 739 |
301471 | 옆 공구 후라이팬. 2 | 상담해주세요.. | 2013/09/27 | 992 |
301470 |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 축의금 | 2013/09/27 | 2,213 |
301469 | 직장상사의 말실수.. 5 | 직장인 | 2013/09/27 | 2,164 |
301468 |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 해피 | 2013/09/27 | 1,789 |
301467 |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 손전등 | 2013/09/27 | 2,679 |
301466 |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 이런이런 | 2013/09/27 | 3,494 |
301465 |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 린준 | 2013/09/27 | 545 |
301464 |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 이혼조언 | 2013/09/27 | 6,645 |
301463 | 입을 옷 없다 | // | 2013/09/27 | 598 |
301462 |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 원글이 | 2013/09/27 | 3,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