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술마신후.두통

괴로와요. 조회수 : 2,648
작성일 : 2013-07-20 04:05:12
어제 저녁에 청하한병마셨거든요.
아~~
원래 주량약한편은 아닌데...
지금 이시간 머리가 넘 아파 자다깼어요.
두통해결방법 없을까요?
속도 좀 울렁거리고(약간)
도와주세요...please..
IP : 175.192.xxx.23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 방법 없어요.
    '13.7.20 5:32 AM (99.226.xxx.5)

    물 많이 드시고 소변 많이 보세요.
    빨리 알코올이 빠져나가도록 유산소 운동도 하시구요.

  • 2. 아정말
    '13.7.20 6:34 AM (121.165.xxx.189)

    청하................ 전 원래 좋아하는데
    그누무 숙취때문에 겁나서 양껏 못 마셔요.
    물 드시고 푹 주무셔야하는데 골이 아파 깨셨다니 ㅡ.ㅡ

  • 3. ....
    '13.7.20 7:57 AM (211.179.xxx.245)

    그냥 억지로 자는게 제일....

  • 4. 새벽
    '13.7.20 8:46 AM (211.197.xxx.163)

    전 그냥 두통약먹어요

  • 5.
    '13.7.20 10:20 AM (58.102.xxx.143)

    시간이 흘러서 지금쯤 두통은 사라지졌겠지만^^
    저도 술만 마시면 두통이 있는지라
    제가 스스로 처방하는 방법은
    수건에 물 적셔서 이마에 얹고 자는거에요...눈까지 가리게 해서요...
    그럼 그냥 있는 것 보다 훨씬 낫더라구요
    술마시고 두통이 있을 것 같은 기미가 있으면 수건 올려 놓고 자면
    아침에 두통은 사라진다는...
    지금까지 저만의 비법이었습니다^^

  • 6. 저두
    '13.7.20 2:14 PM (112.148.xxx.5)

    두통약 먹어요..

    맥주 엄청 좋아하는데 두통때문에 안마셔요..
    술 자체가 인생에서 사라져 재미가 없네요..

  • 7. ..
    '13.7.20 4:30 PM (175.192.xxx.234)

    넘 늦은 시간이라 답글이 금방달릴거란생각은 안했어요.답글달아주신 모든분들 감사해용^^
    참다 도저히 안돼겠어서 두통약먹구 억지로 잤더니 좀 낫더라구요~~(캡슐인데 액상으로 들어가있는 두통약 있어서요~)
    차게해둔 술이없어서 얼음넣어 거희 희석시키며 마셨는데 그래서 일까요~?
    암튼 당분간 술은 멀리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6917 초등학생 아이걸루 컴프프로 책상의자세트 어제 구입했는데요... 1 컴프프로 2013/08/19 10,343
286916 타이밍벨트 정품으로 안 갈아도 되나요? ... 2013/08/19 888
286915 휴게소가 쓰레기장이에요 5 세상에 2013/08/19 1,290
286914 지방으로 이사해보신님 업체추천좀해주세요... 1 이사 2013/08/19 365
286913 하..남자친구 사귀고 싶다.. 3 ... 2013/08/19 2,074
286912 사랑없는 결혼생활... 4 회동 2013/08/19 5,597
286911 이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사랑하세요 레기나 2013/08/19 1,172
286910 남편이 사진기 사준데요^^70 만원예산 추천해주세요 12 찰칵 2013/08/19 1,635
286909 에어컨 질문드려요 2 미네랄 2013/08/19 615
286908 부동산 여쭙니다.^^ 4 도움 부탁드.. 2013/08/19 1,078
286907 편부모 모시는 분들! 주말 뭐 하세요... 8 Mook 2013/08/19 1,837
286906 서울구경 3박 4일 도와주세요 10 여름휴가 2013/08/19 1,679
286905 장애아 두신 어머님들 9 특수교육 2013/08/19 2,928
286904 알려주세요^^ 1 관절 2013/08/19 445
286903 친정엄마 항암치료중이신데. 2 ........ 2013/08/19 1,465
286902 국정원 직원 글, 수백만건 '조직적 리트위트' 6 샬랄라 2013/08/19 721
286901 거실에 소파 대신 둘 이 의자 어때요? 좀 봐주세요. 7 고민 2013/08/19 4,383
286900 신림동에 유명하다는 점집 6 2013/08/19 9,162
286899 혹시 파일함 유료 사용하시는 분들 지금 다운로드 되나요? 파일함 2013/08/19 438
286898 아메리칸투어리스터 캐리어 써보신 분들 어떠셨어요? 10 늦은휴가 2013/08/19 34,343
286897 하루반 죽었던 냉장고 음식들 모두 버려야겠죠? 2 가슴이아파요.. 2013/08/19 1,184
286896 직장내 임신한 여직원에 대한 배려 6 직장인 2013/08/19 2,164
286895 밀그레인을 사고 싶어요 1 반지 2013/08/19 2,149
286894 급질) 40대 중반 아주매 고민~ 1 어느가을 2013/08/19 993
286893 대학 동창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1 섭섭 2013/08/19 1,3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