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사립여고시절, 남자 선생이 사타구니 자꾸 수업중 주무르던 기억 있는데.. 왜 그런거였을까요?

... 조회수 : 4,740
작성일 : 2013-07-20 01:36:54

사립 여고 나왔는데

사립이라 아직도 그 선생이라는 작자 학교에서 학생들 가르치고 있어요.

수업중 그 선생이 사타구니 자꾸 주물러서 학생들 사이에 변태같다고 수군거렸구요.

그리고 수업하면서 학생들 책상 돌아나니면서

좀 살집 통통한 학생의 팔뚝 안쪽 살을 주무르고 다녀서

굉장히 싫어 했거든요.

제가 96년에 고등학교 졸업했는데

당시엔 다들 순진해서 선생한테 싫다는 표시도 못하고 다들 당했는데..

지금 생각하니 이건 분명 성희롱인데..

사타구니 주무르는것도 자위할때 주무르는거랑 같은거였을까요?

수업하면서 학생들보고 음란한 생각한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여선생 둘은 양호실에서 머리채 붙잡고 싸우기도 했고...

완전 대박인 고등학교 시절이었네요.

 

더 끔찍한건 그때 선생들 모두 아직도 그 학교에 있다는거...

 

IP : 175.192.xxx.13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7.20 1:42 AM (222.97.xxx.55)

    저도 교생가니 아직? 있더군요..;;;
    궁금했던건데..저는 교탁에 계속 비볐던 ㅠㅠ남교사 있었어요..물리..아직도 기억에 생생함
    제가 여고생이라 좀 오버했다고 생각했는데..지금 생각해도 이해할수 없는 남교사 2명 있었음

    교사도 사람이니 이상한 사람들이 가끔 있죠

  • 2. ..
    '13.7.20 1:42 AM (39.121.xxx.49)

    저희때도 늙은 선생중에 그런 놈 하나있었어요.
    저도 96학번이예요..
    우리땐 아이들이 선생님이 그런짓해도 뭐라하면 큰일나는줄 알던 때였죠.
    유일하게 저혼자 그 선생한테 난리부리고 만지지마라..소리치고 그랬어요.
    아이들 다 제 걱정하고 ㅠㅠ
    고등학교 내내 그 선생이란놈한테 찍혔지만 그 혐오스런 손이 제 몸에 닿는것보단
    낫더군요.그때 선생질 다시 못하게 못해준게 아직까지 한이예요.
    그 새끼는 앞자리 앉은 친구들 허벅지도 만지고 그랬어요.
    죽일놈...

  • 3. 아!진짜!!
    '13.7.20 2:09 AM (39.121.xxx.49)

    대한민국당원님!
    정말 님 댓글보면 기분이 팍 상해요.
    무슨말을 하는지도 사실 모르겠구요.
    그냥 횡설수설..개독개독개독,...그것밖에 모르겠어요.
    진짜 왜그러세요?
    원글 주제에 맞지않는 얘기를 꼭 만취한 사람 헛소리같이 늘 그렇게 댓글 다시는데요..
    님댓글보면 아주 불쾌해요.
    님때문에 다들 정떨어져서 밑에 댓글 안달리는거 모르시겠어요?

  • 4. 대한민국당원....
    '13.7.20 2:13 AM (175.249.xxx.99)

    지난 번에.....심각한 글에 이상한 소리 해대서 술 드셨냐고 하니 ......욕을 하더군요.(캡쳐해 뒀는데...)
    어찌나 불쾌하던지....

    좀 이상한 사람 같음.

  • 5. 대한민국당원
    '13.7.20 2:16 AM (219.254.xxx.87)

    나를 미워하고 기분 상하시라!.
    나에게 묻는? 아, 진짜님~ 감정 생각하지 않습니다.
    내가 바라보는 건 쥐박이뿐이죠. 닥근네 정부이전에 그런 걸 보셨나요?ㅎㅎ

    올바른 눈이나 떠야 알지? 묻기는`` ㅎㅎ 살아있어도 송장에 가까우니 쥐를 찍었다. 이것 하나만 봐도 정신이 올바른 사람이면 닥그네 못 찍지~

  • 6. ㅉㅉㅉ
    '13.7.20 2:23 AM (39.121.xxx.49)

    님이랑 정치색이 같다는게 부끄럽네요.
    왜그리 사시나요?
    그렇게 게시판에 만취한듯 이렇게 써갈기는 님은 쥐박이나 그네랑 다를것같나요?
    남 불쾌하게 만드는건 똑같네요.
    스스로를 돌아보세요~
    그리고!!!님이 이제부터 게시판에 배설하는 글들 캡쳐해서 운영자에게 보낼 예정이니
    알아서 하시구요.

  • 7. 대한민국당원
    '13.7.20 2:23 AM (219.254.xxx.87)

    캡춰? 할일이 그리 없나. 한잔 하다보니 어수선 한 경우가 있을 수 있고 그런 것인데, 개독은? 절대 그런 꼴을 못 보죠.ㅋㅋㅋ 바울의 헛소리가 얼마나 많은줄은 아나! 영혼의 담당하는 바울의 헛소리나 연구하시지 할 일이 없으신가?! ㅎ 바울의 헛소리를 정리한 사람에게 물어 보시길````

  • 8. ..
    '13.7.20 9:48 AM (175.192.xxx.136)

    대한민국당원땜에 댓글이 박복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770 장동건이 광고하는 코오롱 옷? 11 광고 뭐저래.. 2013/10/12 2,775
306769 (펌) 그들처럼? 2 펌글 2013/10/12 773
306768 '나름 전문직'이란 대체로 어떤 직업을 말하는걸까요? 35 ... 2013/10/12 8,893
306767 차가운 바닥에 카핏대신 뭘 깔까요? 5 11111 2013/10/12 1,562
306766 유통기한 지난 올리브오일 어떻게 쓸 수 있을까요? 6 고민중 2013/10/12 9,847
306765 칠면조 요리 맛있나요? 2 꼬꼬 2013/10/12 1,000
306764 얼굴이 붉어지는 것은 피부과에서 치료할 수 있나요? 1 ㅇㅇ 2013/10/12 852
306763 반클리프 빈티지 화이트 목걸이 뽀로로엄마 2013/10/12 2,144
306762 목동 근처에 짜장면 제대로 맛있게 하는 집 없나요? 8 짜장면 2013/10/12 1,749
306761 친구들의 마음이 알고 싶어요 7 영영 2013/10/12 1,529
306760 토욜 아침부터 지대로 열받았네요. 2 십년감수 2013/10/12 1,059
306759 한국으로 가려 하는데요 3 떠돌이 2013/10/12 1,376
306758 요즘 2층 상가집 짓는데 얼마정도 들까요? 고양이2 2013/10/12 1,033
306757 서울 중구에 특급호텔이 뭐가있나요? 5 ... 2013/10/12 1,513
306756 초5아들,주말에 엄마랑 노는게or친구랑 놀게하는게..어떤게 나을.. 2 직장맘의별스.. 2013/10/12 1,040
306755 아이들 독감 맞출 예정이신가요? 1 독감 2013/10/12 1,137
306754 서울교외 좀 한적한 바베큐식당있을까요? 3 돌잔치로망 2013/10/12 1,085
306753 새 신발 신다가 발뒤꿈치가 까졌는데.. 2 ㅠㅠ 2013/10/12 1,141
306752 총이 무서워서 미국에 가서 살고 싶어도 못가겠어요..ㅠㅠ 17 ... 2013/10/12 2,679
306751 남편과 같이볼께요. 41 아줌마 2013/10/12 10,362
306750 정신이 나간 사람들이 82에 미친여자네 2013/10/12 1,219
306749 압력솥에 국물있는 요리하면 안되나요 8 압력솥 2013/10/12 2,576
306748 수술후 붓기빼는 호박즙이나 옥수수수염차 어떻게만드나요?? 3 .. 2013/10/12 7,302
306747 바질 어디서 팔아요? 3 화분? 2013/10/12 1,250
306746 키작은남자와 결혼하면 안되는이유 18 보통사람 2013/10/12 13,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