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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리스, 쫓겨난 아이들] 범죄 노출된 '가출팸'.. '동거 파트너' 대가로 性제공....

우유좋아 조회수 : 1,155
작성일 : 2013-07-19 11:22:24

<중> 하우스메이트 전락한 10대"솔직히 남자랑 막 자는 거 정말 싫어요.

 하지만 어쩔 수가 없잖아요.

"지혜(가명·17)는 아빠가 세상을 떠난 이후 엄마와 단둘이 살다 최근 혼자가 됐다. 엄마는 재혼하면서 지혜를 데려가지 않았다. 중학교 2학년 때 자퇴한 지혜가 생활을 이어가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았다.

인터넷에 '재워주실 분 찾아요'라고 글을 올리니 꽤 많은 연락이 왔다. 대부분 '조건 만남'을 하자는 어른들이었지만 그 와중에 "같이 살자"는 남자가 나타났다.따뜻한 밥과 잠자리가 생겼지만 동거 생활은 끔찍했다.....(중략)

http://durl.me/5duxz3

 

 

 

자식키우는 부모로 너무 걱정이 되는 일이에요.

IP : 119.64.xxx.9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만명이라니
    '13.7.19 11:39 AM (124.5.xxx.140)

    대체 이게 사람사는 세상 맞나요?
    한사람당 명품백 안들 돈이면 주거는 해결되겠구만
    저런 아이들 모아 교육 생계 해결해주는 곳
    정부에선 수수방관 대통령도 고생하며 자란
    사람이 해봐야 할듯
    저거 대책세우라고 촉구해야 되지 않나요?

  • 2. ㅡㅡ
    '13.7.19 11:44 AM (119.192.xxx.125)

    저 어미는 짐승이나 다름없네요 ㅉㅉ 천벌받아야함

  • 3. 압구정1번출구에
    '13.7.19 11:46 AM (124.5.xxx.140)

    그런 아이들이 진짜 많나요?
    중학생인데 넘 짠하네요.
    무전유죄ㅠ 부모복도 지질이 없군요.

  • 4. 댓글도 별로고
    '13.7.19 11:50 AM (124.5.xxx.140)

    세상이 이런일에는 넘 무심한듯
    매일 밤마다 악몽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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