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혹시 노인돌봄서비스 신청해보신분 계신가요?

궁금이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13-07-18 14:18:30

저희 시할머님이 계신데요.

 

연세가 여든셋정도 되세요. 29년생이시네요..

 

현재 혼자계신 시아버님과 두분이 살고계신데 거의 실질적으로 할머니가

 

아버님 밥해드리고 하니 할머님이 아버님을 모시고 사는실정이에요ㅡㅡ;;

 

아무리 정정하시다고해도 팔순의 할머니 가끔뵈면 너무 힘들어보시거든요.

 

이런경우 노인돌봄서비스나 아님 다른 서비스 없을까요?

 

아..질병은 고혈압이 있으신데...

 

정보있으시면 작은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IP : 219.248.xxx.7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사무소
    '13.7.18 2:23 PM (112.148.xxx.88)

    저흰 장기요양신청했는데, 등급판정을 못받고 등급외판정을 받았는데
    그런 분들을 위해 노인 돌보미서비스를 해준다더군요. 지금 몇년째 받고있는데
    주 2회 3시간씩하고 자부담 36,000원 내고있어요.
    지병이 있으시면 가능할거구요. 동사무소로 문의하시는게 빠를거에요.

  • 2. 원글
    '13.7.18 2:25 PM (219.248.xxx.75)

    아~답변 넘 감사해요. 장기요양신청이요?그런데 저희 시할머님처럼 자식과 같이사는경우에도
    가능한가요?^^

  • 3. 네...
    '13.7.18 3:02 PM (112.148.xxx.88)

    가족과 같이 살아도 소득이 많지 않으면 해당되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614 디지털 피아노 4 목요일 2013/07/18 926
276613 간헐적 단식 하세요? 11 2013/07/18 3,343
276612 외출시 복장. .. 2013/07/18 851
276611 2007년 정상회담 회의록 원본, 녹음기록물 원본 없다 6 세우실 2013/07/18 1,002
276610 제습기와 물먹는 하마... 하마 쪽이 편리하지 않나요? 14 제습기 2013/07/18 6,749
276609 어린이집 생일선물 주로 어떤거 사주시나요? 2 생일선물 2013/07/18 1,171
276608 갤럭시4 샀는데.. 가격 어떤가요 4 어이구 2013/07/18 1,274
276607 미녀와야수 애니메이션 2 오십팔다시구.. 2013/07/18 990
276606 골든벨 김수영 ? 27 . . . 2013/07/18 6,517
276605 시판 되는 떡갈비 맛난거 알려주세요 4 별이별이 2013/07/18 1,188
276604 가끔 사주봐주시는 분 계신데.. 새벽2시 2013/07/18 1,248
276603 대구 살기 너무 덥네요 6 ㄴㄴ 2013/07/18 2,051
276602 유치원생 상못받았다고 울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3 ㅠ.ㅠ 2013/07/18 1,526
276601 오랜만의 여가생활 ㅎㅎㅎㅎ 1 퐁당퐁당 2013/07/18 999
276600 이사청소하면서 실크벽지 크리닝 해보신분요 .. 2013/07/18 2,165
276599 택배기다리느라 의관정제?하고 있으려니 갑갑하네요 8 더워요 2013/07/18 1,837
276598 렌즈삽입술 해보신분 계세요? 5 ㅡㅏ 2013/07/18 2,456
276597 아이샤도우 펄 든 게 예쁜가요? 4 여행가요 2013/07/18 1,706
276596 8월에 대구나 대구 근교 1 대구 2013/07/18 966
276595 소환글) 지지리궁상 도시락 후기 너무 궁금해요. 2 july 2013/07/18 2,372
276594 MB 가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직접 봤다는 기사 14 신문기사 2013/07/18 2,280
276593 아랫집에 물이 샌다고 하는데요. 3 포기하지말고.. 2013/07/18 1,471
276592 전 안선영 이야기중에 강남역 뒷골목 술집에 앉아있으란 이야기가 .. 64 ... 2013/07/18 25,537
276591 가지못한 길에 대한 미련때문에 방황하는 저에게 채찍을 좀 주세요.. 6 정신드는말좀.. 2013/07/18 1,743
276590 성적은 잘 나오는데 공부는 정말로 한자도 안하는 아들. 걍 냅.. 8 123 2013/07/18 2,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