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띄엄띄엄 봐서 그런데...이태란이 아나운서하다가 재벌집으로 시집간거잖아요?
남편이랑도 사이 그런것 같고 시댁에서도 무시당하는것 같고..
드라마긴 하지만, 아나운서면 그래도 좋은 직업인것 같은데
그렇게 시댁에서 무시당하는 이유가 뭔가요? 집안이 안좋은건지...
그리고...그 방송국 여자피디가 왜 그렇게 이태란을 싫어하는건가요?
제가 띄엄띄엄 봐서 그런데...이태란이 아나운서하다가 재벌집으로 시집간거잖아요?
남편이랑도 사이 그런것 같고 시댁에서도 무시당하는것 같고..
드라마긴 하지만, 아나운서면 그래도 좋은 직업인것 같은데
그렇게 시댁에서 무시당하는 이유가 뭔가요? 집안이 안좋은건지...
그리고...그 방송국 여자피디가 왜 그렇게 이태란을 싫어하는건가요?
내가 봤을 땐 이태란이
작정하고 꼬셨어요..아마 아나운서가 된 이유도
그게 젤 클 듯...
이태란 싫어하는 이유는 모르겠고
이태란 집이 굉장히 가난해요.
그래서 친정에 아이들도 안보여주고..
시댁 몰래 가끔 드나들더군요.
아마 가난에서 벗어나서 성공하고 싶은 야망이 있어 참고 사는듯..
담주부터 시아버지께 인정받아 회사 경영에도 참여하는걸로 나오더군요.
집안 엄청 안좋아요.
지난 일요일 방송분에 친정집 나왔는데
서민 빌라인가 왜 재개발 들어갈거 같이 보이는 그런 집이었고
친정 아버지 돌아가셨고 친정집에 엄마, 애낳은 여동생, 백수 남동생 이렇게 살고 있어요.
방송국 여피디는 여기 댓글들 보니 결혼전에 무슨 개인적인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 아직 안나왔구요.
7년인가 8년만에 시아버지가 집안사람으로 인정한다하고 이사 자리 줬으니 이젠 좀 활기있게 나올거 같아요.
묻어가는질문~
심이영(?) 갤러리에서 미술가르치는, 그 여자는
왜 이태란을 싫어하나요? 작정하고 이태란남편 유혹하던데...
누구 아시는분 꼭 댓글좀 부탁드려요.^^
심이영 오빠를 배신하고 재벌남과 결혼해서 아닌가요?
인물소개에서 그리 본거 같아요.
시어머니가 가끔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렇다고 며느리 잡아먹으려 드는 성향은 아니에요 자기아쉬우면 (회 먹자고 할때) 좋게 애교있게? 애기하기도 하고요
그외 다른 식구들은 드라마 상에서 이태란 무시하고 그러진 않아요
다만 사는 세계가 자신과 맞지 않아 혼자 힘든것뿐이죠 남편의 바람도 이태란이 싫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 세계 남자들의 생활 습관일뿐이고요 재벌집 며느리니 며느리에게 원하는 완벽한 상을 따르려니 죽어나는거죠
네~댓글 고맙습니다.
이 드라마 처음엔 지루하다싶더니,재밌네요.
저는 메인커플(남상미네)보다 이태란,장현성 그 쪽 스토리가
더 궁금해요.
시부모가 이태란 가난한집 아나운서 출신이라고 무시하는거 없더구만...
시동생도 형수님 대접하고 가정부들도 사모님 이러고~~
본인이 야망과 욕심이 커서 재벌 시부모한테 확실히 인정받으려고 납작 업드려서 충견 노릇하던데요.
재벌 시아버지는 사돈집 덕 볼거 아니면 평범한 집 여자애 며느리 삼는게 더 낫다..는 대사도 있고,
재벌 사모 시엄니는 나도 예전에 (남편이 애인과 있는) 호텔로 옷 갖다주고 했는데 그게 뭐가 대수냐...이런 말은 해도 인격적으로 무시하는거 없었거든요.
본인 야망 땜에 목적을 이루기위해 저리 절절 매는거지...남편이 결혼전부터 망나니 호색한이라고 소문 자자했는데 알고 결혼한거잖아요.
가난한 집 출신이고 3년사귄 남자가 있는데 작정하고 재벌집남자와 사귀어서 그집안에서 힘들어도 충성하고있는거 같구요 뭔가 큰 야망이 있는것 같아요 이태란 옷도 이쁘고 남상미보다 나은것 같아요 전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6449 | 부여 맛집 도와주세요. 2 | sos | 2013/07/18 | 2,253 |
276448 | 내심 충격... 31 | 비가오넹.... | 2013/07/18 | 13,674 |
276447 | 가전제품 가장 싸게 살수 있는방법 여쭤요 2 | 가전 | 2013/07/18 | 1,047 |
276446 | 염색약 어떤게 좋아요? 4 | 궁금 | 2013/07/18 | 1,903 |
276445 | 해드헌터란 직업 | 헤드헌터 | 2013/07/18 | 2,757 |
276444 | 예수님 부활 후? 15 | .... | 2013/07/18 | 1,787 |
276443 | 유럽가족여행 8 | 지니맘 | 2013/07/18 | 1,606 |
276442 | 물건 주고 못 받은 돈 어떻게 받을수 있을까요? 2 | ㅜㅜㅜ | 2013/07/18 | 670 |
276441 | "청렴결백 전두환"에서" 법과 원칙의.. | 동아일보 | 2013/07/18 | 577 |
276440 | 빨래 건조시 선풍기도 틀어야하나요? 3 | 제습기 처음.. | 2013/07/18 | 1,484 |
276439 | 한라산 영실~어리목코스?? 8 | 아이좋아2 | 2013/07/18 | 2,825 |
276438 | 글을 발로 읽고 있네요ㅠ ㅠ 3 | 아이고 | 2013/07/18 | 836 |
276437 | 1학년 혼자 집에서 3시간 놀수 있을까요? 10 | 오로라리 | 2013/07/18 | 1,724 |
276436 | 급질)탐폰(삽입형 생리대)쓰시는 분? ..쇼크 있었나요? 14 | ... | 2013/07/18 | 13,619 |
276435 | 초등아이도 엑스바이크 할 수 있을까요. 3 | 걱정이네 | 2013/07/18 | 882 |
276434 | 7월 18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 세우실 | 2013/07/18 | 488 |
276433 | 침을 맞고나서 6 | 50대 아줌.. | 2013/07/18 | 1,272 |
276432 | 섹시한 것과 색기 있는것과 급이 다르나요? 17 | 비슷하넹 | 2013/07/18 | 13,040 |
276431 | 같은 채용건인데 헤드헌터 통하는게 낫나요. 직접지원하는게 낫나요.. 4 | 123 | 2013/07/18 | 1,683 |
276430 | 무광택 레인부츠 스크래치 대처법 좀... 제발요 ㅠ.ㅠ 1 | 충충충 | 2013/07/18 | 984 |
276429 | 어린이집고민이요 1 | sara | 2013/07/18 | 548 |
276428 | 백일아기인데 꼭 세워안아줘아 안울어요 17 | 지현맘 | 2013/07/18 | 6,462 |
276427 | 미니스탑 쓰레기치킨... 2 | MINIMI.. | 2013/07/18 | 5,485 |
276426 | 화일철은 어떻게 버려야 하나요?(쓰레기분류 문의) | 궁금 | 2013/07/18 | 1,626 |
276425 | 그것이 알고 싶다 나들목 미스테리 아직 범인은?????? 2 | 궁금해!! | 2013/07/18 | 2,3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