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정장바지를 입고 출근하는 아들이 있습니다.
아침에는 반듯하게 입고 나가는데 퇴근할때보면
힘들어서인지 옷이 후줄근해 보여서 마음이 짠합니다.
그래서 저는 셔츠와 바지 다림질은 꼭해서 깔끔하게 보낼려고 노력합니다.
정작 남편이 출근할때는 그렇지 않았는데,, 자식이 뭔지..
그래서 바지 주름을 쉽게 잡는 저만의 노하우를 알려 드릴려구요,,
입은 바지는 장농문에 걸어둡니다 바지걸이 찝게에 걸어서요..
요즘 장농문 위에 거는 옷걸이있지요? 다이소에 파는거..
생머리 고데기 ..면이 납작하고 고기집 찝게 같이 생긴거요,,
그걸로 충분히 가열한다음 한번 죽 찝어서 당겨줍니다.. 머리 펴는거 같이요..
몇번 안해서 반듯이 줄이 섭니다.. 한번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