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자꾸 미루게 되네요.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읽을 책 좀 추천해주세요.
일단 재밌어야겠죠. 졸리면 안되니까.^^
인문고전
흘러간 옛만화
현대물 등등
장르 가리지 않고 한번 추천해봐봐요.
올 여름 문득 만화를 주제로 한 펜션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박 3일 콕 박혀서 만화책 실컷 읽다가 지치면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그렇게 휴가 보내고 싶네요.
일상이 바쁘다는 핑계로 독서를 자꾸 미루게 되네요.
여름에 시원한 에어컨 밑에서 읽을 책 좀 추천해주세요.
일단 재밌어야겠죠. 졸리면 안되니까.^^
인문고전
흘러간 옛만화
현대물 등등
장르 가리지 않고 한번 추천해봐봐요.
올 여름 문득 만화를 주제로 한 펜션없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2박 3일 콕 박혀서 만화책 실컷 읽다가 지치면 바다로 뛰어들었다가 그렇게 휴가 보내고 싶네요.
아가사 크리스티 추리소설들이요...
안 읽은 책들이요...
통섭, 켄터베리이야기, 침묵의 봄 등등ㅎㅎ
아이디어 대박이에요.삼시세끼 밥도 해주고 시원한 계곡있고 펜션안에 온갖만화책이며 읽을거리 잔뜩이면 며칠 가서 쉬고 오고싶네요^^
건지 감자껍질파이 북클럽(메리앤섀퍼)
남촌 공생원 마님의 280일 (김진규)
고백(미나토가나에)
행복의 추구(더글라스케네디)
천년의 침묵(이선영)
7년의 밤(정유경)
82에서 추천받고 6~7월에 읽은 책들인데 정말 너무너무 재밌게 본 책들이예요.
모두 소설로만 추천해 보았습니다.
저 요즘 조선을 뒤흔든 16가지 연애사건이라는 책 읽고 있는데 아주 재밌네요 ㅋㅋ
박시백의 조선왕조실록이라고 만화로 된 책 있는데 재밌어요. 역사 좋아하시면 한 번 읽어보세요.
초한지요. 아마 밥먹을 시간도 잊으실듯.빠져듭니다.삼국지 보다 재미남.중독성있음
추천 감사합니다.
아직 저런 컨셉의 펜션은 못찾았어요.
나중에 제가 펜션 차릴까봐요.^^
일단 도서관 뒤지고 없는건 몇권 사고 그럴까봐요.
이자벨 아옌데 책 추천합니다.
김약국집 딸들도 신혼여행기간 동안 신랑과 돌아가며 신나게 읽었어요 ^^
내가 좋아하는 82니까 알려드려요 ㅋ
책 추천 잘 안하거든요 은근 취향 타는 분야니까요
휴가 때 보신다니 가벼운 걸로, 그러나 가볍지만은 않은 걸로 ....
마스다 미리 "주말엔 숲으로"
쿠스미 마사유키 "우연한 산보"
무라카미 하루키 "채소의 기분, 바다표범의 키스"
저도 몇 권 메모해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답글들 지켜볼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