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꽃보다 할배에서....이서진이 지하철에서 백일섭 눈치...

조회수 : 5,908
작성일 : 2013-07-16 19:18:55

눈치보면서 어느계단으로 올라갔는데...

철창으로 막혀있을떄......

'너의 등을 보면..'이런 가사가 나오던 노래 뭔가요...ㅎㅎ

그순간 두사람의 심정을 너무 잘알기에..ㅋㅋㅋㅋ

한걸음한걸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여행하면서...특히 애들이나 어른 모시고 갈떄요....알거 든요... 얼마나 힘든지...

마음 졸이면서 여행하는거...많이 경험 해봐서요...ㅋㅋㅋ

어찌나 웃기면서도 안타깝고 공감가던지요...

IP : 115.143.xxx.5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6 7:39 PM (180.230.xxx.26)

    유일하게 보는 프로가 아빠어디가와 진짜사나이를 재밌게 봤었는데
    꽃보다 할배도 추가입니다
    이서진 별로 관심없는 연예인이었는데 그 프로에서만큼은 어른 공경하는게 눈에 보이고
    동분서주하면서 자신 맡은일 잘 해낸다 싶어서 아~~저 남자 나름 괜찮네 하면서
    다시 보게 되더라구요
    뭐 카메라앞이라서 그럴수밖에 없었는지는 몰라도요..

  • 2. 콩...혹시 노래를 아시는분
    '13.7.16 7:44 PM (115.143.xxx.50)

    안계신가요...진주...노래인지.....홈피를 가봐야겠네요..ㅎㅎ

  • 3. 콩...혹시 노래를 아시는분
    '13.7.16 7:45 PM (115.143.xxx.50)

    저 지난주거 두번 봤는데...너무 재밌어요...
    웃기면서 공감가고....할아버지들 한마디 한마디..서글프고..
    자막도 감동적으로 잘쓰고..ㅠㅠ
    우리의 과거 현재 미래.....ㅠㅠㅠㅠ
    돌아가신 아빠 생각나고 그랬네요...

  • 4. 단지
    '13.7.16 9:02 PM (218.237.xxx.204)

    서영은의 "내안의 그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749 센스 문제인건지. . . 1 이건 2013/07/30 912
279748 상대적 박탈감 때문일까요. 4 2013/07/30 2,030
279747 7월 30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3/07/30 579
279746 "'전땡' 시절에도 기자저항 있었거늘 지금은...&qu.. 3 샬랄라 2013/07/30 1,116
279745 키자니아 싸게 가는 법 갈차주세요! (미리 감사^^) ... 2013/07/30 3,384
279744 이런경우에 어떻게 하실껀가요? 1 돌직구? 2013/07/30 751
279743 유기농 배달 우유 추천해주세요~ 8 우윳빛깔 2013/07/30 1,982
279742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통화 소음 너무 싫으네여 1 출근길 2013/07/30 858
279741 제 아이는 어느대학을 갈수 있을까요 16 2013/07/30 3,367
279740 7월 30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1 세우실 2013/07/30 747
279739 pt식단중 바나나대신 넣을만한게 뭐가 있을까요? 15 ㅡㅡ 2013/07/30 4,913
279738 7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30 700
279737 비밀문서로 들통난 4대강 '대국민 사기극'의 전말 3 샬랄라 2013/07/30 1,203
279736 부리부리한눈 큼직한이목구비는 어떤화장을해야할까요? 7 o 2013/07/30 2,464
279735 아소 日부총리 "나치 수법 배워 개헌해야" 3 샬랄라 2013/07/30 1,106
279734 어제 촛불 다녀왓어요. 5 앤 셜리 2013/07/30 1,066
279733 남편이 조건만남을 할려고 준비중인걸 알았어요 17 개버릇 2013/07/30 13,197
279732 프라하서핸드폰으로호텔에전화하려면 1 프라하 2013/07/30 1,028
279731 튼살크림방지로 바셀린 4 d음 2013/07/30 4,140
279730 코피왕창쏟고 두통호소하는 아들 4 유캔도 2013/07/30 3,156
279729 통영꿀빵 13 혹시 2013/07/30 3,191
279728 지금 깨어있으신분 계세요? 2 푸르른 2013/07/30 873
279727 내용 지울께요. 24 2013/07/30 3,279
279726 회사 다니다가 집에 있으니 생활비가 많이 드네요. 3 www 2013/07/30 3,068
279725 빌보홈피에서 주문하신분들 질문드려요 7 초보 2013/07/30 1,4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