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덕에 새치가 일찍 생겨서 지금은 염색을 안하면
머리카락이 하얀세상이네요.
염색을 자주하면 안좋아서 6주에 한번씩 하거든요.
그런데 4주까지는 괜찮은데 그 이후에는 가르마 사이로 보이는
새치때문에 엄청 스트레스네요.
직장을 다녀서 염색하기 전까지 새치는 일회용 새치커버로 바르고 다니는데
새치가 많고 겉에만 바르다보니 별로 효과도 없네요.
앞머리도 넘기고 싶은데 가르마 타면 새치가 보여서 앞머리도 넘기지 못하고
매번 내리니 머리 스타일도 똑같고, 너무 스트레스예요.
새치에 좋다는 비싼 검은깨 먹은지도 몇년은 되었는데 효과도 없네요.
다만 머리숱만 많고 머리결이 좋아지는것 같아요.
새치 많은신분들.. 나오는 새치는 어떤식으로 커버하시나요?
그리고 염색약 말고 일회용 새치커버 좋은제품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