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생일 턱으로 제가 저녁을 쏘려고 합니다.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한지 좀 됐으니까 맛난 곳에서 고기를 좀 썰어보려구요.
필레 미뇽 보들한거보다 뉴욕 스트립같이 고기 씹는 맛이 좀 나는 스테이크를 더 좋아해요.
비싸도 상관없고 강북이라면 거의 어디든지 다 커버 가능합니다.
맛난 곳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남편 생일 턱으로 제가 저녁을 쏘려고 합니다.
스테이크 먹고 싶다고 한지 좀 됐으니까 맛난 곳에서 고기를 좀 썰어보려구요.
필레 미뇽 보들한거보다 뉴욕 스트립같이 고기 씹는 맛이 좀 나는 스테이크를 더 좋아해요.
비싸도 상관없고 강북이라면 거의 어디든지 다 커버 가능합니다.
맛난 곳 추천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부처스컷이요. 여러군데 있어요 제가 본곳만 이태원.. 시청..
저도 부처스컷..삼성점 도 좋아용
82 님들은 어쩜 이렇게 귀신같으신지들.
제가 원한 레스토랑이 딱 이 분위기!
완전 감사드려요!!!
강북이면 시청 파이낸스센터 부처스컷
... 미국산인데.......................
고려안하시나봐요..
하얏트호텔 파리스그릴 추천해용~
파이낸스 센터 부처스컷.........저장합니다
홈피에 원산지도 안써있는건지.....
미국에서 좀 살아서 이미 배린 몸이라 고기 질만 좋으면 원산지는 상관 안합니다.
추천해주신 분들 감사해용.
맨처음 댓글인데요. 미국에서 좀 살았으면 오히려 안배린몸이죠. 거기서 안먹는걸 수입해오니까..
부처스컷이 삼원가든 아들이 하는건데 미친소촛불들때도 미국소가 얼마나 맛있는데 뭐 이런소리하곤 했죠
그러니 당근 미국소로 할테고. 그중 어떤등급을 사용하느냐가 중요하다고봐요
전 호텔이나 고급 레스토랑 미국소보다 마트나 시장으로 돌고있는 호주산으로 둔갑한 저급 고기가 더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