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제쓰고있는건~20년 되였어요

어쩔까요? 조회수 : 1,068
작성일 : 2013-07-15 23:20:23

20년 넘게~쓰고 있는 냉장고가 있어요

뭐~그런대로  정말 그럭 저럭 쓰고 있긴 합니다

크게~망가진곳없고 나름~션한 얼음물도 먹을수 있게 해준 냉장고 입니다

그런데~요즘 양문형 냉장고가 쓰고 싶어 졌네요

몃십만원 아니~백단위가 넘는 그런 양문형 냉장고는 꿈도 못꾸고

작은 그것도 중고로 하나 사~볼까 합니다

그런데~

570 크기에~10년쓰고

그러나 망가진곳없이 잘 돌아 간다면

배달해~주고 15만원 이라고 하는데

지금~쓰고 있는 냉장고 하고 용량크기가  큰차이도 안~나고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82회원님들께서~만약에 저라면

구입해서 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쓰고 있는 냉장고 망가질때~까지 쓰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 드립니다,,,

IP : 112.72.xxx.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흠....
    '13.7.15 11:46 PM (122.35.xxx.66)

    지펠 냉장고나 삼성 냉장고로 찾아보세요.
    지펠 인터넷이나 홈쇼핑에서 파는 것으로 80만원 정도에 구입했답니다.
    670리터이고요..
    오래전 양문형 냉장고는 하자가 많아요.
    기왕이면 새것 사시고... 아니면 한번 써본다는 맘으로 중고 구입해서 써보세요...

  • 2. ..
    '13.7.15 11:58 PM (59.17.xxx.22)

    같은 용량이라면 양문형이 훨씬 적게 들어가요.

  • 3. ...
    '13.7.16 12:56 AM (223.62.xxx.86)

    십년된 냉장고라면 차후에 고장 날 가능성도
    많은데 그냥 쓰시다 고장나면 바꾸세요.
    수리비가 더 들 가능성이 있어요.
    두개다 쓰고 있는데 저는 양문형보다 예전 냉장고가 더 많이 들어가 더 좋아요.

  • 4. 호갱님
    '13.7.16 1:39 AM (211.201.xxx.223)

    냉장고 컴프레셔 보증기간 벌써 지났네요.
    스티커 붙여서 버려도 모자랄판에 돈 받고 파는 그분은 살림의 여왕?

  • 5. ***
    '13.7.16 6:51 AM (110.8.xxx.76)

    에휴... 뭐하러 10년 된 중고냉장고를 구입하세요?
    저희꺼 10년 된 양문형 지펠인데요 냉장냉동은 잘 되긴하는데
    가끔씩 소리 웅웅나고, 도어패킹이 좀 부실해져서 꽝! 닫지않으면
    스르르 열리고 그래요.
    1등급인데도 전력소모량이 요즘 양문형 훨씬 큰 용량의 2배 넘습니다.
    저는 이 냉장고 사망하면 그냥 동급의 일반형으로 갈아타려고 해요.

    아참, 양문형 냉장실이 덜 들어가고 안이 깊숙해서 수납도 어렵다는거 참고하시구요.
    냉동실은 양문형이 더 넓기는 해요.

  • 6. 시린
    '13.7.16 2:16 PM (211.46.xxx.253)

    십년된 냉장고라면 차후에 고장 날 가능성도
    많은데 그냥 쓰시다 고장나면 바꾸세요.
    수리비가 더 들 가능성이 있어요. 2222222222222222

    죄송한데 넉넉한 형편 아니시면 가전제품은 고장나기 전까지는 안 바꾸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0396 영양제 추천 좀 해주세요..꼭이요. 2 .. 2013/09/24 921
300395 천주교 시국미사 전 세계뉴스로 타전 4 ... 2013/09/24 1,557
300394 소울메이트 기억하시나요~ 8 ... 2013/09/24 1,781
300393 급해요 봐주세요 남자친구 통화 6 급해요 2013/09/24 2,363
300392 의부증? 7 위선 2013/09/24 2,297
300391 김밥에 풋고추넣어도 되나요? 17 .. 2013/09/24 3,241
300390 차피스 미국 2013/09/24 352
300389 송포유’ 측 “자극적 편집? 의도한 것 아냐 굿와이프 2013/09/24 709
300388 반조리된 음식 배달해 주는 업체 아시나요? 2 파티음식 2013/09/24 1,130
300387 향초만들기 질문입니다~ 5 ,,, 2013/09/24 1,214
300386 어제 올라온 글 중에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요 1 @@ 2013/09/24 626
300385 현관문이 열려있다니.. 3 2013/09/24 3,004
300384 그릇안에 그릇 들어간거 어떻게 빼나요? ㅠㅠ 도와주세요 17 조이 2013/09/24 2,696
300383 50대 엄마 선물 뭐가 좋을까요? 4 런던 파리 2013/09/24 2,669
300382 삼성생명 영업관리 마케팅등 (상시채용) 4 ㅇㅇ 2013/09/24 1,549
300381 나이든 동물이 아프다는 것... 10 .... 2013/09/24 1,910
300380 어제 경제위기 말씀하셨다 지우신 분, 거기에 걱정되는 분들을 위.. 26 어제 경제위.. 2013/09/24 4,807
300379 저보고 은희 닮았다는데..칭찬일까요?? 6 2013/09/24 1,420
300378 택배가 십수일째 안 와서 확인해봤더니.... 8 Estell.. 2013/09/24 6,101
300377 아악~아이폰 다운그레이드안되나요?! 12 77777 2013/09/24 2,314
300376 영문법 글 보다가 저도 추천 3 .. 2013/09/24 1,691
300375 옷에 한~개도 관심없는 아들... 6 고등학교 2013/09/24 1,790
300374 영화 '관상' 마음씨가 더 대박 2 샬랄라 2013/09/24 1,526
300373 배는 부른데 머리는 허전한 느낌 7 흐릉ㅇ 2013/09/24 1,755
300372 목동에 집을 사려고합니다 17 여니 2013/09/24 4,6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