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 신념으로 수혈 막는건 진짜 인간으로서 할짓이 아니지 않나요?
수혈 때문에 죽어가는 응급환자들을 보면 더욱 그래요
그러므로 피, 곧, 수혈을 막는것은 성서해석상 잘못으로 너무 큰 죄를 짓고있다고 봐요
(참고로 ‘지구는 네모 나다’에서 ‘지구는 둥글다’로 이런식으로 잘못된것은 하루속히 고쳐야 한다고 봅니다)
보수개신교 반공신학도 이제는 고쳐야 해요
보수개신교의 반공신학도 공산주의가 무신론이라야만이 그 당위성이 인정을 받는데 유감스럽게도 옛 소련 즉, 러시아가 기독교인만 6천만명이예요 한국개신교의 6배가 넘는 숫자이죠
한때 중국이 동양종교는 우호적으로 장려하고 받아들이면서도 유독 기독교를 받아들이는데
인색했던거는 종교의 문제가 아니라 선교사가 군대를 앞세우고 들어왔기 때문으로 저는봐요
본론으로 다시 돌아와서
여호와 증인이 또,
또, 무기를 들지않아서,, 또는 군대가지 않겠다 역시 현실과는 괴리가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전쟁없는 사회를 염원한다”는 점에서 점수를 높게주고 싶구요
또, 내가 여호와 증인과 사겨본적 있는데 “육신의 부활을 믿을뿐 사후부활은 거의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할 여지가 많은 주장들을 하더라구요. 즉, 2000년간 무덤속에서 죽은 시체됐다
예수님 오시면 육체로 이땅서 다시 산다 영원히..” 이런 휴거적 주장을 결코 굽히지 않던데
이것 역시 잘못된 성경해석이라 봅니다
하지만 여호와 증인이 결코 잘못한것만 있는건 아닌가 보더군요
일제식민지 시절에 내노라하는 개신교 정통교회은 다 배교하여 일본천황(神)과 태양신들을
열심히 섬길때 여호와 증인만은 다니엘처럼 배교하지 아니하고 배교안한 극소수 교회들과 혹은 주기철목사님과 더불어 끝끝내 하나님만을 섬기고 우상에게 절하지 아니 하였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