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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맛사지샾

나이50 조회수 : 2,613
작성일 : 2013-07-15 17:28:35
애들은 다 크고 어디 일할 만한곳을 찾아봐도 나이땜에

암것도 할게 없어요~ 마침 맛사지샾 할 기회가 생겼는데ᆞᆞ

전 할 줄 모르니 사람을 고용해서 해 볼까 싶기도 하고

많이 망서려지네요~

혹 경험있으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25.184.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7.15 5:30 PM (221.146.xxx.243)

    어떤 업종이던지 운영하는 사람이 잘모르는 상태에서 고용인을 의지해서 수익을 창출하려고 하면 얼마 못갑니다.

  • 2. 보티첼리블루
    '13.7.15 5:31 PM (180.64.xxx.211)

    사장님이 자격증도 있고 할줄 알아야 사람을 부릴수 있어요.

  • 3. ..
    '13.7.15 5:31 PM (219.241.xxx.28)

    그거 직원들 들락날락이 너무 심해요.
    일단 주인이 잘하든 못하든 급할때 대타 뛸 정도로 아는게 있어야 선뜻 시작하지
    직원들만 믿고 할 가게 아닙니다.

  • 4. 나이50
    '13.7.15 5:32 PM (125.184.xxx.170)

    자격증 있는 사람이 같이 하재요~~

  • 5. ...
    '13.7.15 5:35 PM (221.146.xxx.243)

    동업은 절대 하는게 아닙니다.
    하게 되더라도 돈만 투자하고 일정 수익을 받는거로 하시던지...

  • 6. 무슨일이든
    '13.7.15 5:38 PM (61.76.xxx.120)

    주인이 할 줄 모르면 오래 못갑니다.

  • 7. 올리브
    '13.7.15 5:40 PM (116.37.xxx.204)

    원글님 호구 될 가능성 99퍼센트입니다.

  • 8. ..
    '13.7.15 5:40 PM (222.107.xxx.147)

    주변에 하는 사람이 있어요.
    경력도 오래됐는데
    요즘 하도 많이 생겨서 힘들다고 하네요.
    사람 관리하는 것도 힘들고.
    그 돈 있으면 차라리 다른 거 하세요.

  • 9. ...
    '13.7.15 5:45 PM (58.227.xxx.7)

    둘이 믿고 같이 마사지샾 하던 원장있었는데요
    좀 잘 되고 하니깐 실장이 나가서 샾을
    내 버렸어요 ....
    그 실장때문에 오던 손님들 다 갔죠
    더구나 그 전 원장은 마사지 자격증이 있었는데요
    그냥 생기는 돈은 없는듯 합니다...

  • 10. 음.
    '13.7.15 5:54 PM (222.111.xxx.70)

    주인이 "주" 가 되어 일을 하며 직원을 고용해야 하고요,
    자격증 있는 사람이 왜 원글님과 동업을 하자고 할까요?
    자금때문일텐데 결국 그사람이 주인이 되고 원글님은 죽도 밥도 아닌 상황이 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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