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좀 크면서 보기를 좀 등한시하다가 아침에 영화"접속"을 하길래 tv를 보고 채널을 공중파를 향해
돌리다 동아일보종편을 지나게 되었죠. 이상벽,윤영미,또 그 마당극하던 좀 연령대있는 남자연기자(이름을 잘...)
등이 열심히 박정희,전두환찬양방송을 하네요. 말로만 들었지,종편에서 도대체 어떻게 대놓고 찬양을 하는지 궁금해
잠시 보고 있는데 정말 1분도 꽤 긴시간일정도로 듣고 있기가 괴로웠어요. 이런 방송을 우리 시어른들은 계속 틀어놓고
보셨나봐요. 그런데 이프로mc가 주영훈,최윤영이네요. 감탄 감탄을 하며 맞장구를 열심히 치고 있네요.최윤영은 원래 저런쪽이었나하고
좀 놀라고 의아스러웠어요. 평소 이미지를 좋게 보았었거든요.예전에 mbc프로그램단독mc 인가했을때부터 이미지를 좋게 보았더랬는데
실망스러웠어요. 그러다 더는 못봐주겠어서 ebs로 왔는데 뙇....거기 mc가요...
최윤영하고 이현우네요.ebs부모 왜이러나요? 그냥 타이틀이 부모이기만 하면 누구나 mc보아도 되는 프로그램인가요?
정말 실망스러웠어요. 아,,접속보고 바로 tv껐어야했는데...안보던 아침tv를 봤다가 정말 맘만 상했어요...
이현우,최윤영은 정말 아니죠...다른 사회자로 바뀌기전까지는 부모는 정말 아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