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혼외정사 낙태로 받은 댓가50억

무죄 조회수 : 16,604
작성일 : 2013-07-15 12:01:42

혼외정사 낙태로  댓가50억받고 남자가 공갈죄로 고소했는데 무죄로 판결이 났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둘다 제정신이 아닌 똑같은 사람이지만

몰래 계획적으로 임신한것도 그렇고  아이상대로 그런다는게 너무 화가나요.

여자가 미ㅊ ㄴ 이라 욕하고 싶어요.

IP : 211.253.xxx.3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죄
    '13.7.15 12:02 PM (211.253.xxx.34)

    http://news.nate.com/view/20130715n02145

  • 2. ...
    '13.7.15 12:02 PM (61.83.xxx.26)

    전 둘이 똑같다 봅니다.

  • 3. 보통의 경우
    '13.7.15 12:06 PM (122.202.xxx.70)

    47 여자..나이로 임신과 육아 엄청 힘든데..돈노리고 접근한 것이 분명하고..임신도 내연남 사후의 유산분배를 노린것 같네요..ㅜㅠ

  • 4. ㅇㅇ
    '13.7.15 12:09 PM (218.149.xxx.93)

    50억은 너무했다... ㄷㄷ

    둘이 똑같다고 보기엔 여자는 태아라는 생명을 가지고 논거라...

  • 5. ㅡㅡ
    '13.7.15 12:11 PM (211.36.xxx.65)

    몸밖에 없는 여자의 수단이 된거죠. . 500만원씩 받았다던데, 언젠가는 끊길테니..

  • 6. 다른건 다 떠나
    '13.7.15 12:17 PM (125.186.xxx.25)

    하여간

    저 등산모임이 아주 위험한 집단들이에요

    물론 안그런 사람들도 있겠지만

    등산모임이 언제부터인가 중,장,노년들의 불륜집합지가 되어버린것 같아요

  • 7. ...
    '13.7.15 12:19 PM (180.228.xxx.117)

    이런 경우 소위 pre-nup(事後재산분배계약서?)를 써 놓았다면 우리나라에서 이 경우처럼
    재산을 노리고 재판을 걸었다면 그 계약서대로 되나요? 아니면 계약서는 무시되고 판사들 맘대로 되나요?
    (사실, 법대로 심판한다지만 똑 같은 케이스의 재판이라도 재판마다 판사마다 결과가 다 다르니
    결국은 판사들 맘대로 되는 게 재판이라고 봐요)
    그래도 재산이 수천억원에 달하는데도 겨우 50억원만 뜯기는 것이 다행이라고 봐요.
    판사 맘대로 몽땅 주라고 했으면 어쩔건대요(물론 그 여자가 요구하는 한도내지만요)
    그러나 저러나 유전자 검사는 필수일텐데..

  • 8. 쌤쌤
    '13.7.15 12:44 PM (1.229.xxx.115)

    돈 노리고 접근한 여자나
    돈 가지고 장난한 남자나 똑같네요.
    이 경우 낙태죄 적용 안되나요.

  • 9. 늙은 창녀
    '13.7.15 12:48 PM (59.26.xxx.177)

    이상도 이하도 아니네~
    몸 파는 알바네 ㅎㅎ

  • 10. 다 모르겠고.
    '13.7.15 12:49 PM (221.146.xxx.142)

    안정기에 들어섰다는 애만 불쌍하네요.

  • 11. 저런 인간들
    '13.7.15 1:06 PM (124.5.xxx.254)

    돈을 노렸든 말든 그 여자는 막말로 애를 낳았을 것이고 그 남자는 그 아이를 책임지면 되는 것이지
    돈으로 해결하기로 합의 해놓고 여자가 낙태 수술을 하니까 다시 돌려달라는 소송은 이미 반사회적
    법률행위에 위배된 것인데 송송까지 하는 건 남자가 멍청한거죠.
    아이만 불쌍할 뿐입니다.

  • 12.
    '13.7.15 2:24 PM (222.237.xxx.246)

    막상막하지만 여자가 꽃뱀인 듯.
    돈을 위해서 47세에 애써서 임신도 하고 돈주겠다니 낙태도 하고.

  • 13. 수성좌파
    '13.7.15 2:52 PM (211.38.xxx.39)

    정상적인 남녀관계도 아니고 더군다나 나이도 60, 47세
    바람피는 와중에 악착같이 임신해 돈 요구하는 여자는 미친여자구요..
    아이 만들어 문제 생기는거 싫으면 남자도 바람피지 말던지 아님 조심을 하던지
    똑같은 것들이 아이핑계로 돈갖고 줄다리기 하는 모양새보니 저애가 불쌍하네요 ㅜㅜㅜ

  • 14. 여자가
    '13.7.15 3:27 PM (122.36.xxx.73)

    꽃뱀인거 맞지만 남자도 나쁜넘..즐길것만 생각하고 지 애 라는데도 상속문제생길까봐 지우라고 하다니..재산이 엄청 많았으니 그정도는 그냥 즐긴 댓가로 생각하고 넘어갔어야지 그걸 재판까지 건거는 이해가 안가요.댓가치곤 컸지만 나머지 자식들에게 안정을 주는 댓가였으니 지가 감당해야할거 아닌가요.다신 그딴식으로 놀아나지 말기를..

  • 15. 후후
    '13.7.15 9:47 PM (223.62.xxx.76)

    도찐개찐

  • 16. 호호야
    '13.7.16 7:45 AM (175.208.xxx.91)

    여자고 남자고 남을게 없네요.
    여자는 50억에 대한 증여세 엄청 맞을거고 거기다가 변호사비에
    남자는 자금출처를 당할것이고
    법원의 판결 다음으로 국세청이 기다리고 있겠네요.
    둘다 참... 인간의 끝을 보는거 같네요.

  • 17. /////
    '13.7.16 9:53 AM (119.67.xxx.99)

    여자가 이혼녀이거나 싱글 같은데
    남자를 사랑한 거 아닐까요
    게다가
    아이를 낳게 되면 말년이 외롭지도 않고 경제적으로 보장도 되니...

  • 18. .......
    '13.7.16 10:14 AM (211.46.xxx.253)

    아기가 불쌍하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많이 커서 낙태했을텐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슴이 아파요...
    저 남녀 다 인간도 아닌 것들이고.... 왜 생명이 저런 것들한테 간 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231 결손치 유지 장치로 버티는 분 계신가요? 임플란트 2013/07/15 934
274230 임산부 한포진이요. 5 한포진 2013/07/15 4,840
274229 재산세가 내렸네요.. 4 .. 2013/07/15 2,347
274228 SNS에서 국정원이 손을 떼니 4 ㅋㅋ 2013/07/15 1,521
274227 형님이 같이 저축하자고 해서..... 4 2013/07/15 2,692
274226 간헐적 단식 1일차 18 sswwk 2013/07/15 4,482
274225 엉덩이랑 뒤쪽 허벅지 종아리가 너무 당기고 아파요 1 아파요 2013/07/15 3,155
274224 비염 특효약 없을까요? 14 갑자기 생긴.. 2013/07/15 3,318
274223 Ebs생방송부모mc들... 7 이건 아니지.. 2013/07/15 2,396
274222 날씨 미쳤네요 ㅜㅠ 2 ㅡㅡ 2013/07/15 1,912
274221 朴대통령 ”말은 사람의 인격”..野 '막말'에 불편한 심기(종합.. 15 세우실 2013/07/15 1,562
274220 컴퓨터 잘 아시는 분ㅜㅜ 2 컴맹 2013/07/15 739
274219 석류를 어떻게 먹나요? 그리고 정말 임신에 도움이 되나요? 4 석류 2013/07/15 2,494
274218 헐~ 보육교사환경이~ 엄마들 아세요? 13 시스템이문제.. 2013/07/15 3,635
274217 땅이 지지리도 안팔리는데 차라리 아파트나 살걸~후회 2 땅아팔려다오.. 2013/07/15 1,844
274216 지장은 꼭 빨강으로만 찍어야해요? 5 지장 2013/07/15 1,287
274215 정세균 “민주, 국기문란세력 척결 초강경 투쟁 돌입해야 3 ㄴㅁ 2013/07/15 789
274214 차 에어컨 관리 어떻게 하세요? 3 오리 2013/07/15 858
274213 혼외정사 낙태로 받은 댓가50억 18 무죄 2013/07/15 16,604
274212 고등학생 편도선 수술해도 될까요? 3 수국 2013/07/15 1,453
274211 노보텔과 슌미라는 보석같은 뷔페를 찾앗어요 4 슌미 2013/07/15 2,381
274210 무단횡단하는 노숙자를 쳤는데 병원에서 사라졌대요.. 2013/07/15 1,612
274209 큰일났어요. 불린찹쌀이 갈색으로 됐어요. 1 ... 2013/07/15 1,200
274208 요즘 코스트코에 대형유아풀 파나요? 5 2013/07/15 832
274207 여름휴가 부산으로 가는데, 해운대근처 모텔 알려주세요 4 10년만에 .. 2013/07/15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