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단횡단하는 노숙자를 쳤는데 병원에서 사라졌대요..

조회수 : 1,648
작성일 : 2013-07-15 11:58:08

어제 저녁에 아버지가 제 차로 운전을 하다가 주행중에 술취한 무단횡당하는 남자를 치었어요.

밤이었고..그 도로가 무단횡단할 엄두를 내기 힘든 도로거든요...10차선이상의 삼거리에 커브가 있는..

25년의 무사고경력이지만 갑자기 툭 튀어나와서 어쩔수 없이 사고가 난 듯 싶어요..

앞유리도 깨지고 범퍼도 찌그러졌다는데..아마도 꽤 다치지 않았을까 싶은데

오늘 병원에서 사라졌대요...

술취한 노숙자였다는데...전 가만 있으면 보험회사에서 알아서 처리해주는건가요??

차는 수욜에 나올수는 있다지만 그 사람은 어찌 되는건가요??

 

 

 

IP : 116.41.xxx.233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6605 극성수기에 휴가 가시는분들 부러워요. 17 서민 2013/07/15 3,618
    276604 1억 대출... 2년 안에 갚을 수 있을ㄲㅏ요? 10 mmatto.. 2013/07/15 3,832
    276603 55% "국정원-새누리, 대선개입 협의했을 것".. 3 샬랄라 2013/07/15 1,074
    276602 내시경한 후에 매운거 먹어도 되나요? 5 매운것 2013/07/15 1,464
    276601 (대기)양재 근처에 아이들 전용 미용실 아시는분요!!!! 급해요 ㅠㅠ.. 2013/07/15 812
    276600 오늘 길에서 본 너무 야한패션... 남자들이 다 쳐다보더군요. 53 .. 2013/07/15 27,737
    276599 남편이 예전회사 여직원을 만났다네요 24 참... 2013/07/15 6,005
    276598 적당한 단어 6 문서작성시 2013/07/15 832
    276597 영월 맛집 추천해주세요 5 영월 2013/07/15 4,154
    276596 차라리 아버지의 롤모델이 없는 사람이 더 가장으로서 잘하는것 같.. 2 개인적인 2013/07/15 1,064
    276595 빌라 전세. 미쳐버리겠네요. 잠도안와요 1 .. 2013/07/15 3,310
    276594 비정규직과 결혼한 내 친구 처음에는 이해가 안갔어요 11 모르네 2013/07/15 6,737
    276593 미국에 있는 우리나라 은행에 취업했을때 연봉.. 3 궁금 2013/07/15 1,747
    276592 무릎이 시려요 2 나이 마흔 2013/07/15 2,012
    276591 우리는 부인과 결혼하고, 첩과 사랑을 나눕니다 9 비숍 여사 2013/07/15 4,595
    276590 오학년.. 영어공부 어떻게 해야 할까요? ... 2013/07/15 903
    276589 길냥이 새끼 여섯마리를 발견했어요... 18 ㅇㅇ 2013/07/15 1,882
    276588 공무원분들중에 석박학위 3 민두 2013/07/15 1,472
    276587 예고편만 봤는데도 너무 놀랐어요... 2 드디어 비가.. 2013/07/15 2,189
    276586 나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은 가까운 사람들이죠. 8 --; 2013/07/15 2,086
    276585 학습지도 자원봉사 하고픈데 용기가 안나요 5 양파깍이 2013/07/15 1,273
    276584 아이들 달팽이 키우시는 분... 그냥 방생하시면 안된다고 하네요.. 15 식용 달팽이.. 2013/07/15 5,373
    276583 친척 오빠가 장애인인데.. 결혼을 못하고있어요 도와주세요! 10 로즈 2013/07/15 5,347
    276582 가카툰 감금이 샬랄라 2013/07/15 841
    276581 회사가 강남역인데요 신혼집 12 사랑 2013/07/15 2,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