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펑해요.
1. ㅇㅇ
'13.7.15 9:43 AM (175.120.xxx.35)그말에 신경쓰는 님도 마찬가지.
그리고, 두번째 줄에 아빠는 님의 아빠임?
세번째 줄에 "반은 틀렸어도" ==> '반은 달랐어도'
도와준다고 하면 '고마워' 하면 그만이고,
아이가 그 아이는 다른 아이 도와줬다고 하면, 누군가 잘못 알았구나... 하면 될 듯.
쿨하지 못한 건 님도 마찬가지 같음.2. 뭐하러
'13.7.15 9:44 AM (121.165.xxx.189)주재원와이프들과 어울리나요. 백해무익.
3. ㅇㅇㅇ
'13.7.15 9:44 AM (175.196.xxx.47)첫 부분 읽어 보고...
아빠라고 하셔서 친정 아버지께서 주재원으로 나가신 줄 알았네요.
사람은 누구나 자기 관점에 따라 남이 한심하게 보이기도 하고 그래요.
남들이 보기에 내가 한심해 보일 수도 있는 거구요.4. 아 무슨말인지
'13.7.15 9:45 AM (171.161.xxx.54)이거 독해 되시는 분들 대단하네요. 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요.
아들셋맘이라는 여자가 이상한 여자인데 중간에 딸은 다른집 딸 맞지요? 그 딸이 원글 아들을 도와줬다고 아들셋맘이 얘기했는데
그게 사실 아니었다??
근데 제목은 비교하는 한국여자들... 이런건데 누가 뭘 비교했다는건지 아 이해안가요ㅠ5. 저도주재원부인
'13.7.15 9:46 AM (223.62.xxx.205)이었어요ㅋ
사람들 나름 이겠지요 제주변에는 안식년오신 교수부인
오자마자 과외붙이고 피아노까지가져오셔서 예능도 다 붙이시고~
이런주재원부인 저런 교수부인 ~~~
사람 사는곳은 다 다른 사람들 천지 아닐까요
그냥 주재원부인 에만 해당되는거 아닐수도 있지 않나 싶네요 전 그럴 여유돈 없어서 현지 사시는 교민분들과 품앗이 했어요 전 영어도와주고 그엄마는 미술 어떤다른엄마는 피아노~~6. 뭘 비교했단건지,,
'13.7.15 9:50 AM (211.234.xxx.5)아우,,글을 참 어렵게 쓰시네,, 이런글 쓰는 원글님과는 저도 뭐 별로 엮이고싶지 않다는ㅡㅡ, 주재원 와이프를 싸잡아 비난할 이유는 없잖아요? 잦은 주재원 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기분이 나빠서리,ㅡㅡ
7. ㅇㅇ
'13.7.15 10:19 AM (175.120.xxx.35)어떤 아이 엄마(주재원 부인)가 이런 식으로 행동해서 불쾌했다가 아니라,,
주재원 아내들 한심하다... 이렇게 전체적으로 평가하고, 말하니 문제죠.
일반화의 오류도 남을 불쾌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