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의사와 결혼한 친구가 때깔이 달라졌을 때
1. ㅇㅇ
'13.7.15 12:32 AM (211.209.xxx.15)ㅜ 악플예약예상
2. 어여
'13.7.15 12:33 AM (175.210.xxx.10)걍 어여자요!
3. 촌스럽게...
'13.7.15 12:41 AM (110.8.xxx.65)그렇게 따지면 의사보다 잘 버는 직업도 많은데 왜 하필 의사만...
악플 왕창 달리라고 작정하신듯...
욕 많이 드시고 생명연장의 꿈을 이루세요.4. 보통은,
'13.7.15 12:41 AM (218.148.xxx.50)그런 결혼을 한 사람들은 처녀적 경제력을 결혼후까지 이을 수 있는 집안인 경우가 대다수에요.
아님 여자쪽도 의사나 다른 전문직이거나.
결혼을 어떤직업과 했느냐의 문제라기보단
결혼전에 어떤 조건의 여자였느냐가 결혼 후까지 이어진다고 보면 답.
그러니 결혼전에 고왔던 때깔이 결혼후까지 이어진다고 봄 되요.
그리고 한참 결혼적령기의 여자가 대체 몇 살인진 모르겠지만, 서른초반까진 의사도 별 볼일 없는데요.
서른 초반에야 간신히 전문의 따고 따자마자 군대 갔다 오는데 뭔 땟깔이 나아지고 어쩌고...ㅎㅎ
(물정모르는 원글 낚시로 거의 확신 중)5. ...
'13.7.15 12:43 AM (110.70.xxx.91)아무나 의사랑 결혼하나..꿈도 야무지긴...
보통은 의사랑 안했어도 그러고 살 애들이 대부분...6. ..
'13.7.15 12:45 AM (58.141.xxx.204)제발 그놈의 애영유 엄마 브런치 얘기좀 안하고살면 안되나요
그냥 죽기전꿈이 의사마누라세요?
의사부인인 여자들은 의사랑 결혼안해도 잘먹고 잘살 여자들이 더 많거든요?7. ...
'13.7.15 12:49 AM (39.121.xxx.49)웃고갑니다..
의사들은 그러지요.."역시 부잣집딸과 결혼해야.."
그만한 조건이 되니 의사랑 결혼하는겁니다.
여자들만 약은줄 아시나본데요..조건 좋은 남자들도 다~알아요..
그래서 저울질 열심히해서 최소한 손해보는 결혼은 안하려고 하는거구요.
원글님같은 사람들 머리위에 그 사람들 앉아있어요.8. ..
'13.7.15 12:55 AM (219.241.xxx.28)의사와 하게 되실 기원합니다!!!!!!!!!!!!!!!!!!!!!!!!!!!!!!!!!!!!!!!!!!
(이게 가장 원하는 결론이실 것 같아서) 2222222229. 0000
'13.7.15 1:02 AM (220.88.xxx.122)웃기시네
낚시글10. 건새우볶음
'13.7.15 1:02 AM (211.36.xxx.213)장의사도 끼워주나요
11. 이럴때필요한건?
'13.7.15 1:05 AM (223.62.xxx.19)구글링~~~~~~~~~~
12. 의사엄마
'13.7.15 1:12 AM (14.43.xxx.4)때깔 바뀌길 기대하며 시집오는 며느리는 저는 싫습니다.
스스로의 때깔에 책임지는 며느리를 원해요.13. ㅎㅎㅎㅎㅎ
'13.7.15 1:14 AM (193.83.xxx.73)(장)의사와 하게 되길 기원합니
다!!!!!!!!!!!!!!!!!!!!!!!!!14. 미래의사엄마
'13.7.15 1:35 AM (175.120.xxx.35)의사엄마가 결혼전에는 이러 저러한 조건을 내세우지만,
조건 내세우면 뭐해요. 의사엄마보다는 의사와이프가 갑입니다.15. ㅇㅇ
'13.7.15 1:43 AM (121.132.xxx.170)님이 의사가 되세요.. 나 참..
16. 푸른
'13.7.15 1:57 AM (223.33.xxx.173)약사친구들도 의사랑 결혼해도 큰 볼일없던걸요.
인턴 레지 팔로우까지 제대로 못버니 뒷바라지하고
약국하거나 월급약사해서 생계유지하고
요샌 전문의 따도 걍 월급의사하거나 대학에 교수로
남아있거나 해서, 예전의 그 풍요롭던 의사 수입은
못되죠.17. ...
'13.7.15 1:57 AM (61.33.xxx.206)에휴.. 찌질하고 애잔하다 원글.....
18. ........
'13.7.15 2:01 AM (175.249.xxx.105)비의사는 또 뭐래요?;;;;;;;;;;;;;;;;;;;;;;;;
19. 예, 의사랑 하세요.
'13.7.15 2:05 AM (118.209.xxx.74)근데 글쓴님은
의사가 탐낼 만한 그런
가치있는 여자일테죠?
아니면
적어도 5억은 싸갈 수 있는,
능력 있는 여자?
아니면
뭔가 다른 걸로 의사를 걍 바로 홀릴 수 있는
그런 반전 있는 여자?20. ...
'13.7.15 3:22 AM (108.216.xxx.115)커피숍에서 장장 6시간동안 수다를 떨었는데 주위 시선은 어떻던가요?
21. 의대생 엄마
'13.7.15 8:00 AM (14.35.xxx.193)아들녀석 결혼이 심히 고민됩니다.
이런 생각의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입니다.
저는 항상 내가 중심이어서 일부러 의사를 피했는데...22. 의대생 엄마2
'13.7.15 8:21 AM (58.79.xxx.18)저 역시 아들이 원하는 결혼을 시키고 싶어요.
그러나 이런글 볼때마다 심히 고민이네요.
역시 같은 동료와 함께 하는게 답일까요?23. ..
'13.7.15 8:39 AM (118.219.xxx.9)의대생 아들 두신분들은 차라리 의사며느리 보세요.
24. ㅋㅋㅋㅋㅋㅋ
'13.7.15 8:57 AM (59.26.xxx.177)진짜 웃긴다.
의사랑 결혼한게 2세, 3세까지 인명이 달라질 영향인가?
뭔 재벌도 아니고...
진짜 이런 여자들 때문에 다 같이 싸잡아 욕먹어...
짜증!!25. 한심
'13.7.15 9:13 AM (211.189.xxx.99)내가 의사되면 되잖아요? 이런 한심한 생각하시는분때문에 한국에서 여성인권이 서양에 비해떨어지는거 같아요.
26. .....
'13.7.15 9:25 AM (125.133.xxx.209)의사랑 결혼하세요...
의사랑 결혼하는 가장 가능성 높은 방법은 본인이 의사가 되시는 겁니다.27. ...
'13.7.15 10:03 AM (211.222.xxx.83)머 의사들 돈 별로 못벌드만... 의사 명예 구색 맞춰야하고 피곤하기만하지... 공부 잘한건 인정.
28. 제 주위에 의대생 및 의사들 얘기 들어보면
'13.7.15 10:34 AM (121.141.xxx.125)개원하는 것 때문에
부잣집 여자랑 결혼하는게 꿈이예요.
정말 모르시는것 같아요 순진한건가?
여자얼굴요?
솔직히 단란주점만 가도
어리고 이쁜 애들 널렸어요.
굳이 여자의 미모를 결혼계산에 안넣어도 된다구요.29. 의사남편을둔와이프입니다.
'13.7.15 1:38 PM (111.91.xxx.50)안녕하세요. 의사 남편을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의사라는 직업에 대해 환상이 있으신 것 같아요. 님이 생각하시는것 만큼 모든 의사들이 화려한 삶을 살고 있진 않아요. 친구분이 꾸미기 좋아하시는 분일 수도 있고. 신분상승을 했다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요. 정말 있는 사람은 티 안내요. 너무 부러워마세요.
30. ok
'13.7.15 3:00 PM (59.9.xxx.20)왜그러나요. 이분.
링크 글타고 들어가보니 한결같이 쓰레기 글이네요31. ..
'13.7.15 3:05 PM (211.208.xxx.144)이런 글 이제 지겨워요. 무슨 82 욕먹이려고 쓰는것도 아니고..
제발 부럽다는둥, 의사아닌 직업을 가진 남자와 결혼한 여자들과 비교된다는 둥..
의사랑 결혼하고 싶다는 질투섞인 감정을 글로 좋게 포장한걸로 보여요.
끼리끼리 논다 라는 말 아시죠?
요즘은 여자 얼굴만 예뻐서 덜컥 취집하는 시대는 지났어요.
서로 집안보고, 재력보고, 직업보고 배우자 결정하는데요.
상위클래스 전문직과 결혼하고 싶다면 자신의 급을 높이세요..커피숍에서 백날 수다떨어봤자 님이 원하는 배우자 안 나타나요ㅡㅡ;32. ..
'13.7.15 3:07 PM (122.45.xxx.22)마누라 먹여살린다고 오늘도 환자 몇명을 볼지
33. 쓸개코
'13.7.15 4:15 PM (122.36.xxx.111)모범생 싫어하더만..;;
34. health
'13.7.15 4:25 PM (115.22.xxx.80)기저귀 분유값 걱정안하고 편히 살고싶음 돈 잘버는 남자랄 결혼해야겠단 미혼의 결론인거 같은데 ...
35. 야아옹
'13.7.15 5:13 PM (121.160.xxx.205)꼭 의사가 아니더라도,,, 옛부터 여잔 두레박팔자란습디까! 여쩔 수없음을 인정해요 ㅠㅠ
36. ㅇㅇ
'13.7.15 5:28 PM (112.159.xxx.177)이런 마인드 가진여자를 의사가 데려가준다면 땡큐임!
37. 케로로
'13.7.15 6:01 PM (59.15.xxx.136)꼴값떠네 진짜ㅋㅋ사회생활 했으면 알텐데 의사는 너 안 원해요^^
38. 라떼가조아
'13.7.15 6:19 PM (123.228.xxx.99)머 능력 되심 하시라 하고 싶습니다만
39. 망글임
'13.7.15 7:07 PM (211.202.xxx.240)비의사란 말이 있어요?
세상 모든 기준은 의사?
그러니 세상을 의사 아니면 비의사로 표현하는거겠죠.
정말 진심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0. 웃기셔
'13.7.15 8:16 PM (115.137.xxx.217)망글임 님~동감요..
원글님..기준 바로 잡으시구요~~~
비의사? 신생어 만드신건가요?
의사가 아무나하고 결혼하는거 아닙니다.
그리고..그런...원글님께서 원하시는 의사와 바리바리 싸가서 결혼한단들...맞아야 잘살죠...
정신 차리심이...ㅋㅋㅋ41. ,,,,
'13.7.16 12:00 AM (76.175.xxx.12)나 치과의사부인인데, 이거이 딴 세상 얘기같네용...
스타벅스 값 아낄라고 백번 생각해서 하나 사먹는판에.. 에라이~~~42. 의사는
'13.7.16 12:32 AM (121.137.xxx.36)여자 손님들 많이 받는 의사들이 돈을 많이 버는 것 같은데... 그게... 편한 결혼 생활은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