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 흉 좀 볼께요 주어는 없어요..

죄송하지만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3-07-13 18:01:15

원글 지웠어요 양해바랍니다.. 
답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IP : 59.27.xxx.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7.13 6:07 PM (175.120.xxx.35)

    왜 결혼하셨어요 ㅠㅠㅠㅠ

  • 2. 아. .
    '13.7.13 6:07 PM (220.73.xxx.163)

    밥 게걸스럽게? 먹는거 빼고 나머지는 제 남동생이랑 똑같네요.
    엄마와 제가 아무리 고쳐주려고해도 성질도 더러워서 이젠 30넘었다고
    말도 안들어요. 장가가서 와이프한테도 저러면 어쩌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조금만 뭐라 하면 잔소리한다고 집을 나가버리니.
    이글 보여 주고 싶네요. 장가가서 사랑받고 싶으면 고치라고. .

  • 3. 여기에
    '13.7.13 6:08 PM (116.39.xxx.87)

    가끔 푸념하시고 지나가세요. 그리고 남편같은 분들 생각보다 많아요.

  • 4. ㅠㅠ
    '13.7.13 6:18 PM (121.99.xxx.234)

    얼마나 속상하셨음.. 에구. 제 옆은 저체중으로 말랐는데 문제는 움직이면 살이 빠져서 계속계속 먹여야해요. 주말엔 여섯끼. 한시간 조리해다 차리면 오분내 사라져요. 역시 같이 먹으며 나누는 담소 없구요. 치우면서 다음 간식 식사 메뉴랑 시간 알려줘야해요. 준비 안 돼 있음 자기 배고플때 과자꺼내야 하니까 알려달래요. 사춘기 남자애 키우는 기분 알정도에요.. 여행가면 경치보러 돌아다니잖아요. 암만 바베큐 해 먹고 맛집 다녀와도 그 돌아다닌 것 땜에 체중 쑥 내려가 있어요.. 문제는 그래서 어디 다니려면 간식 수시로 챙기고 먹이고 힘쓰는거 제가 도맡아 하고 식사 챙기고.... 저는 몸종이에요 -_-;;;;; 근데 이런 식패턴에 저도 함께하다보니 전 살찌고 옆은 오히려 빠지거나 겨우 유지돼서 사람들이 제가 굶기는 줄 알고 욕한다는거.... 이런 집도 있고 저런 집도 있는 거 겠죠 ㅠㅠ 사람은 좋습니다 사람은..

  • 5. 휴.. 제동생
    '13.7.13 7:40 PM (115.143.xxx.30)

    외국있다 어쩌다 들어온 상황임에듀 동생 때메 한국 더 이상 방문하기도 싫어요.. 마흔 넘어서 자기 몸하나 관리하지않고 샤워안함. 외출뒤 손발 안씻고 그냥 잠.. 자기 방 안 완전 입고 그냥 벗어둔 옷에서 나는 쓰레기 냄새.. 자기만 쓰는 화장실은 하수구에 몇년 묵은 찌꺼기등. 한국 오자마자 두팔 걷고 청소중인데 다 큰 성인인지라 자기영역인 방엔 자존심 상할까 정리도 못하구 화장실 청소만 두시간 걸려 했어요..
    스트레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525 아름다운 가게 2 아름 2013/07/29 956
279524 여름휴가때 에버랜드 가는데 6 카리스마콩 2013/07/29 1,744
279523 땅 살 떄 유의할 점? ... 2013/07/29 706
279522 국회의사당 부근 볼 곳 7 시골아낙 2013/07/29 702
279521 기저귀가방으로 뭐가 좋나요? 3 오동나무 2013/07/29 1,269
279520 아! 일하고 싶다!! 4 2013/07/29 1,544
279519 "여름전어에 밀려난 촛불집회, 국민 알권리 침해&quo.. 샬랄라 2013/07/29 959
279518 매직스펀지로 냉장고외관문 닦아도될까요? 10 ... 2013/07/29 2,239
279517 저 같은분 있으시려나;; soeun1.. 2013/07/29 891
279516 주인집에서 주소 이전을 해달라고 합니다. 17 도돌이 2013/07/29 2,740
279515 여의도에 짜장면 정말맜있는집 찾아주세요. 5 중국집 2013/07/29 2,141
279514 방문 잠그는 아들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까요? 45 ㅇㅇㅇ 2013/07/29 26,863
279513 재취업 성공하신분 도움 부탁드려요 돈벌어야해 2013/07/29 837
279512 파리-스위스-베네치아 6박8일 여행 추천 좀 해주세요. ^^ 7 음음음 2013/07/29 1,732
279511 동영상 촬영날짜나 카메라 종류를 확인할 방법이 있나요? 2 궁금 2013/07/29 1,514
279510 장기요양등급 3등급정도 받아보신분계세요? 10 할머니나 시.. 2013/07/29 2,890
279509 애들방학이라..직화구이로 통닭해줬는데 맛있네요 6 담백해요 2013/07/29 2,347
279508 버블로 염색하신 분~ 5 중학생 2013/07/29 1,638
279507 AP calculus bc 잘 아시는 분들요... 5 궁금맘 2013/07/29 1,232
279506 중국 출장간 남편이 하루 일 보고 주말 이틀 친구랑 놀고 왔는데.. 9 남편 출장 2013/07/29 2,407
279505 82csi 노래 좀 찾아 주세요. 2 앤 셜리 2013/07/29 1,244
279504 제 체질이 바뀌었나봐요 4 다이어트 2013/07/29 1,416
279503 드라마 '불꽃' 다시 보고싶은데... 3 보고싶다 2013/07/29 2,239
279502 아기 돌 선물로 어떤 통장 만들까요? 금 괜찮나요? 201208.. 2013/07/29 844
279501 요즘 남매연기자들이 많은 것 같네요^^ 5 호오잇 2013/07/29 1,511